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의대 25학번이 신기한게
국가와 국민이 의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1년동안 지켜보면서도 굳이굳이 의대를 썼단거임.
개적폐 악마 취급 받으면서 이제 돈도 못벌텐데 오고 싶나? 5000명이 전부 사람 살리는게 꿈이었을리는 없고 ㅋㅋ
사람 살리는 과하면 어떻게 되는지 의사들이 떠들어도 듣지를 않는건가 암튼 신기하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웹소설 추천 받습니다 14
자 제 취향 대충 맞춰서 추천해 주시면 5화까지는 무조건 읽어보고 짧은 풍미...
-
국어 기출붐석을 혼자 어찌할지 잘 모르겠소이다… 아무도 없나요
-
이러다 동네 마트에서 장어, 복분자 파는 것도 건보 재정으로 지원하려고? 소아 암...
-
재수때 재종 다니다 6모전에 때려치고 잇올 갔었고 삼반수 할때는 스카에서 독학...
-
담배말리노
-
'화'의 기운으로 치료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ㅋ
-
계엄의 정당성을 굳이 펼치려면 민주당 탄핵남발을 중점으로 뒀어야지 틀튜브가 주장했던...
-
고3 겨울방학에 기출(자이스토리) 전체를 다 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실전 개념...
-
중간공은 됨??
-
오르비 복귀 2
빡공했다.
-
생1 자작문제 2
ㅇ
-
정훈구교재팔아요 0
정훈구 교재 팝니다 제 게시물에 있어요 ㅠㅠ 너무 반택비까지해서 26000원에 드릴게요
-
예비 1번이고 대구사는데 가능할지.... 최초합분들만 기숙사 가는건가요??
-
그럼 실모도 잘 보고 수능도 잘 보는 괴수가 됨
-
씹저능아 성적이여도 그냥 오픈하잖아 공스타 실모딸 더프딸 치는애들보단 나은듯
-
많이 걸어서 그런가 맨날 발바닥이 이렇게 됨 발 옆쪽에도 굳은살 배기고 뭘 해야 좀...
-
폰터치 오류현상 0
갤23울트라 인데 시스템업데이트 후 터치가 안됨 ㅅㅂ 뭐냐
-
부정선거 3
-
먹는 것도 내 돈 쓰고 생활비도 내 돈 쓰고 잠만 집에서 자는데 하프독립정도는 한거아님?
-
성대 사과계 2
성대 사과계 추합 몇명이나 돌까요..? 나군에 서강이나 성대 다른과 쓰신분들 얼마나...
-
retry for success 이분 아는사람있나 이사람 더프거의 만점권나오고...
-
식당에서 뉴진스 노래 나오길래 친구가 하니 너무 귀엽다고 말하는데 나는 오르비...
-
진대하자는것도 아님 걍 뭔 말만하면 너도 극우유튜버보냐? ㅇㅈㄹ하면서 걍 입막아버림
-
그냥 적당한 정도지? 지인과외인데 너무 높게 부르긴 좀 그래서
-
개꿀 !!
-
에휴 1
10번이라니
-
1. 이지영 진도개 작년꺼 풀어도 괜찮은가요 2. 이지영 진도개 대체할 수 있는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
이건 뭐지.. 2
뭐가 잘 못 된 걸까요
-
스매쉬 카이사 0
카이사 잘한다고 하네요
-
자퇴하고 치대나 약대로 갈 생각은 없으신가요?
-
본인 좆된거임?
-
네...이과 수능으론 저 대학 못 갑니다
-
뭔데 계속 돌려지는거임?
-
교과우수 예비 3인데 일반 썼으면 붙었네요 내신 1.9임
-
"인간놈아." 2
"다신 깝치지 마라."
-
삼촌: 우리 부남이 이번에 대학 어디 들어가지? 부남: 저 서성한 공대요 삼촌: 오...
-
진학사나 계산기로 보았을때 기적이 없는 한 건동홍라인의 법학과에 입학하게 될 것...
-
티원아.. 스매쉬 파이팅 이겨보자 무튼 승리는 좋은거니까.. 이기긴해야지
-
윗사람이 빠져줘야하는데 식동생 398 합 가능할까요
-
고대 교과우수 예비는 그냥 안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까요..?ㅠㅠ 3명 뽑는 과...
-
나만 그럼?
-
제곧내
-
방법이 정 없나
-
개념부분 다 아니까 인강으로 딱히 얻는 게 없음 2배속으로 듣고 있긴한데 걍...
-
서강대는 안된다고 하네 전적대는 됐던거 같은디..
-
뱃지 신청할때 6
이거 증명 사진을 합격증 안가리고 보내도 되나요?
-
전남의 (전남대 의대) 지역인재 추합 얼마나 돌까요? 3
ㅠㅠ 제 앞 사람이 빠져야 해서 자꾸 여쭤봐요. 아직 한림이 안 나왔지만...
-
뭐 볼거잇음 날잡아서 갔다오면되고 경상도면 부산가도되고 오히려 사람적고 더...
걍 매크로 돌려라 시간 안아깝냐
진짜 궁금해서 하는말임 의대25학번임? 온 이유좀
이번에 정시 의대 넣었는데.. 전 그냥 다른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도움 주는 직업이라는 게 끌렸던 것 같아요. 거기에 나름대로 안정성도 있고 금전적인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으니까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음
사람 살리는 게 싫은 의사가 있다는 게 저로서는 솔직히 잘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제가 직접 경험해본 건 아니지만요..
사람 살리기 싫은 의사가 어디있겠음 ㅋㅋ 현실에 부딪혀서 다른 과 하는거지. 여기서 말하면 너무 길어지고 나중에 졸업하고 이 댓글 다시보면 생각이 다를거임
그죠 저도 사회 나가본게 아니라서 잘모르긴함
들어와보면 님이 생각했던게 상당부분 틀렸다는걸 알게될겁니다.
특히 남에게 도움주는 직업이라 보람있을거라는 부분
근데 실제로 일을 해봐야 깨닫는 거라서 후회할 때 쯤엔 늦음
그래도 제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선택한 길인 만큼 후회하진 않을 것 같네요. 정 안 맞으면 뭐 다른 길이 있겠죠. 인생 길잖아요?
ㅇㅇ 나도 똑같은 생각임
그래도 후회는 좀 됨
다른 길 찾는중인데 힘들다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선배님
개원의 금수저인데요?
부럽다 내가 금수저였으면 문과감
너는 ㅇㅈ
님이 말하는 그런 취급은 25학번이 아니라 기존 의료계 인력들이 받겠죠
이해를 못하신듯 저런 취급 받으니까 왜 의대오는지 모르겠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