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는 왜
취업이 잘 안돼나요??
생각해보면 회사 들어가면 학벌 상관없이 다 처음부터 시작하는거 아닌가욥?
공대 나와서 회사 들어간다고 했을때 그 공학적인 지식을 직접적으로 회사생활하면서 쓸 일이 있는지..저는 그냥 엑셀 배우면 편하다고 들어서
오히려 대학생활 4년동안 팀플에 과제에 여러 사람 만나면서 사람들이랑 일하는거를 더 자주 해본 문과생들이 더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이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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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사람이 많아서
문과에서 배우는거는 이과생들이 몰르더라도 가르치는게 쉽죠 반면에 이과생내용은 문과생이 배우기힘드니까여
근데 이과내용이 회사에서 쓰이나요?
뭐 우리나라는 공업국가라서 공대내용이 알면 업무에 훨신 도움되겠죠 당장 현대차 삼성전자만봐도...
이건 뭐 당장 우리가 판단할게아니더라도 문과애들뽑는것보단 공대생애들뽐는게 이익이되니까 그렇게하겠죠 기업은 이익이 최우선이니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제조업기반이기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어차피 회사가서 다시 배우는건 맞지만 그것도 기본지식(학부때 배운 회로라던가..)필요해서라고 들었어요. 다큐에서 봤는데 어느기업 인사팀분이 문과뽑아서 회로가르치는것보다 공돌이뽑아서 경영가르치는게 비용, 시간측면에서 이득이라고..
전화기가 취업이 잘 되는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