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진짜 죽을 힘을 다해서 공부해볼건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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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피지컬로만 대결하고싶다 작년할메턴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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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1회 0
65분컷 81점 이게 대체 뭐지 ㅋ.... 시간 이렇게 여유 있었던 거 처음이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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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지금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거같은데 0
수능끝나고 개인 PT 받을때 혹시 쌤께 지도 시간 외에 운동 루틴 같은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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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심리적 안정감 뿐임 고전소설 전문 보는거 정도만 차이가 있을거 같긴한데 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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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질문 0
안녕하세요. 수능 끝나고 과외 구할려는데 오르비에서 어떻게 구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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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독서실에 쓱쓱 소리나는 옷 입고 오는 사람 이해 안됨 0
제목 그대로임 진짜 개빡치네 움직일때마다 소리나는거 진짜 도축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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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정상화 0
정상화해도 놀랍게도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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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내신 때 했던걸로 대충 버티고 0~2개 틀리는데 가끔 4개씩 우수수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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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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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집안 ㄹㅇ뭐지다노 유튜브에서 이쁘게 정리해놓은거 보는데도 개토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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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패스 0
있으신분 계정 공유 한번만 가능한분 있을까요.? 현강 들었던 학생인데 사정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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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국어 실모로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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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637 계속 틀리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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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체점표 숫자 적혀있다고 못쓰게 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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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잘볼것임… 애초에 난이도 예측이 큰 쓸모없어요 먼저, 21년 9모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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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10 1
화작 77점이면 몇등급인가오... 상상 사이트 안들어가져서 아시는 분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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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무료배포 실모 중에 평가원이랑 비슷한 거 없나요??ㅠㅠ 사설실모너무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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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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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2회차 중 어느게 더 퀄 괜찮나용 총정리하기 좋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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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께 왔다. 그저께 낮은 더웠다. 무슨의미 차이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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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유데 6회 하나 남았는데 오늘 학교영어쌤이 희망자 모아서 1시에 작수 듣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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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반수생들이 얼마나 들어왔는데 생명지문을 내겠누 그나저나 과탐 무섭다 남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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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약대없는 학교(홍익대, 건국대 ,숭실대 등)에 남자만 들어갈 수 있는 약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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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가고 싶거나 좋아요 많이 받고 싶으신분들 필독 2
내일중으로 좋아요 누르면 홀수형 받음 이라는 제목의 글을 쓰시면 됨 꿀팁 이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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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마웠음 진짜 쓰잘데기없는 글들만 쓰는데 팔로워 늘어나고 착한 분들 많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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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키배뜨던년 0
패드립박고 쫄튀다더만 모고용 라방키니까 개같이 달려오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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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도가 a+이니..... 나오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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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교재 이런거 때문에 오히려 사교육 의존도가 커진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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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결과 0
마지막은 답을 잘못넣어서… 김승모 특히 3회는 등급컷-3씩 해야맞는듯 2회보다 어려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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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시즌4보단 쉬운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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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나간듯 다 못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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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라는 뭉탱이는 삶의 곳곳에 유링게슝해 있습니다 5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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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런거죠 …ㅜㅠㅜ 좀전에도 풀다가 갑자기 잘것같은 느낌 들고 갑자기 4일전쯤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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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한강물도 따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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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슬럼프 0
며칠 전부터 긴장되니까 글이 안 읽히기 시작함 멘탈 잡아야 되는데... 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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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5분 걸리는데 그래서 독서론이랑 언매 9시전까지 푸는게 운영의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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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하시는분들 0
남은 시간동안 ebs 류성완쌤이랑 정선아쌤 파이널 강의 반복하면서 백지 복습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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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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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12
독서 2틀 문학0틀인데 화작3틀이면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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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교 다 예측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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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에 5분씩 잡고있으니까 시간이 모자라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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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을 다루는 Aclass입니다. 이번 글은 어제 예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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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고 싶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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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오르비언 있었는데 수능망치고 잠수타는 거 보고 통쾌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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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슬슬 0
섹스가 실검 먹을때 되지 않았나? 올해는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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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1 답 밀려씀 크아아아아아악 호머마렵다 저는 이정도로..만족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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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이 적당한가요?? 전 보통 16-18분 걸리던데 오래 걸리나요??
'좋아요'가 조아요!
엘레나님글은 선라잌 후감상
크 ...좋아요
조아요^^
맞아요 정말. 2달정도 됐는데 솔직히 하루12시간버티는것도 미칠것같고 외롭고 고통스럽습니다. 1주일정도때는 아무것도아니고 서울대 정문 박살낼 기세였는데 1달 지나가니 도저히 시작할때의 1주일의 열정만큼 집중해서 공부할 수 가 없더라고요. 습관하나로 버텨요. 정말 많이많이 힘든 과정인것같습니다.
대단하세요ㅜㅠ같이 화이팅합니다
이런 글 감사해유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지나가던 대학생 1 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814335 예전에 제가 오르비에 남겼던 똥글인데 (시간이 남아도는 분은 타임킬링용으로) 읽어보시면 제가 딱 위에서 언급된 어느 한 순간을 기점으로 '모든걸 걸고 죽을힘을 다해 공부' 해서 나름 성공한 학생입니다.
적어도 제가 느꼈던 '모든 것'의 의미는 정말 나의 '모든 것' 입니다. 제가 했던 공부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방법으로 한 공부였고, 저는 이 방법을 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말해줬습니다. 하지만 단 한명의 학생도 그렇게 해내지 못했습니다.
제 머리가 특출난 것도 아니고, 저보다 머리 좋은 학생도 수업이 만나 봤지만 그들이 저처럼 못했던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내걸은 '모든 것'의 크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이유가 '각오'의 차이고 '필사적임'의 차이이며 '절박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강성태'씨의 온라인 방송에서 잠깐 대화를 길게 나눠 본 적 있었는데 그때 강성태씨의 말에 격하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다수의 학생들에게 방송과 강의에서 하는 말들이 제가 학교 후배들, 과외학생들 멘토 학생들을 만나며 해왔던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더군요. 이 글의 작성자님이 하신 말과도 매우 유사하구요.
적어도 저는 이렇게 생각 아니 확신합니다. 이 세상에 안되는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신 상상속의 그 일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그에 응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우연도 필연의 연속이며, 목표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그 잘못은 지극히 본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절대 못하는 일도 아닙니다. 목표에 취해 열심히 달리다 한번쯤 뒤를 돌아보면 여러분 스스로도 지금까지의 여정에 놀랄 겁니다. 힘내세요
기존의 나를 버리고 바뀐다는 건 말도 안됨.
지금의 나를 바꾸어 나가는 거지
좋은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