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과연 100% 공정할까?
면접관이 원하는 답도 면접관마다 다 다르지 않나?
그리고 모든 면접관이 오직 논리가 아닌 외모, 옷차림, 말투 등을 고려 안한다고
볼 수도 없을 거 같은데. 또, 면접관이 아는 사람 자녀를 면접장에서 안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절대 탈락 이유를 알 수 없다는 거
그냥 탈락자 자신이 추정만 할 뿐이지
그런데 어려운 문제로 계속 지원자 압박하면 거의 대부분은 본인이 탈락해도
자기가 면접 못 봐서 떨어졌다고 수긍할 거 같긴 함
문제점은 면접을 점수화해서 탈락시켜 버리면 만에 하나 비리가 생겨도 누가 이의제기를 할 수 있냐 이거임
그냥 그 학교와 면접위원의 도덕성에만 의지해야 하는데, 언제고 비리 터져도 절대 알 수 없다는 거
여기 있는 사람 중 그 누구도 절대 면접 관련 비리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반박해도 좋음
그 말이 맞다고 인정해 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자 2
ㅂㅇㅂㅇ
-
붙으신분 알려주세요ㅠㅠ
-
사100=과98정도 되나요..?
-
요새 상경계열보다도 전망 안좋나요?
-
방어소대 바리게이트 미는거랑 도보순찰하는게 업무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외...
-
전사고에 있다가 우울증 걸려 자퇴한 사람인디 다시 학교 가는거에 대해 어떻게...
-
님들이면 뭐함?
-
"남자답게 한판 붙자"…동네 주민과 '맞짱' 구의원 경찰 조사 7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동네...
-
다른 학교 등록 바로 할수 잇나요? 등록 포기 신청만 된 상태야가지고…
-
분명 과외준비랑 헬스 갓다왔어야했는데 망했다 아
-
나도 강남갈래 ㅠㅠㅠ
-
대치동으로 이민와서 현역으로 수능을 볼때 부터 퀀텀 생활, 부엉이라이브러리에서 쭉...
-
이지영 강의력 개미쳤음
-
국어가 가장 자신있고 한지 지금 개념 절반정도 끝낸상황... 뭔가 맘에 안들기도...
-
아직 퇴근안함 오늘 할듯
-
중앙대 등록포기 2
사이트를 다뒤져도 등록포기하는곳이 없는데 내일 열리나요? 아니면 어디에 있나요??
-
다군 1차 추합 1
예비번호 261이고 1차 추합에 18명 빠졌는데 안되겠죠.. 10차추합까지 있습니다..
-
글 쓰기 힣
-
작년에 임정환 들었었는데 그럭저럭이었던 것 같아서요. 이대로 할지 아님 딴 사람으로...
-
토요일 아침 11시에 기분 좋게 일어나서 컴오히2 한판만 하고 공부할려고...
-
상지한 a형 2
12명 빠졌네요 후 빨리 붙어주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예비 26> 예비 14
-
버텨야겠네
-
어삼쉬사 n티켓 3
난이도가 비슷한가요??
-
1차 추합이 조기발표 났는데 이러면 2차, 3차 추합도 계속 조기발표 날 수 있는...
-
이거 2차때 붙을수있나
-
수고용 7
서강학파
-
나이트 - 키보드에음료쏟아서고장내는이도윤#KR1 ( 원래 온 계정 ) 온 - BLG...
-
본인 딱 정원수 예비 받았는데 오늘 나온거 보니까 50% 돌았던데 1차에 이정도면...
-
현역 화미생지 백분위 95 96 2 87 45 반수 화미생지 백분위 89 96 3...
-
그렇게 상도덕없이 일하진 않는데 내일 2시간 타임어택은 좀 그렇지 ㅎ
-
궁금하네요 일단 철학은 688 최초합인걸로 듣긴했어요
-
나 그냥 평생 숨기고 살아야하나
-
보험 단단히 들었으니 드가자
-
망한거겠죠...
-
어케하시는거죠 이런분들
-
문서뷰어 추천좀 0
누를때마다 광고 나와서 ㅈ같음 갤럭시고 덕코검
-
현돌 아직까지 틀린거 읎음
-
최초합이랑 똑같이 정원의 1.5배수 맞음?
-
11명 뽑는 학과인데 점공으로는 12등 나왔고 최초 발표에서 예비 3번 나온 다음에...
-
오땅은신이야 0
식감 맛 중독성 질소저함유 그냥 과자의 신
-
공부하러 갈게요 3
바방
-
1차가 가장 많이 빠지나요? 그뒤로 잘 안 빠지고?....
-
가천대 인문대입니다 73명 모집이고 509명 지원했습니다 최초에서 56위였고, 오늘...
-
지금 딱히 꿈도 없는데 이글 보고 있는 4567 등급분들은 공부를 시작하든 다른...
-
우울해졋어 하아아아 제발
면접의 문제는 비리가아니에요.
말투와 가정환경의 영향이지.
참고로 사투리와 표준어 억양의 구사자중, 같은 말을 해도 후자가 압도적으로 평가되는 신뢰성이 높습니다.
표준어에 대한 압도적인 신뢰는 서울사람 위주로 뽑겠다는 의미도 일정 부분 있다고 봐도 될까요?
네? 아니요 그게 인식적이고 의도적인 신뢰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의식못하는 편견이에요.
표준어가 좀 더 무의식적으로 신뢰성 있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하져
세상에 100% 공정은 없어요
정시는 100% 아닙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