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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하고 집에 왔네요 10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잠깐 현생살다온 마지막기도입니다. 월요일에 마지막 시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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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간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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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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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ㄱㄱ
이채영님 느낌 났음.. 아니긴 하지만ㄷㄷㄷ
진심 이뻤음 옆에 있었는데 너무 떨렸다
싸대기 한대 때리면서
“널 이렇게 대한사람은 내가 처음이야”
바로 그날부터 1일.
아니ㅋㅋㅋㅋ 이건좀인스타 땄어야죠
그럴껄 그랬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