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전과에 대해 알아보자]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작성한 건국대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건국대생이라면? https://fresh-konkuk.knocks.co.kr/?hash=20253
전과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건대 선배입니다. 오늘은 전과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여러분들 중에서 입학한 과가 원래 자신이 희망하던 과가 아닌 신입생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기존에 입학한 과에 큰 뜻이 있어서 입학을 한 경우가 아니였어요. 그래서 저는 1학기까지 끝내고, 기존 학과에서 다른 학과로 과를 옮겨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이렇게 전과를 하겠다고 결심을 하기 전에는 강력한 계기나 의지가 필요해요! 그럼 제가 어떻게 전과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전과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얘기해볼게요.
먼저 1학년 때 모든 신입생들은 지정교양을 들어야 해요. 저는 1학기 때 기존 과의 교양 + 제가 관심이 있었던 과 교양 2가지를 더 들어서 총 3가지의 수업을 들었어요. 당연히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처음부터 전과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이때 다른 과의 수업을 들어보면서 관심분야를 넓혀갔고, 더욱 학문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직업적으로도 고민을 많이 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때까지는 전과 생각이 조금 생겼던 것 같아요. 가장 결정적으로 작용했던 계기는, 2학기 때 저희 단과대 건물에서 진행되었던 박람회였어요. 이 행사에서 현직에서 일하시는 정말 다양한 선배님들을 만나보며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이런 생각들과 경험들이 모여 전과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2학기 때부터는 부족했던 학점에 더욱 집중해서 시험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ㅎㅎ
두 번째는 전과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학교에는 단과대마다 정말 다양한 과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이중에서 전과 경쟁률이 1:1이 넘지 않는 과들도 물론 존재합니다! 혹은 항상 인기가 있었던 과들도 어떤 시기에는 1:1이 되거나 그 미만으로 경쟁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과를 희망하는 과들은 나름 인기가 있어서 경쟁률이 1:1이 넘어갈 확률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전과를 희망하신다면, 학업계획서나 면접에 대한 대비를 해야해요. 일단 두 가지보다 우선적으로 챙기셔야 할 것은 바로 학점이에요! 최저 학점을 제한을 두는 과들도 실제로 존재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고 하더라도 학점은 높을수록 당연히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그럼 어느정도 헉점이 준비가 되셨다면, 면접이나 학업계획서에는 여러분의 진정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엄청나게 화려한 언변이나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진정성 있게 여러분이 어떻게 전과를 결심하게 됐고, 만약 전과에 성공한다면 그 과에서 어떻게 자기만의 길을 설정할 것인지를 교수님들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과 면접 분위기는 입시와는 다르게 교수님들도 되게 편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신입생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드리고자 항상 고민을 많이 하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도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건국대학교 맛집에 대해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예비 건국대생이라면? https://fresh-konkuk.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건국대 25학번, 건국대 합격자, 건국대생이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25학번 건국대 25학번 단톡방 톡방 단톡방 오픈채팅방 새내기 신입생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주냐
-
11덮밖에안쳐봄 0
84 89 84 42 44였던가?근데 수학 9 22 27틀이여서 울 뻔했는데...
-
연의생 + 과외 처음 + 지구과학 컨텐츠조교 활동중 이면 과외비 보통 얼마정도...
-
그것이....기계이니까!
-
말하는 사이 롯뿐.. 고분
-
올오카 듣는분들 0
team07인데 독서는 아직 어려워서 올오카 듣고 있는데 문학은 작년에 올오카...
-
생윤 13
검더텅 돌리면 현돌 기시감 할 필요 없나요?
-
지리네 육성재 일진버전… ㄹㅇ잘생겻어.
-
일주일에 공부 어느정도 하셨어요?
-
개념강의 들어보니깐 암기할게 겁나 많네요ㅜㅠ 원래 철학 좋아해서 생윤사문으로...
-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오후 두시!!! 우리 거기서 보기로 했잖아.. 꼭... 꼭..
-
해야됨
-
둘 다 같은데 굳이 고르자면?
-
강대 본관 자습 0
ㄱㄴ? 이정수 이승모 신청하긴 햇는데
-
반수 1
반수해서 스카이에서 문과->문과로 학과만 높이는 경우가 있나요..? 순수 궁금증으로...
-
연전
-
54명뽑는데 예비19번 받으면 몇차추합쯤 될까요? 작년엔 100명넘게 추합돌던데...
-
누굴 헤이트한다면 겟 머니 누굴 죽여버리고 싶다면 닥쳐 돈을 벌때까지~
-
에피 센츄 못받나요?
-
나의 꿈은 0
수능점수로 에피를 다는거시다 매우 chil하지
-
못따라가는사람 손? 페메랑 다하려니깐 너무 오래걸리네...
-
재종만 하나요?
-
생1 vs 생2 1
2026 수능 과탐선택이 고민이 됩니다...마지막 수능에서는 물1지1을 했었는데...
-
학평은 못보니까… 더프로 따는게 평가원보다 쉽나요?
-
이제 점심이구나 12
오전부터 너무 많은일이있었어서 저녁같네 드디어 오늘 lck 개막이다 흐흐
-
[단독]백악관, 윤 대통령 체포에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 11
미국 백악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 한국 국민을...
-
오르비자체가 의대관심이많다보니 그런듯 ㅋㅋ
-
만점을 목표로 한다 했을때 몇 분 안에 들어오는게 이상적인가요? 11-12분은 너무...
-
어제 못했던거 오늘은 잘 만회 가즈앗~~~
-
오히려 윤카가 떡밥도 안준게 맞는거 같은데 언론은 죄다 극우, 경호처 쪽 탓으로...
-
내산 모고 모두 1-2 뜨는데 현우진 커리에서 수능 19번 어쩌고…듣고 수1이...
-
아주대 조발 1
당장하세요.
-
연고대 가망 있는건가요..? 예비 고3이라 이학년까지 성적만 반영된거 같아요
-
오뎅도 ㄹㅇㄹㅇㄹㅇ........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美 해군, 30년간 군함 364척 구매 계획...1600兆 예산 필요 2
한국 조선업의 미국 현지 진출 등 한미 조선 협력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 해군이...
-
예비고2 과탐 선행중인데 화학 1,4 단원만 하고 나머지 단원들은 학기중에...
-
기출에서 뽑은 행동들을 Ebs나 주간지(상상력,간쓸개,본바탕 등등)에서 적용시키면서...
-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 해군 함정...
-
수능공부 관리하면서 도와주겠다는 친구가 오히려 자존감만 낮추네요 15
대학다니다가 다시 수능보기로 결심을 해서 수능공부중인 한 휴학생입니다... 마침...
-
한미, '원자력 수출·협력 MOU' 정식 서명…"원전 협력 강화" 1
한수원·美 웨스팅하우스 갈등 중 정부 간 협력기조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
뱃지달앗어요 9
이제야!!
-
좀 긺...
-
경성대 앞에 놀거리 많음 경성대역(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주변에 몇개 건물들이...
-
재수 미적분 14
25수능 확통 낮3 나오고 재수하려고 하는데 선택과목 미적분으로 바꾸는거 어떻게...
-
이거 릴스 개웃기네 ㅋㅋㅋ
-
안 부족함?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