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투사 [683199] · MS 2016 · 쪽지

2016-08-31 17:00:27
조회수 746

투과목 응시자의 바람직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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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등급컷이 몇으로 잡힐지, 심지어는 만점 백분위가 몇으로 잡힐지 종잡을 수 없다. 게다가 선택과목에서 경쟁자들의 실력이 높은 경향이 있을수록, 난이도에 비해 많이 안 틀려도 백분위가 저 밑으로 튕길 위험도 크다. 그러니 과탐, 특히 투과목은 고정 만점을 목표로 두고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정시에 있어서는 비관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좋다. 무슨 말이냐, 다른 과목에 임할 때는 투과목 백분위를 100에 가깝게 받고 정시원서질을 하리라는 기대를 버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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