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25만원 지역화폐 집요하게 요구…미래세대 약탈해"
2025-01-28 18:27:54 원문 2025-01-28 11:39 조회수 4,742
[데일리안 = 김은지 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문재인 정부 때 국책기관인 조세재정연구원이 '경제적 순손실은 크고 순효과는 사실상 없다'고 자인했던 지역화폐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가 의문"이라며 "민주당이 미래세대를 약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28일 오전 논평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 국민에게 25만원씩 지역화폐를 살포하자고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호 대변인은 "정부 예산안은 멋대로 난도질해 일방통과시켜 놓고, 이제 와서 지역화폐를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하자고 한다...
-
24/12/04 18:59 등록 | 원문 2024-12-04 18:53 3 9
[앵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의 탄핵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
24/12/04 18:36 등록 | 원문 2024-12-04 18:33 0 2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4일 저녁 출입기자단에 휴대전화 문자로 대통령께 사의를...
-
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배신자 나와선 안 돼…탄핵 막아야"
24/12/04 18:03 등록 | 원문 2024-12-04 17:59 1 5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
“전두환에 무기징역 선고…계엄군 피해 다녔다”던 尹, 44년 만에 비상계엄 선포
24/12/04 17:58 등록 | 원문 2024-12-04 14:08 1 3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150분 만에 해제된 가운데, 서울대...
-
조국, 12일 대법 선고 연기 신청…"비상계엄 사태 수습"
24/12/04 17:38 등록 | 원문 2024-12-04 17:32 0 3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
[윤석열의 내란] ‘처단’ 반복한 역대급 포고문…과거 계엄 포고문과 비교
24/12/04 17:34 등록 | 원문 2024-12-04 15:50 0 2
어제(3일) 벌어진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12·3 윤석열 내란사건’)에서 나온...
-
윤석열 탄핵소추안 공개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을 소추한다"
24/12/04 17:31 등록 | 원문 2024-12-04 15:25 4 5
뉴스타파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오늘 오후 2시 43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한...
-
비상계엄 선포 12시간 전 尹 만났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당혹’…방한 일정 조정
24/12/04 17:30 등록 | 원문 2024-12-04 15:36 1 1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불과 12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
[속보]윤 대통령, 용산서 한 총리·한동훈·추경호 등과 계엄 수습책 논의
24/12/04 17:28 등록 | 원문 2024-12-04 17:21 5 3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가 4일 용산 대통령실...
-
명태균씨 변호인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증거보전 신청하겠다"
24/12/04 16:50 등록 | 원문 2024-12-04 15:49 0 2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태균씨 변호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
트럼프, 캐나다 총리에 “미국 51번째 주 되는 게 어떠냐”
24/12/04 16:48 등록 | 원문 2024-12-03 16:46 1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
비상계엄 여파…스웨덴 총리도, 스가 前총리도 ‘방한 취소’
24/12/04 16:48 등록 | 원문 2024-12-04 16:02 0 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외교 일정이 연이어 취소되고 있다. 스웨덴...
-
내란죄 연루될라...'장관 국무회의 참석 여부'에 묵묵부답인 장관들
24/12/04 16:47 등록 | 원문 2024-12-04 16:31 1 1
“장관님 국무회의 참석했나요? 하셨다면 계엄령에 반대 의견 냈나요?” “답변드리기...
-
24/12/04 16:41 등록 | 원문 2024-12-04 13:35 1 3
4일 간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 경내에 두 차례에 걸쳐 계엄군 약...
-
[속보] 국회 국방위원회 내일 ‘계엄 사태’ 긴급 현안질의…국방장관 출석 요구
24/12/04 16:40 등록 | 원문 2024-12-04 16:37 4 3
[속보] 국회 국방위원회 내일 ‘계엄 사태’ 긴급 현안질의…국방장관 출석 요구 ■...
-
전·현직 경찰, '계엄 집행' 경찰청장·서울청장 공수처 고발
24/12/04 16:37 등록 | 원문 2024-12-04 15:00 0 1
▲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한 4일 새벽 국회 앞에서 시민들이 국회...
-
"서울의 봄 현실판"...중국 '계엄령' 10억 번 검색
24/12/04 16:37 등록 | 원문 2024-12-04 15:35 3 2
[앵커] 중국 매체들도 밤사이 갑자기 벌어진 계엄령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타전하며...
-
비상계엄 해제 결정적 역할 ‘67세 국회의장’ 우원식...국회 ‘담장’ 넘었다
24/12/04 16:33 등록 | 원문 2024-12-04 14:55 3 2
절차 지키며 ‘결의안’ 안건 상정 ‘계엄해제’ 확인 후 본회의 정회 윤석열 대통령의...
호준석 대변인은 28일 오전 논평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 국민에게 25만원씩 지역화폐를 살포하자고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호 대변인은 "정부 예산안은 멋대로 난도질해 일방통과시켜 놓고, 이제 와서 지역화폐를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하자고 한다"며 "전 국민에 25만원 씩 뿌리면 13조원이 든다"고 했다.
이어 "땀 흘려 번 돈으로 세금을 낸 적도, 생산적 기업활동으로 경제에 기여해 본 적도 없는 좌파 운동권은 나랏돈을 물 쓰듯 한다"며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이룬 69년간 쌓인 나라빚이 660조원인데, 문재인정부 5년 동안 무려 416조원이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안 팔린 쌀을 매년 1조 원씩 들여 정부가 다 사주자는 양곡관리법안도 이런 발상"이라며 "이러다간 상인들이 못 판 물건도 정부가 사줄 판"이라고 했다.
호 대변인은 "이렇게 펑펑 쓴 돈이 좌파 카르텔로 흘러 들어간 사실은 태양광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고, 정파의 이익을 위해 포퓰리즘으로 뿌린 돈은 결국 천문학적 부채로 미래세대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 미래세대는 시작도 해보기도 전에 빚더미에 짓눌리게 돼 있다. 문재인정부의 소주성과 탈원전, 부동산 등 운동권 경제정책의 최대 피해자도 청년이었다"며 "일자리가 사라졌고, 내집 마련의 꿈이 깨졌다. 결혼도 출산도 하기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또한 호 대변인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시급한 반도체특별법, AI(인공지능) 기본법, 전력망확충법 등은 외면한 채, 오직 '이재명 대선용' 25만원만이 그들의 민생정책"이라고 일갈했다.
호 대변인은 "경기·전남·전북의 10개 지자체는 설 명절에 전 주민에게 10~50만원씩 지역화폐를 돌린다. 모두 지자체장이 민주당 소속이고,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다른 지역 주민들이 낸 세금을 지원받아 살림하는 지자체들이 자기 지역 주민들에게 공짜 돈을 나눠준다는 것"이라며 "그 돈도 결국 우리 미래세대가 갚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 대변인은 "나라 곳간을 허물고 빚잔치를 해서 미래세대에게 떠넘기는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도대체 25만원씩 뿌려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뭐임? 지지율 상승?
지역화폐가 법적으로 뭐시기에 안 걸려서 저걸로 중국으로 송금한다고 어서 봤는데 링크는 몰라서요 죄송요
https://youtu.be/21UxTj3r5y8?si=WsyrQoglbMvtKgri
대가리 꽃밭이거나
진짜 빨갱이거나
지지율 노리는듯
당장 영피프티 우리 아버지만해도 알빠임? 하시더라구요
셋 다임
돈이순환되어서 나라가 건강해진다네요~
ㅎㅎ
기적의 논리 goat
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사장 오열 ㅋㅋ
이게 뭐야 도대체
저거 좋다고 빨아대는 개병신들 ㅈㄴ많음 ㅋㅋㅋㅋ 그냥 싸그리 모이서 북한으로 꺼지라고 ㅇㅇ
민주당 지지 : ㅇㅇ 지 맘
이재명 지지 : 25만원에 나라파는 창남창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