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DS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시행공지
윤사 문제 출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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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은 시험장에서 10분 쓰면 풀리는거 ㅇㅈ 실제로 나도 그랬으니까 이것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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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5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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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넷플보고싶다 0
흑백요리사 재밌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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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2
방금 전에도 토함으로써 이젠 토할 내용물이 없다 이건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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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론 1
이기이기 이기론 배우면 말싸움 이길 수 있나요? 지론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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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무의미해보이는데 별의별 학파들이 다있음 왜 우리 조상님들은 수백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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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s2랑 비슷하거나 살짝 더숴운걸로.. 이해원 s2 쫌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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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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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4
수능 전에 다 발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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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수능 추억담 12
간략한 기억에 의존하자면 국어 - 시간 20분 남았음 문법에서 2개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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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0
노래추천해주시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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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연애를한다...? 감정의 폭풍이 몰고와 수능성적 펑펑펑펑 폭망 뭐 아주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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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돌릴까요? 아님 기출 회독?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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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가 보장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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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따 솔텍을 들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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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대학 가서 수능 잊고 살다 방학 때 공군 카투사 가겠다고 자격증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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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가 보장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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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어떤 대상을 보고 그것에 대한 창작자의 의도보다는 보는 사람의 해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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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반영 안되는 최저라 버려도 될거 같은데 매국노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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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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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투디좋아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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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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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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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 에피쿠로스학파라고 답지에 나와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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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점수차 큰게 너무 화가남 6평 93 9평 96인데 S2 1회 70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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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봐야 되나요? 푼다면 실모 전에 좀 어려운 걸로 풀고 싶은데, 월 추천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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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킬보 듣는사람 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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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3
개이쁨.. 직촬임 티비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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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중에 쪽지로 여자애한테 인스타 주면서 수능 끝나고 연락 달라고 쪽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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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재미없으면 저러가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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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 1
쪽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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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 진득하게 분석하고 선지하나하나 발라내는것보단 2
시간안에 어떤 시험지라도 다 건드려라도 보는 연습을 시간재고 촉박하게 하는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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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문학도 이해안되면 넘어가지마라 이 주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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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학원다니면서 해내고있는데 딴과목조짐. 영수제외 평균3으로 벼락치기 가능할까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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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이 안옴… 뭐냐면 어제 꿈을 꿨는데 처음으로 영어로 꿈을 꿨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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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회문화 개념 파트는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완전히 노코멘트하겠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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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인걸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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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땀 엄청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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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에서 ㅐ, ㅔ, ㅚ 등이 이중모음인 건 어케 안 걸까? 0
훈민정음의 서술이 그렇게 자세한 것도 아닌데 어째서 국어학자들은 ㅐ, ㅔ, ㅚ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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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1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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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우선 극복이 가능한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멍청할수록 노력을 더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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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늙기싫다 23
늙기싫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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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고 양질의 강의 제공하는 사람 갖고 왜 괴롭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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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일어나서 토함 17
구와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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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학 한번만 살려주세요..정말 간절해요 해내야됩니다 6
안녕하세요 정말 간절하고 진심으로 쓴거니 진지하게 들어주실 분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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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해도됨? 3
많이 보나? 지금 해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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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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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Pragmatist Organization for Physic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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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이전에 애초에 국어 자체가
오잉 재수생이신데 모의고사내신건가요?.?
만드신거 자체가 대단하신 거죠:)
제시문은 그렇다쳐도 선지들의 출처는 공개하실건가요?
1.6번의 4번선지는 왜 틀렸습니까?
2. 12번의 ㄷ 은 왜틀렸나요? 주자,양명 둘다 양지는 인정하는데
3. 14번의 4번선지 왜 안됩니까
1. 흄은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행위하는 것이 도덕적 행위라고 봅니다.
2. 양지에 대한 주자와 양명의 입장은 다릅니다.
주자는 양지는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는 반면
양명은 양지를 인간의 본성 그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특강 날개 부분에 있어용)
3. 규칙공리주의자들은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결국 행위공리주의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미리 정해놓은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볼 것입니다.(규칙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1. 3번에 3번: 세상 모든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에서 실상이란 단어를 쓸 수가 있나요? 존재의 실상이란 개념을 부정되지 않을까요 ?
2. 4번에 1번: 틀린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왜 틀린가요?
3. 6번에 4번도 맞아요!
4. 11번에 3번: 지눌은 돈오=자성 직관= 해탈. but 부처됨은 아님' 이라 보기 때문에, 돈오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되지 않나요? -> 4번에 불성은 그저 단박에 깨닫는 것이고 부처가 되기 위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5. 14번에 1번: 더 큰 쾌락은 '양적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어서 더 나은 쾌락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 감사합니다
1. 실상이란 진실의 모습·존재의의·진실재(眞實在)를 가리킨다(위키백과) 라는 내용을 참고해 볼 때, 불교에서 '실상' 이라는 단어는 쓸 수 있습니다. '실체'와 '실상'은 다른 의미이지요.
2. '무위'라는 것은 인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모든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3. 다시 보니까 해석에 따라 맞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출제한 의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에서 나오는 행위만 도덕적 행위가 된다' 라는 점에서 틀렸다고 봤는데, 그 자신의 감정이 공감과 일치한다면 옳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4. 지눌은 돈오 후 점수를 강조합니다. 즉, 인간이 자신의 불성을 직관(돈오)하더라도 습기가 남아있다면 해탈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해탈하지 못한 사람은 윤회하게 되므로, 지눌은 돈오하여도 인간이 윤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5. 밀이 질적 공리주의자기는 하나, 양적 쾌락을의 극대화를 부정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5번에 5번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이황만 이의 유위적 특성, 작용을 강조하는게 맞지 않나요? ㅠ
최근 기출문제 제시문을 보면, 이황 제시문에서 '이의 '본체'는 무위하나, 그 본체의 무위함만을 보고 작용이 없다고 함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있습니다. 요즘 기출문제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서 출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