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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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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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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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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39인데 최저 땜시 무조건 3 나와야되어서요…ㅜㅜ 지금 3컷 37 정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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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긴 진짜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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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마왕 같은데서 사면 되나요? 사이트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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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서 다시 깔았더니 이걸 하면 딴걸 못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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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이면 4합6인데 보러 가는게 좋을까요.. 언매 89 이거도 애매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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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이상하네 2
원래 지금쯤 실모벅벅해야 하는데 그걸 안해도 된다니 근데 막상 놀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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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동안 우울증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바람에 국어는 언어와 매체 따로 공부 하나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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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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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국숭세단 홍대 낮과) 뚫을수 있나요? 언매기하사문생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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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안 남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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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탐 1컷에 미적 100이면 지사의 라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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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2컷 86 88은 진짜 지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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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1틀..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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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우웅 2
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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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못 가면 사반수하기로 결정했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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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연초 노랑은 할말없는데 찐초도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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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봤었는데 수시충이라 정시 라인 아예 모름 국어 90 수학97 영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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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존나 불안해요 1컷 88보다 높을거라고 하고 이게 뭐노 ㅋㅋ 논술 집중 존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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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컷 1
84 2 ㄱ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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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농어촌,기초생활수급자 전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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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 고2인데 모의수능 봤는데 국어 84떴는데 그냥 하던대로 똑같이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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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 잘 아시는분께 수1,수2, 미적분 문제집 커리 좀 여쭤봅니다. 3
여기에 수능 수학을 잘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질문을 좀 드리려고,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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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약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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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공부 지원 잘해주시는 부모님을 타고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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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2
물1 이거맞나요 무슨 만점이 생윤 41점 표점 물1은 탈출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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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본 직후랑 실제 잘 맞았나요? 논술 볼지 결정을 해야해서 혹시 기억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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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진도 질문 0
~2월 개념 ~5월 기출 2회독 하고 6평 보면 늦으려나요? 일단은 공통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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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0 1
2등급이 안되나요.. 유일하게 최저 맞출 수 있는 아이였는데… 공통 2틀 미적 3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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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3수능부터 계속 봤는데 하나도 몰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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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92(2-94~95),확통81(3-86),영어1,생윤42(1-97)사문48(1-99) 0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연세대 hass는 진학사 기준 6칸까지 뜨던데 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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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가 해설이랑 다르긴 한데 머 맞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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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과외 안잡히나 진짜 잘가르쳐줄수있는데 국어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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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43에서 재수해서 이정도로 올렸는데 부모님은 중경외시 이상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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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어디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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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뭐임 0
어제보다 1컷 1점 높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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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표 홀짝논리 이런거 나오니까 저격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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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나오나요? 아무과나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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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학 지원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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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쓸생각도있습니다.. 이대 식품영양학과 논술도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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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s 8
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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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았어요 4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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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력인데 어케 됨 ㅋㅋㅋㅋ YES력이어야지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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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4떠서 원하는 대학 못가고 수시최저도 수학 땜에 간당간당한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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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전 보관 존나 귀찮은데
요즘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게 노력인줄 아는사람이 너무 많음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 위로나 하고
님 의대공부 노력으로 됨?
한 과목정도는 노력으로 쇼부됨 ㅋㅋ
대학와서가 더 힘들었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꼭 스스로의 믿음에 꼭 정정을 할 필요도 없고
죽을만큼 노력해야만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맞지
와 2017년 고등학교 졸업..
수학가 1로시작했으면서 노력운운은 조금..
근데동갑이시네요ㅎㅎ 반가워요
저 고2때 내신 4등급이었는데
수학부터 노력했습니다.
뭐 재수부터가 노력이라면 할 말은 없네요.
재수때도 수학 불안해서 수능때 2등급이었고요.
언제가 시작인지도 모르고,
시작과 끝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어요
저도 고등내신 평균 4점대였는데 제가 노력만으로 여기왔다고 생각하진않아서요..
모든 것이 재능과 노력의 조합입니다.
제가 노력만으로 된다고 했나요?
뭐든지 극단으로 보면 답은 안나옵니다.
최선을 다해보자
패배주의는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그렇게 불편한가요?
여기분들은 대부분 노력해본 사람들일테니까요
수능직후에는 100프로너탓까진아니야 말할 시간이죠
전과목 뼈저리게 해도 수학만은 극복이 안되더군요…. 저는
재능이라기보다도
‘기초적인 지능’이라는 것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는듯 하네요
저도 수능 시험은 노력이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는데
노력만으로 되는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또 결국 수능 시험이라는 것이,
자신의 재능이 허용하는 곳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시험이긴 합니다
노력으로 1등급이 되었다면, 원래 자신의 잠재력이 1등급이고
그것을 노력을 통해 발현하였을 뿐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잠재력은 다르고요.
아무리 이성과 사고력이 인간의 고유한 보편적 특성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춤을 잘 추고,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듯
모두가 다 1등급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수학은 고액 과외까지 받아가면서 주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결국 그 과외쌤 제자중에서 저만 성적 유지고…
연산이 안되어 중학교 분수계산 산수문제집도 풀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계산이 안 틀리더군요
연세대 인문논술도 그 쉬운 수리 문항을 조건 해석을 못하고
저도 수능은 인생을 걸고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다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난산증이 의심된다고 할 정도로
기초적인 산수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어서 말이죠
4등급조차도, 그 사람에게는 인생을 쏟은 노력의 산물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인생이 걸린 수능이라는 시험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해볼 걸 다 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학교만 봐도
고3인데도 제대로 깨어서 공부하는 애들은
교실에 많아봤자 4-5명이죠…
그리고 운에 좌우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자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마다 다르기에 뭐라하지말죠
20학년도 수능 지1 ㅅㅂ 존나 어려웠는데 어케했노
근데 그래도 '내가 했으니까 그거 다노력으로 된다'는 위험한 발상이긴 함
제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한계에 도전해보라는 겁니다
요즘은 지구과학 교과서 종류가 많다네요
한계까지 부딪힐 용기도 재능일수도 있지만
일단 해보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은 공감해요
그러나 그게 꼭 좋은 결과만 가져다줄까는 회의적임..
17수능이 현역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