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의사는 하늘이 내려주는거라고 생각함
의대 갈 정도로 공부를 잘할 머리면 그건 타고나야함 솔직히
좋은 머리 못 타고 태어났으면 백날 열심히 해도 안됨ㅠㅠ
잘나가는 연예인도 하늘에서 내려주는 것처럼 의사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지 말고 갓룡인으로 살라는 하늘의 선택을 받아야 의대를 가고 의사가 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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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 정도로 공부를 잘할 머리면 그건 타고나야함 솔직히
좋은 머리 못 타고 태어났으면 백날 열심히 해도 안됨ㅠㅠ
잘나가는 연예인도 하늘에서 내려주는 것처럼 의사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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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의대는 그렇긴하죠
나도 놀러다니면서 돈 벌고 싶은데 연예인 증원 안 되나
의사라기보다도 정,수시 한국 탑급의 운명을 타고나는게 쉬운건아니죠
가성비 좆망직업에 최상위권들이 가는 현실이 안타깝긴 하죠 돈도 많이 못벌텐데 이제
후회 많이할듯
의사가 왜 가성비 좆망직업임? 10년 고생하고 월 몇천씩 땡기고 정년도 없는 직업인데
지금 들어가도 그렇게 벌 수 있다고 판단되시면
본문에 말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지금 의대생들은 나중에 그렇게 못 벎...ㅋㅋ 지금 의사들이나 그렇게 땡기지
근데 님이 올해 수능 본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올해도 의대 갈 성적 나왔으면 똑같이 의대갈거 아닌가요? 그것만으로도 의사는 갓룡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모르고 의대를 와버림
다시 택하라면 닥 수련기간 짧은 치대 감 ㄹㅇ
의대 다니는 기분은 어떤가요? 부모님의 자랑이고 어딜가든 공부 잘한다고 오지게 칭찬 받고 보장된 미래가 있는 인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작년은 그랬는데 올해부터는 할아버지조차도 “의대를 왜 갔냐, 마음이 찢어진다” 이러고 계십니다 부모님은 뉴스 보고 한숨만 쉬시고
의사가 미래가 보장된 직업이다? 뭔가 환상이 있으신 것 같은데 마냥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