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총·도끼 써서라도 국회의원 끌어내" 지시
2024-12-27 17:13:15 원문 2024-12-27 16:24 조회수 4,49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865613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총과 도끼로 문을 부수고서라도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한 특수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이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수 차례 전화해 "조 청장, 국회 들어가는 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잡여들여, 불법이야. 국회의원들 다 포고령 위반이야"라고 했다.
김 전 장관 역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전화해 "수방사 ...
-
[속보]‘박사방 3배’ 234명 잔혹 성착취…텔레그램 ‘자경단’ 검거
01/23 17:59 등록 | 원문 2025-01-23 17:48
1 3
중·고교생도 가담… 총책 ‘목사’ 10대 10명 성폭행 경찰, 첫 텔레그램 협조...
-
[단독]경찰, '선관위 중국 간첩 99명 체포' 스카이데일리 수사 착수
01/23 17:16 등록 | 원문 2025-01-23 17:04
5 19
(서울=뉴스1) 유수연 박혜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청사에서 중국인...
-
[속보] 김용현 “국회‘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 한 것”
01/23 16:15 등록 | 원문 2025-01-23 15:40
14 8
[속보] 김용현 “노상원·문상호에 부정선거 자료 수집 지시” [속보] 김용현...
-
"尹 좋아했다"는 홍장원, '싹 다 잡아들여' 지시 거부 이유는?
01/23 15:29 등록 | 원문 2025-01-22 18:53
4 2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왼쪽)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2일국회에서 열린...
-
엄마 몰래 라면 먹던 초3 유튜버, 신촌서 학식 먹는다
01/23 15:17 등록 | 원문 2025-01-23 08:55
2 6
초등학교 3학년 당시 밤에 엄마 몰래 라면을 끓여 먹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
[속보] 빈손 공수처, 결국 오늘 ‘尹대통령 사건’ 검찰에 넘긴다
01/23 11:22 등록 | 원문 2025-01-23 11:01
1 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정말 이지경까지 오고도 옹호하는 사람들은..
내란옹호도 형사처벌 대상임
바로 신고 ㄱㄱ
ㄹㅈㄷ
미친놈
보수 진보 이전에 민주주의에 찬성하면 이 새끼를 옹호하는게 말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