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epr 질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보면, 눈금바늘에도 광자가 부딪히기 때문에 바늘은 절대로 정지해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제가 의문점을 가진게 이 부분인데, 우리가 달을 바라볼때, 광자가 달에 부딪히고 반사된 광자를 우리가 맞으면서 달을 관측하고, 이 과정에서 관측하는 나 역시 광자에 부딪히기 때문에 우리역시도 계속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답에서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답지에선 그저 관측하고자 하는 물체가 흔들린다고 설명하니 우리가 아닌 달이 흔들리는 상태라고 보는 게 적절하다고 하는데, 광자에 부딪히면 물체는 흔들리고 그 상태는 정지상태가 아니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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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의 주장을 골라야죠 지문에서 보어는 관측대상이 흔들린다고 볼 뿐 관측자가 흔들린다는 내용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