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학평 28번 출제오류는 왜 인정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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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많으십니다
욕먹을거같지만 자문을 구하다는 틀린거 아닌가요 ㅋ
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먹다가 깜짝 놀라 '자문하다'로 수정하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답변왔으면 이제 끝난거 아닌가요? 이제 성적표 뽑고 있을텐데 성적표 다 나온다음에 딱히 인정할거 같지도 않고 학평으로는 실질적 피해도 없어서 소송도 못하잖아요
답변오면 왜 끝난거죠?
실질적 피해가 없으면 문제가 이때까지 내왔던 형식과 틀리게 내도 넘어갈 수 있는건가요?
실제로 저런 a와 a의b의 구분은 수능에서도 문제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3월학평을 통해 a와 a의b는 같다고 알게된 수험생이
수능시험에서 만약 저 둘을 구분하는 문제가 또 나왔을때 틀리면 누가 책임지죠?
아무리 학평이라도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향성에 있어서 중요한건데 성적표 뽑으니까 끝이라니요.. 교육청 측에서 제대로 인정하거나 정당한 근거로 반박할 때까지 해야죠.
성적표가 나오고 나서는 돌이킬수 없다는 소리에요.
이원준T가 이의 제기를 하시는 이유부터 찾아보시죠.
원준갑 전투력 보소ㅋㅋ
11번아니고요??12번이??
늦-
표준대백과는 접사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즉, 합성어 범주가 아니지요.
학교 문법에서는 아직은 비통사로 보는 견해도 있었는데 이건 쉽게 인정하면서 28번은ㅋㅋㅋㅋ
아마 문맥상 해석과 관련된 건 오류로 인정하고 싶지 않았겠죠
11번은 이의제기 안되는건가요?? ㅜ
늦잠의 '늦-'은 파생접사입니다.
헐 저 이번 학평 딱 12, 28번 틀렸는데 이게 다 출제오류였군요..
갓원준 센세
신기하게 내가 좋아하는 국어선생님 3분이 출제오류라고 지적하셨네요 ㅎ
ㄹㅇㅋㅋ저도
저도ㅠㅠㅠ
팡원종 ㅁㅊㅁㅊㅠ
선생님 존경합니다
예시로 벤다이어그램을 그려보면, A집합의 원소 a가 b를 일으켰다고 A집합 전체가 b를 일으킨다 단정짓기는 어렵죠.
만약에 A가 b를 일으켰다고 단정짓는다면, 책이 배송되었다고 하는 사람에게 책을 샀다고 하는 것과 같죠.
책이 배송되는 것은 이벤트일 수 있고, 구매책의 후수교재일 수 있는 것이고요.
저는 이런 문장들을 반례를 생각할 수 있으면 틀렸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시험장에서 맞이하면 머리 속이 새하얘지겠죠.
그래서 지문 속에 나온 개념을 저만의 간단한 표로 기록합니다.
그것이 이원준 선생님의 이항대립도와 일치도 100%에 수렴하는 풀이죠.
단순히 선생님을 이해시키려고 이렇게 썼다면 제가 미련한거죠.
이 게시글을 보시고 이해 못하실 분들을 위해 쓴거니 오해는 마셔요.
작년 19번이 수능 양공전자 지문 말하느노건가요??
3월학평 경제지문일걸요
난 문제 없이 잘풀엇는데 ㅇㅅㅇ...
납득이안가는
답변이네요
당연히 두물질간의 음파저항의 차이를지문에언급해줬어야했다는 의도인데 뻔히알면서도 기준이없다고 말장난하는건지...,.
쌤 사랑해요
원준님 수능국어 19번 사건은 어떻게되었나요? 이거 무조건 승소할감인거같던데
현장에서 풀어서 맞췄던 학생인데 다시보니까 명백하게 답이 없음이 되야하는데
원준센세 ㅠㅠ
원준쌤같은 분이 출제하셨다면 이런 오류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국어 1컷 ㄷㄷ할 듯
팡일이 아저씨는 그냥 별로니까 넘어가라고 하셨지 오류라고는 안한 것 같은데
11번은 문제 안되나요? 그거 하나틀렸는데ㅠ 보기도 없고 ..
멋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