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진지 고민 (인설, 메쟈의)
안녕하세요 저는 05년생이고 이번년도 수도권 의대 (특정될까봐 밝히진 못하지만 아가인 중에 하나입니다)를 수시로 들어가게 된
학생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제 고민은 의대가 25년도 휴학을 하게 됬을 경우 , ’시대인재 기숙 들어가서 삼수를 할지‘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서울의대에 대한 욕심. 메이저 의대를 가고싶은 마음.
2. 이번년도 반수를 해서 수시 최저를 맞췄는데
영어는 1이고 수능 전과목에서 5문제를 틀렸습니다.
진학사 기준 낮은 지거국의 까진 되는거 같더군요.그래서
여기서 1년 박으면 메이저의를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3. 어차피 휴학하면 시간 버릴거 ( 군대 갈 마음은 없어요)
학교 업그레이드 할까 싶음.
25수능 표점합 404로 시대인재 기숙 전액장학금입니다 .
분탕성, 기만성으로 글을 작성한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작성한 글이니 솔직하고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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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숙 전액장학이라니 와..
시대 전장이고 휴학한다는 조건이면 삼수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전과목 5틀이면 1년 더 했을 때 메이저의대 갈 만한 포텐셜이 확실히 있으신 것 같은데요
올해 휴학 풀릴수도 있어서 입학하고 좀 지켜봐유
그리고 솔직히 메이져의대 가도 큰 차이 없다고 봄
아가인 메이저는 차이 꽤 크지 않나요…?
막상졸업하고 나서 차이가 엄청 두드러지냐?
라고 봣을때 큰차이가 안난다고 느낌니다
오 감사합니다
의사될거면 출신대학보다는
무슨과할지 어디서 수련받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느껴요
아가인 증원 두 배이상 돼서 티오 개망했어요
이거 땜에 고민하는 거긴 함요…
넵! 참고하겠습니다
현재 군복무 중인 의대생입니다.
저는 군복무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제가 뺑이 친다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군의관 3년 2개월 + 의정갈등으로 날리는 시간을 어차피 가야되는 1년 6개월로 퉁치는 것입니다. 물론 군대 힘듭니다. 근데 군대만큼 생각없이 지낼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이악물고 일이병만 견디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군대 갔다오면 현 상황도 정리돼서 원하는 의대생활 누리실 수 있습니다
물론 군대 생각 없다 하셨지만 결국 승자는 군대 갔다온 사람이 될 것입니다....
국어 최대 1틀이면 포텐 있는데
국어에서 3개 틀리고 이랬으면 비추
글고 수학 100을 맞을 자신이 있는지도 중요
안했을 때 후회할 것 같으면 ㄱㄱ
하고 후회하는게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