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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제 개그실력을 뽐내보겠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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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 스코시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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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요강 늦게 뜸 + 1500명 + 높은 가격(예상)인데 다 채우기 ㄱㄴ? 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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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니니까 35만원날아갔네 추매각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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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니까 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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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딸수있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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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머리믿고공부안함<<<팩트라서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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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을 공부해본적이 없다고 하고 나이도 어리니까 그냥 읽고 이해하기 이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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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한테 오전 6시에 톡으로 질문드리면 민폐인가요? 12
오전 6시에 전날 밤에 공부하다가 궁금했던 거 몰아서 보냈는데(많긴 했어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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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반화 공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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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첫공개~~~~ 사진이랑 그림 올릴 듯뇨 @jvcki_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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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기가 각을 못보거나 놓친거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배운 개념과는 좀 떨어진 느낌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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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388(생명 선택자)~392(화학 선택자) 24수능 395(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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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디어 옛날 기출에서 한 번 보고, 오늘 푼 실모에서 사용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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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가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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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개어색하네 0
내 사회성 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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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거임 씻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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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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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북대 지방할당 이런 것 때문에 단순히 지방 취업할거면 가라는 사람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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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중경외시 정시는 11
운의 영역이다 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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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 은근 높던데 10
12121 받고 중대 경영 가던데 이성적은 올해는 아닌것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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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해보고 느낀것 32
얼굴 다가렷는데 존잘 이러는거 보면 여기는 현실에 비해 오천배정도 관대한 기준을 가지고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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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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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장발임 6
눈에 약간 거슬려서 계속 치우는 중임 이제 장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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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대는 중경시 라인 아님 외대가 중경시 라인 주장 할거면, 건대랑도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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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사변 2
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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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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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1 연대랑 14111 연대가 다르게 느껴지는건 24
나도수악우월주의에빠져있기때문이려나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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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백분위 88인가 90인가 그정도였는데 수분감끝나고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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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재수할땐 공부안하면 ㅈ되니까 생존욕구로 한거같은데 반수생들은 돌아갈 푸근한 학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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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애니 7
나만이 없는 거리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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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0
안녕, 안녕, 안녕하십니까~~ 민족 고대?강철~공대?재료~금속⭐️혁! 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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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글 하나 없이 댓글로 어그로끌고다니는 병신들 보면서 많이느낌 뱃지 단 애들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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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신입생준비위원회에서 25학번 아기호랑이 여러분을 찾습니다❗️ 0
❗️민족고대❗️청년사대❗️자주수교❗️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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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지리에 관심있어서 세지 지금 풀면 3컷정도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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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할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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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ㅈ https://youtu.be/T1_4V6AgnXA?si=2zXfPbyhVoxDP0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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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늦을 거 같아서 개뛰었는데 ㅜ 횡단보도 초록불 3칸? 남기고 뛰었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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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과 있나요?? 몇점까지 떨어졌는지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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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일 14
빨래 베르테르 9번풀기 코딩 밥 2번 먹기 안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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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가 미장의 거품을 빨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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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수능이라 국어 공부할시간이 하루에 3시간정도있음 작수 현장응시로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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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만점 질문 받아요 14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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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교 정시가 수능수학 더 잘가르칠듯 이거 언제 저장해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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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4규 언제쯤 나오나요?
ㄹㅇㅋㅋ 과거시험 지문은 상상도 못했네요
대답 어케하고 오셨나요 대충
매우 동의 하고
그냥 학생과 선생님간의 예의가 없다
지속적인 교육을 해야한다
이렇게만 간단하게 답하고
인성문제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글쿤요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1. 동의하지 않는다. 해당 답변의 논지는 ”왕이 똑바로만 하면 아랫사람도 잘하게 된다“ 식의 논리인데,
나에게 있어 예의를 갖추는 것은 학문을 체화하는 것이고, 학문을 체화하는 것은 학문을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런데 학문을 스스로 깨치려면 단순히 윗사람이 하는걸 받아적고 외우는 것 만으로는 안되지 않는가? 결국 스스로 깨침은 조력을 받더라도 학습자 본인의 깨달음으로서 완성되는 것이기에 왕이 똑바로 한다고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 3. ”질문을 하려 하지 않고 따로 공부를 할 뿐“ 이것이 현재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교육 제도는 수능과 내신이라는 시험의 틀에 맞춘 공부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특정 범위 안에 있는 지식만을 암기하고, 특정 문제풀이를 외워야 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는 과거에도 과거제라는 시험에 맞춘 공부가 있었기에 현재와 과거 모두 일맥상통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앞서 말했던 학습자 본인의 적극적인 탐구와 참여를 통해 스스로 깨침이 없는, 죽은 지식을 누적할 뿐인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개 교사로서 교육과정을 따르더라도 교사에게 재량이 주어지는 발표수업이나 수행평가 등에서 교과 범위 내의 개념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탐구하고 학생 스스로가 흥미가 느낄 만한 주제를 몇 가지 시범을 보인 후,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깨우치는 교육을 하고 싶다.
라고 대강 발표한거 같네요…
와... ㅋㅎㅋㅎㅋㄹㅋㅋ 저에 비해 너무 잘하셨는데요
어차피 기본점수를 많이 주는 면접이니까 수능 잘봤으면 점수대로 붙겠죠 뭐ㅎㅎ 물교과에서 봅시다
ㅋㅋㄹㅋ 물교과에서 꼭 봐요
그리고 왜 물리교육과 오냐...
물리학과 간 뒤에 교육학과를 가지
이러고 계속 압박아닌 압박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저도요 마지막 질문에서 “교수 입장에서는 학부를 졸업해도 비전문가로 보이는데, 그정도면 혹시 학생을 가르치다가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을까는 부담감이 있지 않겠나?” 하는 질문이 나오길래 식겁했어요 ㅋㅋㅋ
물론 “제가 친구들 가르치다보니까 오히려 내가 더 깊게 공부하고 책임감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사일때도 그럴거 같습니다.”
라고 답변하다가 시간 다 돼서 끊겼네요
ㄹㅇ 어렵
와 다 똑같나보네요 중종 지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