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할ㄹ · 1339220 · 3시간 전 · MS 2024

  • portra400 · 1338816 · 3시간 전 · MS 2024

  • lililiililil · 1343943 · 3시간 전 · MS 2024

    우흥

  • 요리왕통키 · 1155182 · 3시간 전 · MS 2022

    굳이 살 이유를 찾아야할 필요가있나요
    그냥 사는거죠

  • lililiililil · 1343943 · 3시간 전 · MS 2024

    왜이렇게 못나게 태어난건지 모르겠어요..

  • 요리왕통키 · 1155182 · 3시간 전 · MS 2022

    그냥 밤에먹는 라면이맛있고 오늘 버스를 딱 맞게타서좋고
    자기합리화일수있지만 저는 그냥 그렇게살아요

  • Carabiner · 1152117 · 2시간 전 · MS 2022

    저도 학창시절 꽤 암울한 편이었어요. 대충 남들 기준에서 보면 정상적으로 보낸 학기가 손에 꼽을 정도 (어쩌면 없을수도)

    고딩 땐 자퇴 직전까지 가고 어느 순간 졸업 디데이 세면서 버티는 날들이 지속됐는데, 과연 인생이 나아질까 싶다가 어느순간 개선이 약간씩 되긴 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그냥 공감은 되네요 얼마나 제 댓글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진 모르겠습니다만

    P. S. 글 읽어봤는데... 오히려 우선 현역으로 대학을 한 번 다녀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 마음에 안 들면 반수를 하더라도...

    저도 대학 첫 학기 다니다가 반수한 건데, 학벌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아이러니하게 그 한 학기동안 그래도 얻은 게 꽤 많구나 싶더라고요

    (글 보니까 대충 과거의 저 같아서)

  • lililiililil · 1343943 · 2시간 전 · MS 2024

    댓글 감사합니다! 엄마랑 대화해서 일단 학교남고 수시로 가는게 나을거란 결론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