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재능이다라는 질문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사분들이 유튜브에서 얘기하는걸 봤는데 저는 인강을 들어도.. 안되던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질문받고 잠 0
ㄱ
-
나도 질문 받음 1
아무거나 하셈
-
ㅅㄹㅇㄹ ㅁㄹㄴ ㅇㅇ ㄱㄹㄱ ㅅㄹㅎㄷ ㅇㄹㄱ ㄴㅇ ㄷㄴ ㄱ ㄷㅇㅇㅈ ㅇㅇ ㄴ...
-
소수과나 어문 쓰신분들 눈물 나겠... 이게 다 진학사 탓이다
-
질문받습니다 15
선넘질받도 오케이
-
전남대 과기대 1
현역 전남대 신소재에서 과기대 신소재 정도면 재수할 가치 있는거냐 반수할지 쌩재수할지 고민중임
-
기본개념편 샀는데 수학 2컷 기준 몇주컷이 적당해보이나요 수1
-
좀 씻으라고 짜증내는 송하냥
-
아걍 술마실까 3
기분이 너무 거지 같애... 근데 알중될까바 걱정되긴함 걍 음료마셔야지
-
술 너무 많이 마셨나 10
맥박 좀 빠른 느낌
-
그래서 투헬 경기는 챙겨보고 포체 경기는 열심히 안보았나봐 투헬이 첼시 감독할 때는...
-
이 조합으로 수학 100점맞고 전체 6개 이하로 틀리면 의대 가능?
-
선불로 받는다곤 들었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처음이라 그런가
-
어떻게 버팀? 지금 조금만 무거운거 들어도 ㅈ될거 같고 조금만 걸어도 절뚝거리는...
-
둘중에 하나 호적만 올려놓고 시대 단과+스카로 학고반수 할 건데 (사실 납치...
-
이궈궈던 ㅋㅋㅋㅋㅋ
-
되게 늦어지고 막막하네 힘들다
-
. 1
->
-
연대식 697 고대식 663인데 약대가 펑이길 바랬는데 고대 어문쓴게 아쉬울정도로...
-
막 이상한 캡쳐본 올리지말고... 그때는 진짜 학교생활 ㅈ될수 있기때문에
-
추억사진 0
좋아하는 노래 가사 적어주심
-
극한의 홍머병 3
ㄱㄱ
-
그래서 대학은 걸었고? . 걸었지?? ; 붙긴 했었니??? ;;;
-
걍 과자 먹어야겟다 왜케 거지됐지
-
뱃은 받고 싶으면 어떡하나요 마감 직전이 아니라 여유 있는 시간대라고 했을 때
-
인스타 맞팔구 4
본계고 스토리 하이라이트 많아요 。◕‿◕。
-
저는 본계임
-
다른건 절제한다쳐도 야구 중독인데 ㄹㅇ 클났네 올해도 하필 기아가 내가 고3일때...
-
근데 지금과자가 개땡기는데 하아
-
근데 못참겠다
-
이루 말할 수 없군..
-
@pota_to_ggang 포타토깡으로 읽으면 됨
-
전라도 광주 어찌고저찌고 씨*새*어찌고 저찌고 써있는걸 보며 글이 저급하다는 생각이...
-
자기 전 무물보 2
-
694로 경영 경제 응통 언홍영 정외 다 붙는데 심지어 어문계열들도. 유독 안되는...
-
진심으로 그 의견에 동의하는애들은 못봤는데 진짜 진심으로 그 의견이 맞다생각하고 동의하는경우가있을까
-
응애 0
또 졋어
-
헬스장 가는중 4
터벅터벅
-
맞팔9 8
-
늙어가면서 사람이 망가지고 변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음 쭈글쭈글해지는것도 싫음 롯데회장...
-
걍궁금
-
맞팔구 5
-
저랑 맞팔이신 분들 14
중에서만 맞팔 구함
-
꼬추털론
-
새벽의 맞팔구 2
그냥 심심해 맞팔구하는 김에 글 주제 추천 받아요
-
보일러 껐는데.
-
ㄹ 1
-
과는 둘 다 안문계열로 가정 뭐 고름?
-
음모론이 무서운 이유는, 정말 그럴듯한 거짓말과 사실 왜곡을 통해 사람들을 선동하고...
-
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고성대 ㄱㅁ
ㄹㅇ..
쌤들은 노력이라 했나요???
100점은 몰라도 1등급은 노력으로 된다 라고 하셨어요
선지 털어내는건 노력으로 가능한거 같은데
글 읽는 속도나 독해력은 재능 엄청 큰거 같아요
노력하면 1컷까진 받을 만한 것 같아요 대신 노력을 많이 해야함 꾸준히
전 모르겠어용 하면 늘던데
강민철과 함께하면 재능이 아님
재능이 중요한데 후천적 재능으로 한계를 넘을 수 있다고 생각
'수능 국어' 공부로 국어 재능을 키울 수 있냐는 글쎄다 싶네요
수능 국어 한정해서 얘기긴한데 다들 노력으로 가능하다니 다시 조금은 용기가 생기네용
제 경험상 노력으로 상승 ㄱㄴ하다 생각해요
노력해서 1등급 쟁취해보겠습니다..!!
IQ 107인데 수능 국어 가르치는 내 경우 '노력'이나 '재능'이라는 개념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의미를 가볍게 여기고 입 밖으로 함부로 내뱉는 놈들은 매우 싫어하는 게 맞음.
남들이 어렸을 때부터 쌓아올린 독서력을 '노력'이나 '재능'이라고 포괄적으로 지칭하고, 비문학=독서를 수능 고득점의 장애물로만 여기는 얕은 사고방식을 버리는 게 올바른 비문학=독서 공부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함.
맞말임
강윤구 고1,고2 2년 연속 국어 4-5등급따리(이때 국어만 공부함) -> 고3때 공부 제대로 해서 수능 만점, Deet 백분위 100
옛날 분인가? DEET 언어추론 2012년쯤에 폐지됐을텐데
ㅇㅇ.. Deet 1기생임.. 아닌가
ㄷㄷㄷㄷ
재능이라는 평균, 노력이라는 표준편차
노력으로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이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인생 전반에 걸쳐 쌓이는 거라, 막상 수능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주어진 시간으로 어찌하기엔 버거운 거라 생각함
재능은 문학을 좋아하고 책읽는거 자체를 좋아하는게 재능
1등급까지는 재능이 아니라 잘하는애들은 어릴때부터의 쌓아온 노력이 더 크다고봐요
재능이 아니라 어릴때 독서하는 게 제일 영향 큰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