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치] 첫 문장을 긁어 읽어라! - 초반을 스킵하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코치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 우선 필기의 양과 수업의 질은 정확히 반비례한다고 보면 됨 -> 필기를...
-
사문 떡밥에 걸맞는 사문 컨텐츠 리뷰 (24학년도) 1
(개념) 1. 윤성훈 SPEED 개념 (15강 / 완강) • 2학년 때 내신이...
-
1년 365일 인체 온도 36.5도
-
시대 기숙 모집요강 나오고 정하고 싶은데 선착순 전형인지라.. 2월 중순까지 전액 환불 가능한가요?
-
ㅅㅂ 있었으면 내가 그렇게 빌었는데 사수를 시키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
그냥 다 해줬잖아~
-
물1화1을 했으면됨 뭘로 바꿔도 최소 손해는 안봄 ㅋㅋ
-
이학사랑 다를거없는거아님 그럼?
-
눈 인증 2
ㅇ
-
난 사지말라고 했다.
-
팩트) 0
뭐든 좋다. 다만 과하면 뭐든 좋지않다.
-
초등학교때 수학여행이 사고로 무산됐고 중학교때 코로나 걸려서 혼자 못가고 고등학교때...
-
감사한데 왜..?
-
복권 ㅇㅈ 0
1등 하고 싶어요.
-
슈냥 구매완 8
-
어렸을때 신 우주 이런거 나오면 걍 침 질질 흘리고 재밌게 보긴함 ㅋㅋㅋ
-
얼굴의 면적이 작은건 아니고 여친이 있는것도 어니고 공부를 막 ㅈㄴ 잘하는것도...
-
님들 ot들음? 6
이젠 걍 거를까
-
엄마친구아들은 재수생이고 아버지가 의사임 이번에 인서울 하위권 성적이 나옴 꼴도...
-
미적분 시발점 3
현역이고 고2 모의고사 기준 낮2등급이고 미적분 1회 예전에 한번하고 현재 미적분...
-
네?
-
남들에 비해 학창시절의 추억이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음 대학 가서 만들기에는...
-
산다vs안산다 1
https://orbi.kr/00071588374
-
이신혁 파이널 필기노트에서 수능 다 나왔다는데 맞나요??
-
한 번 사볼까 6
-
연대질문받음 48
1학년따리라 복전은 모름.. 그래도 송도는 빠삭함
-
시대 재종 질문 2
94 98 1 99 100 인데 높반 가능한가요??(언미물지) 그리고 높반이면...
-
술 못먹고 술먹으면 울어 속상해 ㅠ 할줄아든게 없어
-
두각 일요일 오후 201호 반인데 나만 분위기 개 답답하냐.오늘 션티 쌤이 어케든...
-
여러분들 개인한테 하고 싶었던 말 한마디씩 해드릴게요 점 찍고 튀어봐요! 。◕‿◕。
-
여자라고 할때요
-
생명 n제 5
생명 n제 ㅊㅊ좀
-
목동은 전장인데 대치 30은 될런지 궁금
-
ㅆㅂ차은우 성대는 알았는데 나캠든?이사람은 성솦이네 2
3특인가 어케한거임? 아이돌하면서
-
정상적인 글 쓰다가 갑자기 예수왜 안믿냐 이러노
-
후회는없다..
-
전 솔직히 안 그리움 학창시절이 초중고 내내 워낙 암울한 편이었어서... 근데 이...
-
나는 비록 여친이 없지만! 나는 비록 친구도 없지만! 나는 비록 사회성이 없지만!...
-
탐구는 나발이고 0
지금 수학이 개둏댛다는 것을 깨달음 시바ㅏㅏㅏㅏㅏㅏㅏㅏㅏ
-
평가원하고
-
연대는 붙었고 서울대는 붙을거 같아요 서울대가면 무조건 복전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
특수할 때로 찍는 것 24
이건 걍 지녀서 나쁠게 없다 도 아니고 걍 지녀야만 하는 태도 라고 생각함 다만...
-
올해의 목표는 0
위버멘쉬가 되는것이다 잘 봐라 코리안 니체가 될것이다 으하하
-
이번에 이뤄 보겠습니다. (살짝 일기장이라고 생각 하면 편합니다..)
-
다들 잘자요~ 4
내일 헬스하고 알바가야해서 자야됨 굿나잇~
-
이유가 뭔가요?
-
이제 고등학생 올라갑니당. 국어 공부 자체를 학원으로 계속 하고 있는데요, 국어에...
-
수 1 2 어느정도 완성한후 미적분 들어가는게 맞나요?
-
예를 들면 생2 생윤 쌉어먹을 수 있는 과목이면 이걸로 메디컬 가능?
수강생분들 혹은 쪽지로 상담요청 주시는 분들~
첫 칼럼
높은 아이큐 보유자도 국어를 망칠 수 있다 - 정신병부터 고쳐라!
http://orbi.kr/0009088898
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흥미롭네요
원래 나올 소재만 대강 예측하고 제꼈는데 꼼꼼히 읽어보도록 해야겠어요
글들이 되게 과학적이라서 신뢰가 ㄷㄷ
칭찬 감사합니다^^ 잘 안되는 학생들의 사례들을 분석한 거예요. 사람마다 전략이 다양한데 원래 것이 괜찮다면 그대로 하셔도 되고, 한번 제 방법대로 해보시겠다면 적극 권해드릴수 있겠습니다^^
국어 때문에 고민인 학생들을 진정으로 위하신 글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아침시간보다 저녁~밤시간이 공부할때 집중이 훨씬 더 잘 되는데요.(아침엔 너무 무기력합니다ㅠ)
그래서 아침보다는 주로 밤에 공부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수능시험은 아침에 보는거니까 억지로라도 시험치는 아침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침에 지나치게 무기력하면 문제될 수 있어요. 반드시 시간스케줄을 맞출필요는 없는데요. 아침 전반적으로 무기력하다면 30분~1시간 정도만 강도높은 모의고사 연습을 해보셔야 할거같아요. 생체리듬을 너무 막 바꾸려면 위험하고 실전가면 막상 긴장이 되어서 아침에도 잘 할수 있지만 너무 무기력한 시간이 길다면 약간의 시도는 필요할거같습니다^^
이코치님 글덕분에 요즘 공부할맛이납니다.
근데 저는 흔한예시와는 다르게 평가원에서는 계속일등급이나오는데 사설풀때는 계속 안틀리던 문학을 틀려요. 등급도 겨우 일컷이거나 이등급이던가..교육청도 문학풀때는 아리까리하다 이런느낌을 크게받지않고 비문학을 주로 틀렸는데 계속 이런일이 일어나다보니 문학을 푸는데 괜히 불안하고, 선지를 틀리고 해설을 보면 내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가..생각도 들고요.
솔직히 비문학은 죽도록 연습하면 오르겠다라는 희망이 있는데 문학은 뭐 이제와서 어떻게 메꿔야할지 감이 안와요...해결책은 모르겠고 맘은불안해져가고....
한달넘게 고민하다가 이코치님께 고민을 알려봐요.. 문학은 정말.. 어떡하나요..
그리구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계속 시험보면서 잡생각이 들어요... 순간적으로 직중을빡! 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이코치님의 글을 읽고있으면 아 내가 이래서 틀렸지 하고 제 내부의 문제를 명확하게 꼬집어주셔서 항상 감사할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평가원 문학은 비교적 근거가 명확하죠. 사설에서는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원래 문학은 해석하기 나름이라 애매한게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평가원에서 잘 나오신다면 갑자기 뭘 해본다기보다는 그대로 하는걸 권해드려요.
시험보면서 잡생각이 드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불안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거든요. 일단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시험에 대한 불안이 큰지 점검해봐야겠어요. 아니면 지금 공부를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지요.
순간적으로 집중을 하려면 시간을 아주 짧게 정하고 과한 목표량을 채우는 공부를 할 필요가 있어요. 시계를 계속 확인하면서요. 그걸 자주 해보시고 다시 시험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도 답변해주시던데
공감 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와 제가 국어대해서 생각하는법이 같은것같요 샘 좋은글 감사합니다
힘내자나님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진짜 힘이되는 글입니다.
힘이 되어서 기쁘네요.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OT랑 1강 보고 도구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국어 공부 시작 전 꼭 읽고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
제 강의를 잘 활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열정이면 잘 될거 같아요^^
비문학은 서론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맞아요. 서론이 재미는 없지만 독해심리상 상당히 중요하더라구요. 학술적인 글은 더욱 그렇고요^^
잘 읽었습니다!
르브론님 역시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문장을 읽었는데 머릿속에안들어오면 어떻게 하나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1. 습관적으로 글자만 읽고 넘어가는 스타일이거나
2. 문장이 너무 어려운 경우
일단 글자가 아니라 글의 사상/그림을 이해하는걸로 생각하셔야 하구요.
문장이 어려울 경우 자기만의 가설을 세웁니다 이 문장은 이 뜻이거나 저 뜻일것이다하구요. 그 다음에 다음 문장들을 읽으면서 그 가설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과정을 거치는거죠.
연습을 하시면서 이것들을 시험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또 서론을 잘 읽으면 글이 앞으로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또는 분류해서 다룰지 예상하면서 읽어갈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