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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약 받으러 이비인후과 갔는데 개뜬금없이 몸살감기 이러길래 감기증상이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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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안하는게 잘하는 법이라고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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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부터 논술 학원 열씨미 다니면 되는 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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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과외하는데 4
학생이 듣기를 자꾸 틀리네 ㅜㅜ ㄹㅇ 요새 애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데 단어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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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약에 화학 컷 내려가면 배 아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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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한자리수인 극소수과는 무조건 거르고 봤습니다... 어둠의 표본 한두 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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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경례 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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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려주십쇼 조기발표하면 언제쯤 할것 같은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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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얘기 안하고싶은데 아빠는 왜자꾸 꺼내는지 머르깃음 어차피 서로 절대 이해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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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4명은 솔직히 너무 적게 뽑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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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눈물이 찔끔 나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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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다면 뭐 고르시나요? 저는 설의여도 전자 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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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갈수록 퇴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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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현대시 거의 싹다 감으로 풀고 문학 기출 거의 안해봤고 거의 두지문에 한개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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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오답 1
해야하나여 일주일에 푸는 영어 문제 합쳐서 모고 3개정도 분량은 되는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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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주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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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시키려다가 방문포장이 더싸다는걸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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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자아성찰과 메타인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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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풀이말고 천재적인 풀이같은거 있잔아 굳이 n축같은 교육과정 외 스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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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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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가자... 6
호르몬 댕3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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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연수원서 중국인 99명 체포해서 오키나와로 이송" 보도 나와 1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서 체포된 중국인들이 주일미군기지로 압송됐다는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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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줘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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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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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향 3
주식하면서 느낀건데 그게 줠라 어려운거임 그거만 알면 워렌버핏 수익률 넘기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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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부엉이랑 ㄴㄱ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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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숙 이야기가 없어서 일단 강대 의대관 기숙 신청하려는데 자율선택은 보통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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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뒤져서 영혼 상태로 막 돌아다니는 꿈 꿨음 그러다 헉!!! 하면서 일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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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랑 관계하는 꿈을 꿨는데 해몽이 일거리가 들어온다는 거 얼마 안 지나서 과외 잡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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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노력? 9
논쟁이 많은데 고등 입시 수준에선 재능이 별로 안 중요하다고 봄. 방향있는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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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는 분들 질문 14
수능 점수랑 대학 학점 잘 받는거랑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1등으로 들어왔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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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안한 인서울 의대의 역량은 더더욱 올라갔고 증원한 지방의대는 더 폭망함 전공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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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가기싫다 3
하지만가야만해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