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메타몽몽몽 [1319970] · MS 2024 · 쪽지

2025-01-08 21:02:19
조회수 509

난 싹수부터 노랬던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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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때 황소라는 병신학원을 들어갔는데

난 위에서 두번째 반이였고 나랑 같이 붙은 같은 반 애들은 위에서 3번째 반이였는데

숙제 내용이 그 두 반은 ㅈㄴ 많이 겹쳐서 다 조금씩 푼 다음에 배꼈음


그리고 그 다음 해에는 코로나가 터졌는데

그때 자습실에서 강제로 해야 하는 숙제가 있었음

근데 그걸 집으로 가서 하는 걸 허락해주고 답안지도 주더라 그냥 다 배낌

결국 안 걸렸음 시험 성적이 매우 우수했기 때문


시험 성적이 좋았던 이유는 배낀 그걸 엄마가 복사해서 한번 더 풀게 해서 그 당시 시험 공부를 막 이틀 밤새서 했던 것 같은 기억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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