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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92(2-94~95),확통81(3-86),영어1,생윤42(1-97)사문48(1-99) 0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연세대 hass는 진학사 기준 6칸까지 뜨던데 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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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가 해설이랑 다르긴 한데 머 맞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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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과외 안잡히나 진짜 잘가르쳐줄수있는데 국어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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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43에서 재수해서 이정도로 올렸는데 부모님은 중경외시 이상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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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어디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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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뭐임 0
어제보다 1컷 1점 높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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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표 홀짝논리 이런거 나오니까 저격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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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나오나요? 아무과나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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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학 지원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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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쓸생각도있습니다.. 이대 식품영양학과 논술도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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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s 8
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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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았어요 4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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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력인데 어케 됨 ㅋㅋㅋㅋ YES력이어야지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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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4떠서 원하는 대학 못가고 수시최저도 수학 땜에 간당간당한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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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제를 썼는데 붙으면 수시 납치일까요ㅎ 수학을 많이 못보긴했는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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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전 보관 존나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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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도만 생각하면 24 25 비슷한거같은데 1컷 3점 차이나면 어후; 표본수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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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생윤사문 98 75 2 99 97이면 어디감?? 0
중경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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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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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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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화작) 93 수학(미적) 96 영어 2 물리1 50 지구1 42 라인 질문 4
국어(화작) 93 수학(미적) 96 영어 2 물리1 50 지구1 42 나왔으면 어디 정도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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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메가가 ㅈㄴ 잘 맞춘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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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될까요 0
언미화지 / 원점수 (백분위) 입니다 91 (95) 92 (98) 3 47 (89) 44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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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컷슬프다 0
실수가존나뼈아프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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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제 모토가 후빨해서 높은자리까지 가는거라 그거 잘했는데 너무 쌤들한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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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많은 점수네요,, 영어 1이였다면 정말 좋았을것을 택도 없는 점수가 나와버려서 정말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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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윤..1점만 올라가면 바로 죽일거야...1점 내려가는건 괜찮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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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8은 3
백분위 97주면 안 되냐..? ㅈㄴ 쉽게 풀었는데 계산에서 하필 수능에서 털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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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판 개고였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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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가 화작 100 백분위 99인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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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오늘부터 런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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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오늘부터 런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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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수 수학>>넘사>>올해 수학이라 생각했는데 올해>작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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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1
벌써들 산거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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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 국어3으로 잡으면 가능하려나..... 다른 과믁은 일절 안한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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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8칸이면 2
어느 정도 합격하는건가요? 카대 약대/ 연대 화공과 8칸 나오던데 안정인가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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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논술 소송 왜함? 10
시험 망한거 되돌려보겠다고 공정성거리면서 재시요구 했다가 공정하게 모두 무효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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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순서대로 92 92 1 35 48인데 어디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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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실모 질문 0
부엉이에서 실모 즙줍한거로 1월 중순부터 주 1회 실모 치려고하거든요 이때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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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피에로문제 2
조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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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성 한 교차로 스나 가능할까요?? 어차피 반수라 세장 다 스나해도 괜찮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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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영어 딱 컷에 걸쳐서 불안한데 3주를 어떻게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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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 모두 15번은 껴있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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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9칸 1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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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ㅈ도 안느껴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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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쌉운빨론임 5
왜? 만년 2-4등급따리이던 내가 이번 수능 언매 100이거든 ㅋㅋ 아 참고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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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턱도 없어보이는 점수인데도 메디컬이 소환되는거 보면 스나이핑 자리도 많이 나올 정시판 같네
요즘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게 노력인줄 아는사람이 너무 많음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 위로나 하고
님 의대공부 노력으로 됨?
한 과목정도는 노력으로 쇼부됨 ㅋㅋ
대학와서가 더 힘들었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꼭 스스로의 믿음에 꼭 정정을 할 필요도 없고
죽을만큼 노력해야만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맞지
와 2017년 고등학교 졸업..
수학가 1로시작했으면서 노력운운은 조금..
근데동갑이시네요ㅎㅎ 반가워요
저 고2때 내신 4등급이었는데
수학부터 노력했습니다.
뭐 재수부터가 노력이라면 할 말은 없네요.
재수때도 수학 불안해서 수능때 2등급이었고요.
언제가 시작인지도 모르고,
시작과 끝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어요
저도 고등내신 평균 4점대였는데 제가 노력만으로 여기왔다고 생각하진않아서요..
모든 것이 재능과 노력의 조합입니다.
제가 노력만으로 된다고 했나요?
뭐든지 극단으로 보면 답은 안나옵니다.
최선을 다해보자
패배주의는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그렇게 불편한가요?
여기분들은 대부분 노력해본 사람들일테니까요
수능직후에는 100프로너탓까진아니야 말할 시간이죠
전과목 뼈저리게 해도 수학만은 극복이 안되더군요…. 저는
재능이라기보다도
‘기초적인 지능’이라는 것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는듯 하네요
저도 수능 시험은 노력이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는데
노력만으로 되는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또 결국 수능 시험이라는 것이,
자신의 재능이 허용하는 곳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시험이긴 합니다
노력으로 1등급이 되었다면, 원래 자신의 잠재력이 1등급이고
그것을 노력을 통해 발현하였을 뿐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잠재력은 다르고요.
아무리 이성과 사고력이 인간의 고유한 보편적 특성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춤을 잘 추고,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듯
모두가 다 1등급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수학은 고액 과외까지 받아가면서 주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결국 그 과외쌤 제자중에서 저만 성적 유지고…
연산이 안되어 중학교 분수계산 산수문제집도 풀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계산이 안 틀리더군요
연세대 인문논술도 그 쉬운 수리 문항을 조건 해석을 못하고
저도 수능은 인생을 걸고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다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난산증이 의심된다고 할 정도로
기초적인 산수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어서 말이죠
4등급조차도, 그 사람에게는 인생을 쏟은 노력의 산물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인생이 걸린 수능이라는 시험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해볼 걸 다 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학교만 봐도
고3인데도 제대로 깨어서 공부하는 애들은
교실에 많아봤자 4-5명이죠…
그리고 운에 좌우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자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마다 다르기에 뭐라하지말죠
20학년도 수능 지1 ㅅㅂ 존나 어려웠는데 어케했노
근데 그래도 '내가 했으니까 그거 다노력으로 된다'는 위험한 발상이긴 함
제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한계에 도전해보라는 겁니다
요즘은 지구과학 교과서 종류가 많다네요
한계까지 부딪힐 용기도 재능일수도 있지만
일단 해보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은 공감해요
그러나 그게 꼭 좋은 결과만 가져다줄까는 회의적임..
17수능이 현역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