앞으로 수능 국어 풀이 메커니즘은 이거면 충분합니다.
수능 국어는 출제자와 수험자가 시험텍스트로 하는 소통입니다.
이에 따라 수험자는 다음과 같이 출제자와 현장에서 소통하심 됩니다.
1. 표현의 실제인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수능 국어는 설계됩니다.
2. 우리는 2024년 11월 14일 수능 당일만을 위해 그 전까지 여러 문항과 연습을 통해 체화된 지식인 1차 수행적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3. 시험텍스트를 그날 맞이하시면 우리는 1차 수행적 지식으로 시험텍스트를 읽고 이를 어떻게 풀이할지에 대한 현장 전략인 2차 수행적 지식으로 문항을 접근하심 됩니다.
4. 앞서 모든 것을 종합하여 평가원이 요구하는 사실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에 따라 문제를 풉니다.
메커니즘 도식도는 얼마든지 저장하셔도 좋습니다.
앞으로 수능 국어 칼럼 및 자료도 위 메커니즘을 참고해서 보심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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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과 출신이신가요
국교과는 아니에요
아하.. 되게 학술적인 용어를 쓰시길레..
그런 표현을 좋아하지 막 학술적으로 연식이 있는 사람은 아니에용 ㅠㅠ
선생님 혹시 문학 칼럼 자주 올리시나요? 할매턴 해설 올리신거 너무 감명깊게 봤는데 더 보고싶어욥
그리고 말씀하시는 언어적 비평이라는건 김상훈쌤이 말하는 FM 사실만을 기반으로 판단한다와 비슷한 뜻일까요?
앞으로 칼럼은 더 자주 올리겠습니다.
감명 깊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제가 김상훈쌤 강의를 들은적은 없지만, 주위에 물어보니까 유사한 것 같습니다.
사실만을 기반으로 판단이 맞다면 유사한 의미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