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5수를 마치며 (성적 변화 추이 포함)
2111(현역) 나형쌍윤 백분위 66 84 1 84 81
2211(반수) 화확쌍윤 백분위 78 64 2 82 81
23년 1월 군입대 (공군)
2411 화확쌍윤 백분위 84 66 2 77 94
2506 화확생윤사문 백분위 84 88 3 97 88
2509 화확생윤사문 백분위 65 80 1 80 88
24년 10월 전역
그리고.. 대망의 25수능
화확생윤사문 백분위 93 87 2 98 100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보잘것없는 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21수능을 쳤던 현역 때부터 가고 싶었던 곳을
드디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군대에서 눈치보면서 공부하고, 작년에 수능 전날 휴가 나가면서 떨려서 발 동동 구르고, 휴가 모아서 찍턴하면서 독학재수학원 등록해서 다녀보고, 올해 9평 국어 백분위 65 받고 좌절도 해보고, 사문 실모 풀다가 멘탈도 갈려보고, 무튼 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2년이었던 것 같네요.
입시에 대한 정보가 한정적인 상황에서 오르비라는 커뮤니티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덕분에 성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수능 치느라 고생 많으셨고, 다들 원서영역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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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저도 21이후 이번에 마지막으로 수능 봤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21수능 동지라니 반갑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찍턴으로 재수학원다니는게 ㄹㅈㄷ
상반기에 죽을 뻔 했습니다.. ㅎㅎ
휴가 ㅈㄴ 아깝겠다
그래도 전역했으니 오케이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44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ㅎㅎ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닉네임이 익숙하다 했더니 제 3덮 4덮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이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다니 영광이에요 :)
44기면 동기이시군요..
훈련소 수료할때 눈내린게 엊그제 같은데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기님 :)
님 실례가안된다면 혹시 헌급방박고 공군군수하는거 많이힘들지 여쭤봐도될까요
다 제가 해본 적이 없는 특기고, 옆에서 지켜본 특기도 방공포 하나지만 좀 힘들어 보여요 ㅠㅠ 방공포를 설령 헌급방 가산 받고 간다고 쳐도 현 정권에서는 계속 상황 걸릴 것 같은데요... 공군은 컷 과열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시거나 차라리 육군 꿀보직을 찾아 떠나시는 게 가성비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역시 헌급방박고 군수는 좀아닌가보네요..신중하게 생각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