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中해커 침투한 美정부 기관은 대북 제재 등 담당 부서"

2025-01-14 14:01:16  원문 2025-01-02 16:22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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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자들 "중국, 잠재적 제재 대상 정보에 큰 관심"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중국 정부가 배후인 것으로 의심되는 해커가 지난달 미국 재무부에 침투했다는 발표가 최근 나온 가운데, 해커가 표적으로 삼은 부서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에 대한 제재를 담당하는 해외자산통제국(OFAC)이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당국자들은 중국 정부 해커들이 해외 국가 및 개인에 대한 경제 제재를 관리하는 재무부 내의 매우 민감한 사무실을 해킹했다고 밝혔다.

당국자들이 언급한 곳은 경제 제재 담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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