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1은 몰라도 화학1은
웬만하면 말리고 싶은 생각
물론 화학을 수능 과목으로 쳐본 적이 없어서 실제론 어떤지 모르겠는데
화1 때문에 한 번 더 하는 주변 애들이 화1 버리니까 죄다 n수 성공하는거 보고
이 정도면 귀납적 추론의 가치가 있지 않나 싶어서 웬만하면 화1은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서울대 노리더라도 물1을 해야지 화1은 좀… 그런거 같아요
고등학교 동기들 n수 하는거 봐온 결과… 물1은 그래도 아직까지 개인 피지컬 싸움 느낌이 없지는 않은 듯한데
화1은 더 이상 개인 피지컬의 문제가 아닌 느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화2나 생2는 정말 재미있는 과목이에요! 적극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화1화2픽해서 설자전노리기로했다
님아.
생1도 하는거 아님
그래도 거긴 일단 50점 받으면 백분위 99 100은 나오니까…
"일단 50점 받으면" <- 저도 불가능
50점 받으면 vs 50점 받아도
근데 ㄹㅇ 지방의 vs 인설수약 했을 때 닥후라면 사탐 끼고 시작하는 게 정배인듯
사탐해 사탐 (생1 문제를 만들며)
사탐좋은데
윤사는하지마십쇼여러분
2020 윤사 괴담…
제 입시 때도 괴담만 나오던 과목 같은데 지금도.....
사실 ‘지금도’라기 보다는… 체제가 바뀌지 않았으니 ’지금이니 더더욱’이 맞지 싶긴 합니다.
물1화1했는데 물1도 말리고싶긴함.... 화는 알고고른건데 물리까지 통수쳐맞으니 얼얼함
ㅜㅜ
화학 버리고 성공한 대표적 케이스가 접니다
21 화I 85 —> 22 지I 97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