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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수분감 0
원래 함수의 극한부터 스텝1도 어렵나요?? 수2랑 달리 잘 안풀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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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나인틴은 왜 나의 대학생활을 앗아갔는가 - 어차피 친구 없잖아요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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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죽었네 3
나도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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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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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갤에서 외대 하루종일 까이네 거의 가천대 다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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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숙 os반 4
시대기숙 os 우선선발 (3합4)에 합격했는데 수학이 높2여도 os반 배정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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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변완 1
냥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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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왤케씹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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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실명까고 국수영 333으로 고자전 붙은걸 자랑하고 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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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재종 4
시대 재종도 단과처럼 수업 들을때 자리 제비뽑기로 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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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솦 1차 추합 후 예비번호 83번 됬는데 합격 할수 있을까요.. 0
1차에 85명중 55명 밖에 안빠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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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영상 계속 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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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사회성이 없는거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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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잠깐 지운 거 제외하고 아예 안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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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다보니 노베에게 정승제가 신이라는걸깨달았고 메가,대성처럼 1년치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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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928067 이거 풀어보실 기하 황좀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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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몰래컵라면먹기 15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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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3
일본 버튜버 보는 나 도태한남의 표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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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임정환 들었고 딱히 나쁘진 않은데 엄청 좋다!도 아니라서 이대로 갈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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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상자는 여러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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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44445 6평32323 9평31212 올수33334 지거국 낮과 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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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택스 듣다가 처음엔 잘 이해했는데 챕터2 5형식 넥서스 드가자마자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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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그렇던데 이게 막 빵꾸 그런건가용? 근데 이런건 운의 영역인가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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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옴 13
(고백공격아님) 마음정리 해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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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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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뻔선 문화는 있나요?? 수강신청 막막하네요 아. 자전인데 신설과라 선배자체가 없을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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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식당 추천받아여 23
대치키즈긴 한데 안가본 식당이 많음 ㅠ 주말 점심에 밖에서 때울거라 혼밥 하기 쉬운곳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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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루비들 안녕!! 37
오늘 보름달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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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평면벡터 6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이차곡선은 그래도 재밌게 했는데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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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팠는데 8
딱딱한고체가아니라풀처럼끈적한거여서안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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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3
잘자요 저는 새나라의 어린이라서 먼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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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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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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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못하겠더라 2인분 이상 먹어야해서 그래서 일식집 미친듯이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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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기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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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김하늘 양 관련 장원영 논란에 대해 어케 생각하심 10
솔직히 장원영한테 왜 안 오냐고 뭐라 하는 건 이해 안 가긴 하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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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5
건사환 어떰 반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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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패턴은 한시간반 단위라 30분 이따 네시간반 자는게 맞음 폰을 더하고싶어서 그러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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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솔플하기 6
기대된다 흐흐 사실 난 혼밥하는것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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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근처에 구경할 거 많은 곳으로 추천해줘여 이쁜 대학 산책도 좋아하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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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가 누구임 6
333으로고자전은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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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11
고자전을 가든지말든지 뭘 떨어지라느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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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유튜브로 우진쌤 썰푸시는거 보다가 잘려고 딱 누웠는데 계속 우진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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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점공자 빼고 최소 19명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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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2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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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차려 제발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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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 좀 있는 분위기 학과긴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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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고백법 13
1. 스스로의 감정에 북받아쳐서 울면서 고백하기 2. 말로 안하고 편지로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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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수학 매일하는게 좋겠죠? 지금부터라도?/ 기출분석은 강의가 필수인가요?
1. 당연히 매일하는 게 좋죠
2. 필수는 아닌데 직관이 아주 뛰어난 게 아니면 강의 듣는 게 낫습니다
답변감사요
만약 메디컬을 버리고 서울대를 가셨다면 후회되거나 아쉬운점은 있을까요?
저는 의대를 버리고 온 건데 가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의대 가서 편하게 살걸 하는 생각은 드네요
근데 이건 제가 박사 유학이라는 어려운 길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 거고 그 외에는 후회하거나 아쉽다고 느끼는 점은 없습니다
단지 인생이 힘들어서 의대 가서 꿀 빨걸 하는 생각이 가끔 드는 정도..
근데 의대 갔으면 지금 본과도 못 마치고 개백수 신세 됐을 거라 더더욱 후회 안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전컴에 가서 중간 이상의 성적을 내려면 어느 정도 공부해야하나요? 일반인 지능(?) 기준으로요… 수능공부처럼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나요 혹시??
일반인 지능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과목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라
일주일에 한 과목에 20-30시간 박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하루~이틀 벼락치기 해도 B+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제가 보기에 각 과목에서 A- 이상을 받아내려면 과제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전제 하에 전공과목당 평균적으로 주 5-6시간은 투자해야됩니다.
하루에 10시간까지는 아니고요.. 이게 또 수업을 매번 착실하게 듣느냐 이런 것도 영향이 커서
예전에 연대 다니셨다고 본거 같은데 몇수해서 서울대 가신건지 여쭤봐도 되나요
21 현역이고 22 때 그냥 대충 봤다가 국어만 좀 못 보고 수학이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23 때 진지하게 준비해서 쳤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봤자 2-1까지 하고 8월 말부터 준비하긴 했네요..
아하 답변 감사합니당
햄도 3수였군아
나도 3수해서 서울대가야지
문과가 갖추면 좋을 이과적 역량에는 무엇이 있나요?
음.. 글쎄요
이과와 문과의 학문 자체가 방향성이 많이 달라서 굳이 그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굳이 꼽자면 수학의 연역적 사고방식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학만큼 연역적인 학문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수학을 사용하는 이과 학문들이 문과 학문들에 비해 엄밀하다고 느껴지는 것이고요
제가 질문을 너무 모호하게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경영, 경제를 제한 문과 계열이 자본주의가 요구하는 능력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적은 학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과가 지향하는 가치(소위 말하는 인문학적 역량)가 자본주의에서도 의미를 가질 수 있게끔 균형을 잡아줄 이과 계열의 공부가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