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ㅠ ㅠㅠ ㅠㅠㅠ ㅠㅜ. 확-3 공통 -12입니다.....24번을 쳐틀렸네요
-
친했고 진짜 잘가르치셨던 남자분인데 작년이랑 올해 제가 두번 탈주해서 진짜...
-
중요한 역사적 사건(임진왜란, 병자호란, 강화도조약, 러일전쟁, 나당연합군과 백제...
-
내년 수리논술 좀 보려고 준비하려 하는데 기하 확통 다 거의 안해서 도데체 뭘...
-
확통런 어때요? 5
수학을 원래 못했는데 재수하면서 공통은 어느정도 감을 잡은건지 N제나 실모 풀면서...
-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는것이야말로 그무엇보다 소중한경험 아니겠습니까 니체가말했듯...
-
최저+대학 라인 0
원점수 기준 언매 76 확통 77 영어 93 세지 38 사문 45 인데 고대 논술...
-
메가면 진짜 추합권안에 드는데 진학사는 바로컷나네 ㅠㅠㅠㅠㅠ
-
6모 생지 43이었는데 정법사문으로 돌리고 과탐보다 시간 더 박았는데도 망했어요...
-
서울 숭실고서 수능 종료벨 2분 일찍 울려…"담당자 실수" 5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
그랬으면 전 제 대학 일반과 와도 할 말 없음
-
나만 이런유형 좀 대비 해야할거같음? 실제로 사설이랑 기출에서도 많이나오기도 했고...
-
기출문제 모범답안보면 A까지하면 10점, A+B까지하면 20점 뭐 이런식이란 말이지...
-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다음주에 자퇴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시 공부를 어떻게...
-
어제 수능을 응시했다. 항상 수학은 하방이 88점이었고, 역시 수능에서도 2문제를...
-
22: 그것이 결국 내면성을 바탕으로 하는 절대정신일 수 있음을 선생님께서는...
-
저 대신 결정 좀요.. 수학 김범준이랑 영어 션티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메가는 이미 있유
-
D-363 공부 6
-
탐구 추천좀 해주세요~~ 지구과학은 제가 암기를 뒤지게 못해서 못합니다. 1등급에서 만점 목표입니다
-
저는 그거 적을 때 만약에 글자 잘못 적으면 어케 될까 이 생각 들던데
-
종로만 43이고 나머진 다 44던데 논술을 어떻게 해야할지
-
영어 때문에 의대가 다 날아갔네 다신 없을 기회였는데 ... 그나마 영어 안 보는...
-
화작 기하 영어 지1 화2 한문 87 88 3 44 45 5 고대라도..
-
나도 사교육 인강을 모두 결제하는 날이 오다니..
-
11,17틀린 44인데 백분위 98 ㄱㄴ한가요?
-
좀 봐주실 수 있나요
-
현장에서 안읽히고해서 5뜰줄 알았는데 3점차로 3등급 못먹었네 ㄲㅂ.. 대신 다른게...
-
작년부터 진짜 뒤지게 열심히 하던 내 친구 방학때는 윈터스쿨가고 학교에서 풀자습...
-
부산 비교적 따뜻한 게 좋음
-
심장 쫄깃해지는 게 참 매력있음 이런 경험 또 뭘 하면 얻을 수 있지?...
-
수능도 끝났고 실모도 이제 칠 거 없는데..
-
고2고 내년꺼 미리 풀어봤는데 개화 지문에서 흰색으로 친 부분이 반서양 정서 교정을...
-
정벽메타간다 9
재수성대 성대반수로의대
-
님이 뭔가 하는 그 모든것이 대부분 재능을 탑니다 안타는거찾기가 더어려울걸? 모든건...
-
김범준 신청했는데 아직 그 실력이 아닌데 들어도 될 지 모르겠음 3등급인데...
-
현재 상태는 어제 국수만 뽑아서 풀어본거 기준 화작 93(언매 할거긴 한데, 문법...
-
뭐하고 놀지
-
ㄹㅇ
-
실력과 성적이 매 시험 비례할 수 없음. 특히 수능은 긴장 혹은 시험지 난이도...
-
국어 4면 0
갈곳없죠?.. 탓할수있는게 20분방해한 모기밖에없네..팔휘젓다가 민폐될까봐...
-
특히 작수 100점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
보통 백분위 몇점정도 차이남..?..
-
찬우콘 추가모집 1
찬우콘 추가모집 연락 받으신 분 있나요?
-
이 정도면 어디 가나요
-
아기현역인데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어디까지 도니ㅏ용??
-
무효니 정시 이월이니 이거 다 이과 소리고 문과는 노상관이죠...?
-
바로 시간이 부족한 사람 특히 자기가 선지 고르는 시간이 아니라, 지문에서 오래...
-
노력도 재능인데 0
세상에 재능이 안필요한게 어딨음 유전자 <<< 이 새끼 존나 중요한거 문과도 앎
-
성대 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생각하고 있고 성적은 찾아보니까 실기상위권이면 붙는...
요즘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게 노력인줄 아는사람이 너무 많음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 위로나 하고
님 의대공부 노력으로 됨?
한 과목정도는 노력으로 쇼부됨 ㅋㅋ
대학와서가 더 힘들었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꼭 스스로의 믿음에 꼭 정정을 할 필요도 없고
죽을만큼 노력해야만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맞지
와 2017년 고등학교 졸업..
수학가 1로시작했으면서 노력운운은 조금..
근데동갑이시네요ㅎㅎ 반가워요
저 고2때 내신 4등급이었는데
수학부터 노력했습니다.
뭐 재수부터가 노력이라면 할 말은 없네요.
재수때도 수학 불안해서 수능때 2등급이었고요.
언제가 시작인지도 모르고,
시작과 끝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어요
저도 고등내신 평균 4점대였는데 제가 노력만으로 여기왔다고 생각하진않아서요..
모든 것이 재능과 노력의 조합입니다.
제가 노력만으로 된다고 했나요?
뭐든지 극단으로 보면 답은 안나옵니다.
최선을 다해보자
패배주의는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그렇게 불편한가요?
여기분들은 대부분 노력해본 사람들일테니까요
수능직후에는 100프로너탓까진아니야 말할 시간이죠
전과목 뼈저리게 해도 수학만은 극복이 안되더군요…. 저는
재능이라기보다도
‘기초적인 지능’이라는 것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는듯 하네요
저도 수능 시험은 노력이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는데
노력만으로 되는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또 결국 수능 시험이라는 것이,
자신의 재능이 허용하는 곳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시험이긴 합니다
노력으로 1등급이 되었다면, 원래 자신의 잠재력이 1등급이고
그것을 노력을 통해 발현하였을 뿐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잠재력은 다르고요.
아무리 이성과 사고력이 인간의 고유한 보편적 특성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춤을 잘 추고,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듯
모두가 다 1등급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수학은 고액 과외까지 받아가면서 주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결국 그 과외쌤 제자중에서 저만 성적 유지고…
연산이 안되어 중학교 분수계산 산수문제집도 풀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계산이 안 틀리더군요
연세대 인문논술도 그 쉬운 수리 문항을 조건 해석을 못하고
저도 수능은 인생을 걸고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다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난산증이 의심된다고 할 정도로
기초적인 산수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어서 말이죠
4등급조차도, 그 사람에게는 인생을 쏟은 노력의 산물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인생이 걸린 수능이라는 시험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해볼 걸 다 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학교만 봐도
고3인데도 제대로 깨어서 공부하는 애들은
교실에 많아봤자 4-5명이죠…
그리고 운에 좌우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자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마다 다르기에 뭐라하지말죠
20학년도 수능 지1 ㅅㅂ 존나 어려웠는데 어케했노
근데 그래도 '내가 했으니까 그거 다노력으로 된다'는 위험한 발상이긴 함
제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한계에 도전해보라는 겁니다
요즘은 지구과학 교과서 종류가 많다네요
한계까지 부딪힐 용기도 재능일수도 있지만
일단 해보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은 공감해요
그러나 그게 꼭 좋은 결과만 가져다줄까는 회의적임..
17수능이 현역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