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몬테라스에 올라온 한약 명현현상 사례
이런 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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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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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수험생활과 예과생활. 현재 저는 인서울 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혹시...
희안한 개인 한의원 원장이군요
저 개인 원장 참 이상하군요
저 원장은 왜 저랬을까요? 설마 현대 한의학을 가르치는 한의대에서 뭔갈 잘못 배웠을 리는 없고요. 한의사 본인의 문제라기엔 한의대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실력 문제는 없었을 거고.. 그래도 전문직인데 인생 짧게 살 생각도 없지 않을까요?
갑자기 다른 생각이 번쩍 드네요. 미국에 총기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아이가 동생을 쏴서 죽인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는 살인의 책임을 혼자서 다 짊어져야 할까요? 총기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시키지 않고 집안에 총기를 놔둔 부모의 과실 등등이 있지 않은지..
ㅈㅅ 제가 국어 6등급이라 뭐라는지 모르겠음
암튼 저 개인 원장 참 이상하네요
개인의 책임으로만 볼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이명박 때문인가요?
아뇨
개인의 책임이 아니면 이명박 때문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님 책임일수도 있겠네요.
네 그것처럼 책임 소재는 얼마든지 물타기가 가능하죠
그 한의사가 태어난 산부인과 잘못도 있겠군요!! 소름!!
개연성의 차이에 대해서는 생각 안하시나보네요
이명박의 정책 때문에 돌아버려 저 개인 한의원 개인 원장이 이상한 약장사를 한게 아닐까 추측되네요
ㅈㅅ 제가 국어 6등급이라 원글의 원장의 행위에서 저 위 댓글과 이명박의 개연성 차이 정도에 대한 의미를 우주적인 관점으로 시야를 넓혀 보지 못하고 있으니 수능 점수로 사람을 차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양해 바랍니다
설마 진짜 이해를 못했을까요...
알면서도 속아주는거죠 뭐. 이해못했다고 우기면 끝이니까
이게 다 제가 국어 6등급밖에 못받아서 생긴 불화군요
대국민 사과 드립니다
더이상 아이트리님이랑 논쟁하지 맙시다. 저분 논리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애초에 저 문제를 당사자 탓일 뿐이라는 것도 근거없고, 한의학에 문제제기하니까 논점 흐리기밖에 못하심.
ㅈㅅ 제가 국어 6등급밖에 못받아서 논쟁조차 안받아 주시는군요.... 네 이해 합니다 국어 1등급 수준 분들과 논쟁하시고 싶어하시는 그 마음... 그치만 이것 하나만 알아주십시요 저 개인 한의원의 개인 원장이 약팔이한건 다 이명박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ㅋ 역시 한의학 비판은 점잖게 할 가치조차 없음을 새삼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대해 주십시오.
ㅎㅎ 제가 바라던 바를 몸소 실천해 주신다니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ㅎ
아 님도 기대하는게 좋을겁니다 ㅋㅋㅋㅋ
근데 넘 오글거리네요 ㅋㅋㅋ
한의원가서 물어보세요
되게 신기하다, 글은 두명이 쓰는데 한 명이 쓴 걸 읽는 기분이네
님 한의사한테 뚜들겨맞으심? 한의사랑 아무관계도 없는 저까지도 보기에 불편하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한약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가도 닥치고 있겠습니다.
그렇게 사명감가지신 분이시면 피켓들고 광화문 광장서 1인시위라두 하세유 좀 더 영향력있는 커뮤니티에 글 쓰시는것도 추천드리네요. 학생들이 뭘 어쩐다고 ㅋㅋ
어그로 끄는게 취미신듯
저번에는 생사람 가지고 넷카마한다고 몰아가시더니...
예 제발 닥치고 계시길 ᆢ글도 그만 쓰시길 빌고또 바라옵나이다
네 다음 망글
...
망글에 제대로된 반박이라곤 전혀 못하는 한의대 분들이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ㅈㅁ에 물어보세요...제발
거기에 물어보면 팩트폭행당할까봐 그러세요?
오르비 한빠들이 ㅈ같지 제구 회원들은 제 알바 아니거든요
ㅋㅋㅋ반박듣고싶다며ㅋㅋ
답변에는 그닥 관심없잖아
님이야말로 오르비 접고 거기 가시는 건 어떠세요? 거기가 더 물 좋다면서요. 제가 거짓말 잘 안 하는 건 이미 아시듯 진심으로 말씀드려서, 님한텐 조금 미안한 감정이 있습니다. 이런 데서 질 떨어지는 애들이랑 엮이지 마시고 거기서 떳떳하게 사시는 편이..
질 떨어지는 사람이 물 안 흐리게 관리해야죠
1명이 계속 흐리는 것 같은데
과체중인 환자가 무릎통증이 발생하면 다이어트 한약을 처방해라. 저렇게 배운적 없는데요. 게다가 누가 키 170에 몸무게 60을 과체중이라고 말하나요?
역시 프ㅡ갓은 이기지 못할 상대와는 대화조차 시도하지 않는다..!
다른 한의대에서도 그런 건 안 가르칩니까?
진짜 할일 오지게 없나보네요ㅋㅋ그시간에 자기계발을 함이 어떠하신지...저원장이 잘못했다면 저원장 잘못이지 한의사전체의 잘못이란 논리는 뭐죠?
님이 아무리 생각없이 행동한다한들 전체 오르비언들이 생각없는건 아니잖아요ㅎ
저는 단지 의혹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이젠 졋지님도 산화시키다가 지쳐서 포기하신건가
오르비 게시판 및 회원 관리법을 충실히 준수하는 회원이 처벌받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비꼬는게아니라 진지하게 묻는건데 안지겨우세요? 저는 어그로 아무리 열심히 끌어도 솔직히 이정도면 질릴 것같은데
진심으로 친구들과 어디 운동을 하던가 노래방을 가보는건 어떠심
아님 같이 피시방가서 게임이라도 하거나...이곳에서 시간낭비하기엔 더 재밌는 일이 많지 않을까요
근데 왜 님들 ㅈ논리로 못비빌글에는 댓글 안달아요?? 어짜피 논리도 없으면서
이순신 장군은 이기지 못할 싸움은 아예 하질 않으셨습니다. 그게 바로 23전 23승의 비결이죠.
이야 그래도 나름의 신념과 가오.. 리스펙
캬...신념 멋집니다. 팩트론 이길수없으니 선동과 날조로 이기겠다...ㄷㄷ
어-이.. 이제 고작 카페글을 퍼나르는 수준으로 <전락>해버린건가.. 코노야로!! 좀더 분발해보라구(웃음).
위험성이 있는 걸로 증명된 가슴확대, 양악 수술 등에 대해서는 왜 비판하지 않는건가요?? 의혹을 품고 비판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일관된 것이 아니라 특정한 것에 대해서만 유독 집착하신다면 그것은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워요.
긍정적으로 보시면 안돼요..
안 봐요...;;
가슴확대, 양악수술은 애초에 환자가 위험을 감수하고 치르는 '수술'입니다. 위 사례에 나온 한의학 처방은 굉장히 경미한 처치에 해당하는데 저런 터무니없는 증상이 나타났다는 거에서 가슴확대, 양악수술보다 더한 충격을 가져오죠.
수술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고 한의학 처방은 굉장히 경미한 처치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볼 근거가 뭡니까? 딱히 근거라기보다는 상식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애초에 이것 자체가 의학에서 주로 다루는 수술이라는 것이 더욱 위험한 것이라는 전제가 깔린 것 아닌가요?? 의학은 위험을 감수해야하는게 당연한 수술이라는 것을 보편적으로 하고 있고, 한의학은 경미한게 당연한 한약처방을 보편적으로 하고 있는것인데 그렇다면 의학과 한의학, 무엇이 더 위험합니까?
차라리 한약처방인데도 위험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근거로 한의학도 의학 못지 않게 위험하고 조심해야한다 라고 주장을 한다면 나름 일관성과 타당성이 있겠다만...
수술은 환자가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 이해 후 하는 것이니까 동일선상에서 볼 게 아니죠. 차라리 감기약 먹고 저 꼴 난 사례를 가져 오십쇼.
네이버에 감기약 부작용만 쳐도 너무 많이도 나오는데 일일이 링크 올려드려요?? 실명, 두드러기 등등 나오는데..
그리고 수술은 환자가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 이해 후 하는 것일 만큼 위험한 것이고 그걸 일반적으로 하는게 의학이면 일단 의학이 더 위험하다고는 해야하는거죠. 군에서 총을 사용할 때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하는 것이라 해도 젓가락보다는 위험하다고 봐야 하잖아요? 거기다가 젓가락으로 다치거나 사망한 사례 가져와서 충격이지 않느냐며 총보다 위험한 것이라 말할 수는 없어요. 다만 총만큼 위험할 수도 있다 정도까지의 의견은 존중해드릴지 몰라도...
참고로 저는 한의학이 잘났다가 아니라 일관성을 가지라고 주장을 하고 싶은 겁니다.
애초에 제 글에 쓰실 댓글론 부적절했다니까요?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이 일어난 사례라서 더욱 문제가 된다는 건데, 위험한 거 누구나 알고 있는 수술을 들이대며 '이것도 위험하라고 해! 안 그러면 일관성 없는 거야!'하는 건 뭐하자는 거죠?
제가 양약수술 부작용 글도 쓰길 바라세요? 그건 어차피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생각치도 못한 부작용'은 말그대로 생각치도 못한 상황일 뿐인데 그것의 원인을 그저 한의학으로 전제를 깐 후 한의학이 위험하다며 비판하고 있으니 이런 댓글이 나오는 것이고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것인데 어디가 부적절합니까? 생각치도 못한 부작용 이거 가지고 한의학 위험하다고 주장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그거 아니라고요. 그렇게까지 표현할 거면 의학과 같이 위험하다고 주장하던가 해야 일관성과 논리성이 있어 맞는 것이라고요.
감기약 부작용 위에 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거네요? 보통 위험하다고 생각안하는데?? 그럼 감기약 글도 올려주시며 의학이나 약학에 대해서도 비판해주세요.
아니 그리고 쉽게 찾고 어렵게 찾고가 위험성과 무슨 관련인건지... 글을 쓰신 목적과 내용이 매칭이 안되요. 저걸로는 그냥 한의학도 이런 부작용이 있긴 합니다 이정도만 말할 수 있지 '위험하다'가 안된다고요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엔 두 가지 부류가 있죠. 검증을 철저히 하지 않아서 잡아내지 못한 부작용과 말그대로 미지의 부작용요. 그걸 뭉뚱거리지 마시죠. 전 전혀 문제 없다고 봅니다만. 귀찮지만 감기약 부작용 중에 비슷한 거 한 번 가져와 보세요. 물론 복용 방식이 잘못됐거나 하는 등 환자의 과실이 있는 걸로 물타기하지 마시고요.
찾기 쉽고 어렵고가 위험성과 무슨 상관이냐고요? 제가 나서지 않아도 충분히 경각심을 부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있죠. 난 한의학이 위험하다고 단정지은 적도 없고 암시조로 말한 적도 없습니다만? 저게 한의학 탓인지 해당 한의사의 탓인지 따진 거죠.
이건 감기약 부작용 사례고요
http://news.donga.com/3/all/20120424/45744981/1 (스티븐스존슨증후군 30대女 “감기약 부작용으로 실명”)
아 그리고 한의학이 위험하다고 단정지은 적이 없는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한의학이 위험한게 아니라는건가요?
네, 해당 기사에서 피해환자는 배상을 받았네요. 반면 한의원에서 피해를 보면 어떻죠? 애초에 검증 자체가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 설사 한약 탓이라 해도 한약 피해를 봤는지 입증하기가 어려우니 소송조차 쉽게 못 겁니다. 글을 쓴 목적이요? 한의학이 '위험하지 않느냐'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만?
맞다고 단정짓지 못하면 틀렸다고 봐야 하는 겁니까? ㅋㅋ 어이가 없네요
아니 또 갑자기 배상으로 논점을 확장시키시는데 배상을 해주고 안해주고는 그 약품을 판 쪽의 재량입니다. 의학과 한의학이 아니라고요.
그럼 감기약은 그 감기약에 부작용이 있다는게 증명되어서 배상해주었다는건가요?? 그런 말은 없는데요? 오히려 의학의 그 철저하고 멋진 검증이라는 것에 의해 처방된 대로 했을 뿐인데도 부작용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말을 이해못하시는데 한의학이 위험하다고 단정짓지 않았다면 한의학은 위험한게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냥 제가 여쭤본 겁니다. 아니 이렇게 여쭤보면 한의학이 위험하지 않는거라는 말이 됩니까?ㅋㅋ 어이가 없네요.
그럼 철저하게 다시 묻는다면, 본인은 한의학이 위험하다고도 위험하지 않다고도 볼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거네요?
그리고 계속 일관성 운운하시는데 이런 글을 쓰고 말고는 순전히 제 마음입니다.
난 한의학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걸 여기서 강하게 주장했습니까? 전 항상 의문조로 던졌으니 더 이상 쓸데없는 질문은 그만하시죠.
결국 위험하다고 단정은 안지었는데 위험은 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단정을 짓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이런 댓글을 쓰고 말고는 순전히 제 마음입니다.
좋습니다. '지금부터' '단정' 지을게요.
http://i.orbi.kr/0008998164
제 생각을 잘 드러낸 글입니다.
꼬투리 덜 잡히려고 완곡어법을 구사했음에도 자꾸 쓰레기 같은 딴지들이 걸리니 포기해야겠네요. 난 님보고 댓글 달지 마라고 강압하 적 없습니다ㅋ 미러링도 상황 가려가며 하세요. 난 단지 반박을 할 뿐이죠.
그 전에 한가지만 제대로 묻고 싶은게 있는데 한의학이 의학'보다' 더 위험하다고까지 단정지으시는건가요?? 이건 다른 게 아니라 진짜 묻는거니 이번에는 오해마시길..
그런데요. 의대 메이저과 물타기는 안 보고 싶습니다.
일단 '단정 안지었는데?' 라며 회피하신 제가 쓴 윗 댓글들의 내용을 그냥 님이 다시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이것도 다시 복붙해드릴까요?
님의 논점은 '검증도 안한 것을 가지고 약이랍시고 팔면 위험하지않느냐? 이것봐라 부작용 사례도 있지 않느냐?' 이거잖아요? 또한 한의학이 위험하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 한약에 대한 철저한 검증도 하지 않았고 부작용의 원인이 한약에 있는지 검증하는 것을 피한다. 이것이죠? 물론 한약이라고 해도 검증의 철저함을 중시하고 그에 맞게 한다면 저도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이것만으로 한의학이 '더' 위험하다고 '단정'지을 수 있느냐는 것인데 위험한지 안한지 검증이 안된 한약과 위험하다고 검증이 됬지만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수술, 그렇다면 한의학보다 의학이 더 위험하다고 보거나 적어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수술은 환자들이 위험한 거 알고 하는건데 어떻게 같냐고 보시겠지만 그건 한약도 마찬가지인 것이며 그렇지 않는 경우들은 그 한의사 자체의 문제인 것이지 한의학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까도 비유를 해드렸지만 군에서 총에 대한 위험성을 숙지하고 있는데 젓가락으로 사망하거나 다친 사례가 있다고 해도 젓가락이 총보다 위험하다고는 볼 수 없잖아요? 다만 젓가락으로 다쳤다는 것이 매우 충격적일 것이며 젓가락의 위험성을 재고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고 그 젓가락을 만드는 원리나 만드는 곳에 대해 어떤 철저함을 요구할 수도 있긴 할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프로님 말씀처럼 일반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숙지되고 있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이라 단정지을 수 있느냐는 겁니다.
마치 회사에서 근무 중 과로로 쓰러진 경우가 있다고 해도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회사생활이 위험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죠.
한의학은 위험하다는 제 생각을 이 글에서만큼은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았으니 딱히 찔리는 바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메이저과로 물타기하지 마라니까요? 장문의 반박을 바라십니까?
죄송한데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메이저과로 물타기가 뭔 말입니까
첫번째 문장은 이 글에서는 '단정' 안했으니 '단정'에 대한 말씀은 삼가라는 말씀이신가요?? 두번째 문장은 뭔 말인지...
수술의 위험은 정확히는 의술 탓이지 의학 탓을 하기 어렵죠. 제가 말하는 위험은 엄밀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언제 있을지 모르는 피해의 가능성을 일컫습니다. 수술이 의학의 오류나 막연함 때문에 어긋나는 사례가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수술은 아무 때나 하는 거 아닙니다. 메이저과와 그 수술 집도는 의학에서 일부를 차지할 뿐인데 부분이 전체를 대변하는 듯 말씀하시는 게 물타기가 아니고 뭡니까?
? 그런 논리라면 본인이 하고 계신 것부터가 물타기 아닙니까?
'이 사건은 한의학의 덜 알려진 문제점 때문인가, 오로지 저 개인 한의사 탓이 맞나?'는 의문을 던진 것뿐이니 물타기일 리는 없을테고.. 한의학의 위험성은 어디서든 도사리고 있으므로 처음부터 전체의 문제니까 물타기일 리가 없을텐데요.
아니..님은 한사람이 여러사람인 것 같네요. 이 글은 그저 의문을 품은 글이라고 해도 '이제부터' 한의학이 더 위험하다고 '단정' 짓는다면서요 ㅋㅋㅋ 저는 이 글의 댓글을 통해 한의학이 더 위험하다고 단정짓는 당신께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의문만 품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의문이 아니라 단정까지 짓고 있는 분이 의문뿐이라는 글을 올리면 물타기 아닌겁니까? 그리고 사실 애초에 저런 의문을 갖는 것 또한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려는 것에서 비롯된 물타기 아닙니까?
검증하지 않음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저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일 검증안함이 나쁜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면 저는 그것을 하나의 의견으로 존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그것만을 근거로 한의학이 의학보다 더 위험하다? 이렇게 보기에는 어렵지 않느냐는 겁니다.
프로님은 '검증안하는 것은 나쁘다'와 '한의학이 더 위험하다'를 헷갈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한약먹고 고자 되신분....;
그냥 대학병원을 가세요;
한의학의 좋은면은 전혀 없다고생각하실것같은분....ㅜ
재대로된논리로 반박글 하시는거보면 아그래 그럴수 있겠지 라고 생각이듭니다. 그치만이글은 개인의 오진을 한학문 전체의 잘못으로 몰아가시는대 그렇게 따지면 의대를 나온 의사들도 얼마든지 오진을 저지를수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오진이 있습니다. 그럼 그분들이 배운 의학이라는 것은 오진을 배운것인가요? 그렇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개인의 과실은 한사람의 과실일뿐 그것이 한 학문의 기반까지 흔들정도면은 아마 이세상의 모든 학문은 남아있질 못할것같내요. 저도 의대 지망생이고 한의학에 관한 좋은인식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이렇게 공격하는건 비겁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제가 몰아간 바는 없습니다만
그렇네요. 던져놓기만 할뿐 ㅗㄹ아가시진 않았내요. 댓글도 교묘하시고. 꼭그렇게까지 한의학을 까고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님은 한의학을 엄청싫어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제 댓글이 교묘했고, 현재의 한의학을 싫어하긴 합니다. 말꼬리 안 잡히려니 교묘하게 쓸 수밖에 없었죠.
다른 분들도 저 위에 탱구가조앙님처럼 반론을 제기하셨으면 판이 이렇게 더러워지지 않았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