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국어, 성적이 미적지근하다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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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다는 모두가 공유할 수있는 댓글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ㅎ전에 쓴 댓글 복붙할께요 ~
1기출학습시 질문드릴게 있는데 기출은 그믐달선생님의 방식으로 분석을 한다면 몇번정도 보기를 권장하시나요?
2그리고 기출보면서 느끼는게, 아직은 좀 잘모르겠고, 막히는 부분이 참 많은데, 이부분을 1회독때부터 다 해결하고 넘어가야하는것인가요? 아니면 할수 있는만큼만 분석하고, 좀 잘안되는 부분은 2,3,4회독을 거듭하면서 하나씩 해결해나가야 하는것인가요? 모든부분을 1회독때 다해결해야하는지 아니면, 좀 미심쩍거나, 모르겠다 하는 부분은 다음회독때 다시시도해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 3회정도는 봐야할듯해요.최소2번은 봐야지요. 그러나 어려운문제들만 여러번보는 작업이 반드시 병행되어야해요.
2. 할수있는만큼이죠~ 틀린문항은 그냥 보류하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인강 개강 하시는거 맞나요?
네 7월 22일 수요일 내지는 23일 목요일에 열려요^^
어...미적지근한 성적대가 1~2왔다갔다하는 부분인가요?
음 어려울수도있으나 한시험에서 한시점에서 등급은 기준이 될수없는듯합니다. 1등급이어도 언제든 어려워지면 내려갈 1등급도 있으니까요~ 현재 실력상승이 미적지근한?~ 그런 상태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한번더 여쭐께요^^
1틀린문항은 할수있는만큼만 공부해주고 보류하시라고 하셨는제, 지문같은경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문도 완변하게 이해안가거나 좀 잘모르겠는 부분들이 생기는데 이부분도 문제와 마찬가지로 보류하고 넘어가야하나요?
2그믐달선생님께서 강조하는게 틀린문항 답지보지 말라는것인데, 지문같은경우도 이해안된다고 답지보는것을 절대반대하시나요? 지문도 문제처럼할수있는만큼만 이해하고 보류하고 넘어가야하는지.... 아니면 지문은 문제와달리 좀 이해가안가거나 잘모르겠으면 그냥 답지를 봐도되는지 궁금합니다. ㅎ
1. 문제를 다 맞혔다면, 해설을 봐도되구요~ 그런것에 대한 원칙은 없어요~ 어차피 이해하려고해도 선생님을 제외하고 마땅한 소스도 없고해서 나두다가 반복할때 해결되더라구요~
2. 역시나 '보면 안되죠.' 슈퍼문이 이해안된다면, 나둬야합니다.
그이유는 추론적사고, 독서분석능력이 숙달되지않았기때문입니다.
기출3회독 돌렸습니다 추론하는 능력으로 문제를 풀었고 이젠 더 많이 풀어도 감흥이 없네요ㅜㅜ 어떤 문제로 추론능력을 길러야 할까요? EBS지문,문제는 괜찮은지요? 평가원은 조금씩 계속 돌릴 생각이에요
교육청, 시중모의고사이구요~
현재1등급이라면 leet meet deet 추천합니다~
더많이 풀어도 감흥이 없으신 것이, 새로운 관점의 공부를 해보시길 바래요!^^
바라요 아닌가요?...?...
^^그러네요ㅎㅎ
독재생 a형 국어 6모 기준 94점 인데 비문학 하나 문법 두개 틀렸읍니다... 이제까지 마더텅 기출을 풀엇고 다음주 부터 매3비 매3문으로 할려는데 이 교재 괜찮은가요?? 마닳은 그냥 너무 많이 해서 하기싫어서 ㅠㅠㅠㅠ...그리고 문법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십시요^^
정확히 안봐서 모르겠어요!
문법공부에 관한 칼럼이 있습니다!
핵심은 추론적사고 / 문법지식
이 2가지가 양극단에 있고, 추론적사고요소가 100%일수도있고 문법지식만 100%낼수도 있고 mix될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지식이 100%에 가깝다고생각하기때문에
문법인강 듣고 성적을 올려보려하지만
그게 안되는 이유는 추론적요소가 항상 섞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식뿐만아니라, 추론적사고 요소까지 같이 훈련하면서 가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1) 연도순
현재 출시된 인강/책은 전부다 그 당시에 추론해서 풀어야할 것까지도 지식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문제풀기좋게' '지식을 재가공하고' '풀기좋게 지식을 추가시키고'
그러므로, 그냥 현재 자신이 지식으로 문제를 연도순으로 풀어나가면 좋습니다.
맞힌문제에 한하여 지식을 공부하면되는데요.
(2) 사전식
그때는 사전식으로 펴서하세요. 물론 맨처음에는 체계적으로 전체적으로 공부해도됩니다.
그러나 문제풀어나가면서는 사전처럼 펴서 문법지식을 반복복습한다고 생각하세요.
지식은 계속 확장하세요 90%는 기출에 있고 10%는 교과과정내라면 얼마든지 새로운지식이 나옵니다.
저한테 딱 필요했던 글이네요. 이거 못 봤으면 수능까지 미적지근할 뻔ㅠㅠ 혹시 그믐달님이 생각하기에 괜찮았던 해설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홀로서기에서 해설지 제본은 어떤가요?/.
아.. 그리고 N회독은 처음에 했던 것처럼 또 하고 또 해야하나요? 아니면 제대로 알고 맞춘 문제나 이해된 지문은 빼고 해도 되나요? 아니면 추가로 뭐.. 1회독과 다른 시선에서 봐야한다든가...ㅠㅠㅠㅠ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예를 들면 1회독은 그냥 2회독은 제재별 3회독은 문제유형별로 본다...??? 그런 저런.............ㅠㅠ여태 삽질만 해온 것같아 어렵네요..
음 일단 전체적으로 양적으로 접근하시기보다는 '질'적으로 접근하시길바랍니다.
국어칼럼부터 참조하세요!
보고싶었어요 저도 현강 듣고싶었는데 지방이라 ㅠㅠ 인강나온다니 너무기뻐요
기다려주세요^^; 막바지에요 감사해요
앗 선생님 그런데 내년에도 인강하시나요? 제 동생도 곧있으면 수험생이라서....
네 당연히^^
문법은 한번 이비에스로 전범위 개념돌렸는데 실전모고풀때 항상2 3개틀리는곳이 문법입니다평가원교육청상관없이 많은양 풀면서 정확한해설있는 책을 원하는데 어는게 좋을카요? 이비에스 기출플러스문법은 강의도 있으니까 이거 풀면서 인강들을까요?아님 문법 추천해주실 책있으신가용!
아뇨 딱히 없네요ㅠ 문법에 대한 칼럼을 참조하시면 금방 목표치가 보이실거에요^^
문법공부에 관한 칼럼이 있습니다!
핵심은 추론적사고 / 문법지식
이 2가지가 양극단에 있고, 추론적사고요소가 100%일수도있고 문법지식만 100%낼수도 있고 mix될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지식이 100%에 가깝다고생각하기때문에
문법인강 듣고 성적을 올려보려하지만
그게 안되는 이유는 추론적요소가 항상 섞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식뿐만아니라, 추론적사고 요소까지 같이 훈련하면서 가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1) 연도순
현재 출시된 인강/책은 전부다 그 당시에 추론해서 풀어야할 것까지도 지식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문제풀기좋게' '지식을 재가공하고' '풀기좋게 지식을 추가시키고'
그러므로, 그냥 현재 자신이 지식으로 문제를 연도순으로 풀어나가면 좋습니다.
맞힌문제에 한하여 지식을 공부하면되는데요.
(2) 사전식
그때는 사전식으로 펴서하세요. 물론 맨처음에는 체계적으로 전체적으로 공부해도됩니다.
그러나 문제풀어나가면서는 사전처럼 펴서 문법지식을 반복복습한다고 생각하세요.
지식은 계속 확장하세요 90%는 기출에 있고 10%는 교과과정내라면 얼마든지 새로운지식이 나옵니다.
문학도 나비 개념들어서 현대소설 고전시가중심으로 문제좀 많이 풀고싶은데 문학만 연습할수있는 책뭐가좋은지 추천부탁드려요ㅠ
문학은 기출학습이 중요합니다! 고전시가는 EBS까지해놓으면 연계도움이 되구요!
문학 문제집 하나만 더물어볼게요~~
문학을 평가원껄 연도별로 되있는걸 푸는게좋나요 유형별로 되있는걸푸는게좋나요?
단연코 연도순입니다
추론적사고 연습하기가 무슨 뜻인가요??
칼럼이 연결되어있어요!
과거 2006년 전후의 기출을 풀고 있는데
80~90분 잡고 푸는데 많이 틀리진 않고 적당히 틀려줍니다
근데 그러고 나서 다시 풀면 또 맞는데 이럴 경우엔 실전 연습의 부족이라 봐야 할까요?
실력의 향상을 확인할 방법은 또 없을까요?
아뇨 단순히 실전훈련 부족이라기보다는 일단 오답이 하나걸러져서 맞힌거니까요
추론적사고가 부족해보입니다. 물론 실전훈련역시 부족하구요
확인 확인할 방법은 시험을 보면 되요. 점수=실력이에요 평가원 시험이라면요!
그럼 9월까지는 그냥 공부하는 수밖에 업겠죠?
괜한 완벽주의의 함정에 빠져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공부할 때마다 찝찝하기만 하고.. ㅜㅜ
사실 추론적사고 독서분석능력 발문사고 보기사고/실전훈련/매3독 이렇게 항목을 나누어서 보면 어떤문제를 풀고 틀렸을때 간접적으로 알수있죠 어떤 것을 잘못했나 볼수있으면요
아! 제가 문제 먼저 읽고 지문을 읽는데
한 문단씩 확인하거든요 일치문제같은경우는 지문 순서대로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근데 지문 읽다가 가끔씩 세밀한 부분을 놓쳐버립니다
음 그러니까 세밀한 부분을 놓쳐버릴 때가 있는데
이건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야할까요?
세밀한부분을 놓친다 -> 세밀한 부분을 스스로해결하는 경험을 늘인다.
이해되시죠? 사고라는 것은 습관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그런 것을 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도 잘안됩니다!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9월에도 해설 강의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
기출풀때 처음에 시간재고 풀고 다시 하나하나 점검하는게 그냥 처음부터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푸는거보다 더 좋은가요..? 전 후자로 하고싶은데 제가 시험때 항상 한지문을 못풀어서ㅠㅠ
하나하나 점검한다는게 사실 이해가 잘안가요.
당연히 29번에서 30번으로 넘어갈때는 확실한정답만을 찍어야하는 것이고,
그행위를 빨리할 생각을 하셔야해요.
'경험' '훈련'의 문제라고 판단하셔야맞습니다.
물론 제가 실제로 갈꺼야님을 보면
불필요한 행위가 있을수있습니다만, 글에선 알기어려운점이있네요!
ㅇㄹㅇ
ㅇㄹㅇ
이과고3이고요. 국어는 3월4월6월7월 순으로 3411입니다. 마닳 1권 3회독까지 이번주에 끝나요(감격) 다른과목이 더 급해서... 6월모평전에 하루에 1회씩 풀다가 이젠 반회씯 풀고 있고요. 1시간 마닳, 1시간 ebs로 나가고 있습니다.
1. 마닳 2권을 2or3회독 한후 1권 마지막을로 풀지, 아니면 기출의고백(5개년)풀고 마닳 1권을 마지막으로 풀지 고민됩니다. 그래도 2권을 하는게 맞을까요? 수학과학이 급해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예전기출이여서.. 고민되요. 안하자니 찝찝하고요!
2. 이번주에 ebs 인수문학이 끝나거든요. ebs는 문학만 보면 되나요? 사람들마다 의견이 달라서요ㅠㅠ 지금 문학 하루에 4지문씩 풀고, 주제랑 줄거리 파악하고 있어요. 9월모평전까지 수특,인수,수완 문학은 정리할건데요(수완 다음주에 마무리하고 그후로는 틈틈히 보는식으로요!).. 9월이후에 화작문,독서는 어떻게 처리햐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3. 하루에 최대 2시간씩 매일매일하고 있구요. 일요일에는 문학작품복습,기출분석한거 어려운지문 복습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1,2,3번 총 진도계획은 괜첞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