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들 차리세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솔찍히 특정인 저격하는거 거부감이 있긴 하지만 말은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아서 말하는데 메인에 올해 커뮤니티들 분위기가 다들 좋고 다 잘 갈 것 같은건 커뮤니티에 잘하는 사람들이 올해 유독 많아서다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 하시는 분 있는데
다들 간절한것도 이해 하고 부담 갖기 싫은 기분은 이해 하지만
이번 수능은 최근 몇년간의 수능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표본 대비 시험 난이도가) 변별력이 없었습니다 2018년도 이후로 처음으로 "물수능"이라고 분류될 만한
(저와 다른 사람들의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으로국수 1컷모두 90 이상,영어 1등급 10퍼 이상탐구 1컷 대부분 45 이상을 물수능이라고 정의하면)
(그리고 물수능이라는건 "표본 대비" 변별이 얼마나 잘 되었느냐이기 때문에 실제 시험 난이도랑 관계 없습니다)
시험으로 될 징조도 계속 보이고 등급컷도 국어 수학 벌써 수능 당일보다 2~5점씩 오른 상황에 행복회로 돌리는 것도 적당히 그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sky학생 중 30~40프로 정도가 매년 자퇴 후 생재수, 그것과 비슷한 정도의 반수생들이 항상 있는 요즘 트렌드에 의대 증원 이슈때문에 이례적으로 1년 전 언매 1등급, 2년 전 미적 1등급, 가형 1등급들까지 전부 몰린 상황에 만점권은 깔수록 계속 나오고
수능날 화작 1컷 92->지금 1컷 95~96 -> 제 예상 실제 컷 97
미적분 수능날 컷 83~84 -> 지금 88 -> 제 예상 "최소 89" 혹은 92
라는 지극히 합리적인 주장을 했는데도 어그로라느니 고아라느니 별의별 공포 소구를 직접 경험하시고 계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경고 하자만 매년 표본 수준 변화를 보면 최상위권 재수, 반수 장수생들 전부 9모 이후로 들어오는 비율이 대부분이고, 올해는 특히나 21수능 가형시절부터의 1등급 표본들이 대거 유입될 것이기 때문에 9모랑 비교도 안되는 표본 수준을 감안하는건 당연하거니와 올해 커뮤니티에서 다 잘 본 것 같지만 다 대학 잘 갈 거고 무조건 작년보다 상황이 낫다고 판단하시진 마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저한테 이득 될 것도 없고, 그냥 다 잘 본 수능에서 1컷이 낮게 잡히는 걸 보고 제가 인강 회사들이 짜친다고 지극히 합리적이고 당연한 걸 말하더라도
입시에 간절한 상황에서는 여러분들 귀에 잘 들어 오는 것 같지가 않는 것 같아 마지막으로 어그로성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괜히 보고 싶지 않았는데 들어와서 기분 나빠진 분들은 죄송하고, 다만 수능 실재 등급컷이 나온 이후엔 정말로 제 말이 맞았다는 걸 모두 알게 되실 텐데 그때라도 이 글에 다시 와서 댓글로 모두가 등급컷을 날조하고 눈치 보며 있을 때 용기있게 얘기해 준 것에 대한 인정을 말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김동욱 반수 최적 칸타타 김준 서울대식 카이스트 변표 중대 삼반수 션태 현우진 오류 모집정지 생1 과기 과외 이규철 홍대
cantata 칸타타 자전 사반수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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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는 말은 심하네
맨날 희망회로 돌리다 쳐맞는건 오랜 전통이라 쩔수임..
근데 97 92는 진짜 좀 말안되는느낌이긴한데
엥 님이 뭐라고...
근데 9모 수학은 1등급이 7%를 넘긴
백분위 터진 92가 1컷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1컷이 96이었다고 보면
이번에 진짜 1컷이 89가 뜰 수도 있겠네요
지가 뭔데ㅋㅋ
정답률 같은 객관적 통계가 아닌 오직 즈그 뇌피셜만 가지고 자기 말이 맞다고 벅벅 우기면서 사람들 선동하는 —_—’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게 개웃기네
할말 다하면서 모욕 표현 처리하는 건 무엇 ㅋㅋㅋㅋ
뱃지는 달고 말하세요..
기달리세요 ..
기다리세요..
ㄹㄹ 방언인데요..
니달리기몇초가스
과도한 낙관이나 과도한 비관이나 한심한건 매한가지임
결국 객관적인 데이터를 무시하고 있는건 이글역시 마찬가지고, 과도한 낙관의 경우 이해의 여지라도 있다만 과도한 비관의 경우 ‘나는 니들과 다르게 깨어있다!’ ‘나는 많은것을 알고있다!‘ 수준의 저급한 현학과 다를바가 없음
’저한테 이득될 것도 없고‘ -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시작한 공포와 선동에 휘둘리는 느낌을 받고싶은 자기만족감이 본인이 추구하는 이득인거같은데 정신차리고 인생이나 열심히 살길
원래 사람은 본인이 은연중에 숨기고 있는 자아를 남에게 투영해서 보는게 수월할 때에 화를 내기 쉽다고 하던데
딱 님 얘기 같음
저급한 현학, 인생이나 열심히 살아라는 조언 등등 님이야 말로
" 나는 의뱃을 달고 있고 ~~,(님이 한 말들 그대로)" 전체가 님의 성격 그 자체이기 때문에 더더욱 화를 내시고 계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도대체 제 글 어디서 나는 남들과 달리 깨어있고 니들은 어리석다는 식의 늬앙스가 있었나요?
9모 국어 끝나고 오르비에서 1컷 90점이라는 얘기 나와서 다른 사람이 1컷 100이다 이런 경우가 있었더라도 자기는 다르다는걸 어필한다고 하실 건가요?
저는 어리석은 중생 어쩌구의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글의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님이 쓴 글 10줄가량만 읽어 봐도 님이 엄청난 자아도취증이란건 느껴지고 이런식으로 설전이 붙은 경우에 제가 이렇게 글을 써도 장문에 답변을 하지 않는게 멋있다고 생각하고 "네네~"이러실 성격이신 것 같네요 짜피 알아서 하세요
솔직히 어그로는 맞잖아요 ㅋㅋ 태그단걸 보면 진짜 분탕하고 싶어서 안달난 악질수준인데
1컷이 97이라는 소리는 지금 메가나 다른 인강회사들에서 제공하는 오답률이나 데이터가 어긋난다는건데 저는 솔직히 어떤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떤 의미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까지는 이해를 합니다만, 더 정확한 근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3수능때는 메가가 오답률 데이터 없었어서 3등급을 1컷이라고 찍었나요?
제가 알기로는 그떄 언매 선택에서 오답이 높은게 제대로 반영이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떄문에 화작이 등급컷이 확 뛴걸로 알고 있고 올해는 그런 부분이 없는걸로 제가 알고 있구요. 그렇다면 작성자분께서는 23수능 대비 했을떄 25수능에서 반수생이나 의대생 같은 표본 떄문에 1등급컷이 97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만약에 작성자분 주장대로라면 그런 반수생들이나 의대생들이 메가나 그런 사이트에 채점을 안했다는 말씀이신가요?
평가원이 수집하는 통계에서위 오답률 높은게 제대로 반영이 안됐는지 님이 어케 압니까 그리고 반수생들이 채점을 했냐 안했냐로 질문을 좁히지 마세요 등급컷이나 이런 데에 미치는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등급별로 오답률 다른 것도 다 고려해야 하고
괜히 매년 인강 회사들 밥먹고 등급컷 예측만 하는데도 매년 등급컷을 틀리는게 아닌데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고, 9모 국어 1컷 90을 찍는 것과 같이 표본 수준 변동 고려했을때에 지금 나오는 등급컷은 비현실적이라는 말입니다
아 메가 아닐 수 있음 어쨋건 3등급 1컷으로 찍은 데 있었음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할까봐 말하면
명예‘회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병신이네
물론 저
뭐야 이건 수능도 끝났는데 등급가지고 희망회로 돌리는게 뮤ㅓ가 문제노 다들 잘되면 좋은거고 결과가 별로라도 기분 좋으면 그만이지
그리고 누구세요?
걍 존나웃기네 ㅋㅋ
니애미
하더라도 저한테 패드립을 하시지 왜 엉뚱한 사람한테 패드립을..
그냥 가만히 계시지 ㅋㅋ
님부터 정신 차리셔야할거같은데요??
그런 말을 하고 싶으면 제발 어그로용 태그를 빼던지 하세요
정답률보다 본인 추측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좀 버리시고
23수능 정답률 데이터 분석해서 3등급 1컷이라고 찍은 적 있고 특히나 올해같이 표본 구조 변동이 심한 경우에 아무리 생각해도 제 생각에 지금 나오는 컷들은 너무 낮은 것 같아서
태그란 태그는 다 알아서 오르비 사람들 다 걸려들게 해놓고
비난 들으니까 정신 좀 차려라?
나중에 님 말이 맞더라도 대체 누가 지지함 ㅋㅋㅋㅋㅋ
고아새끼 맞는 거 같은데 엄....
글 자체가 읽기 힘들고 근거가 빈약한 점을 제쳐두더라도 이 게시물은 글러먹은게, 의도가 악의적임. 이 양반 말대로면 자신에게 이득 될 것은 없지만(과연 그럴까?) 컷이 낮게 잡힌다는 "지극히 합리적이고 당연한" 사실을 말하더라도 입시에 간절한 상황에서는 우리들 귀에 잘 들어 오는 것 같지가 않는다는 이유로 글을 작성했다고 하는데, 실은
"어자피 때 되면 컷은 나오니까 지금 절망하나 나중에 절망하나 똑같긴 하지만 괜히 당장 행복회로 돌리는 너네들이 보기 싫다. 대충 팩트를 전한다는 명목으로 나보다 어리석고 열등한 중생들에게 미리 절망을 안겨줘야겠다. 이렇게 태그를 많이 달면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고통받겠지? 역시 나는 너희들과는 달라"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ㅇㅇ
와 이 글 보니까 글쓴이의 의도가 보이고 그 의도가 악질이라는걸 알겠네
사실 말로 표현하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지 다들 의도를 은연중에 알고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 글을 읽고 화가 났다는 게 바로 그 증거예요
괜히 입시판도 혼란스럽고 3천명 증원때문에 원서 넣기도 어지러운데 자꾸 행복회로 돌리니까 짜증나서 그런 거임 ㅋㅋ
그리고 제가 말한 정도까진 안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3천명 증원을 생각 하더라도 자릿수는 정해져 있으니
결국은 다들 실채점 결과 나오고 원서 넣고 나면 작년 수능 끝난 후 초상집 분위기(실검1위가 언매 60점) 재현 될 건 맞을텐데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과하게 행복회로 돌리고 그것 때문에 원서 접수 혼돈스럽게 하고 있는 건 맞음
님이나 정신 차리십쇼 실채점 뜨면 한심해지는 건 당신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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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이 개망해서 남들 행복한거 보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바퀴벌레 같아요....
아오 어쩌라고 그냥 꺼지세요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