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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시비 터는 건 또 처음이라 ㅋㅋ... 못 참아버림

서울대에서 볼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응원합니다

언제싸웠어요

좀 전에요 얼마 안 됐습니다

헐 누가 또 뭐했어요?

이래놓고 쪽지로 시비 걸고 다른 글 와서 시비 걸고 해서 이 사진 올리고 제가 저격 했었습니다 ㅋㅋ..

지금부터는 어디갔어요?

네??

Horus Code에 주의하시고 갓생사세요!

저건 진짜 시비를 걸려고 건 느낌인데ㅋㅋㅋㅋ

음식점으로 비유하자면 고기 구워주는 고깃집에 감 근데 티비 보다가 옆 식탁 손님이랑 시비 걸려서 그냥 대충 먹고 빨리 집에 가는 상황.. 인거죠?

기말 잘보시고 과제 힘내십쇼 홧팅

이해가 쏙쏙되잖아 옯슝좍아 ㅋㅋ

우! 우! 우! 우! 옯옯옯!

네네 비슷해요 ㅋㅋㅋ

하… 이 친구 또 이러네 댓글 쓴 사람이고요. 요약해드림. 뭘 잘했다고 또 글삭튀 하고 이런거 싸지르는지 모르겠네.

1.사진처럼 글 올림
2. 나는 궁금해서 물어봄
3. 작성자 글 사진처럼 소통 안되서 주고받다가 내가 쪽지로 불만 있으면 얘기해달라 함. 작성자 “할 말 없습니다”
4. 하루 지나서 오늘, 갑자기 글 제목에 “이 병신은 뭐지?” 라면서 글 씀.
5. 걍 끝난 줄 알았는데 병신 소리까지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들으니깐 나도 화남

그래서 그 글에 이렇게 씀 1,2는 거기다 쓴 제 댓글

1. 계집마냥 저격글 싸지르지 말고 쪽지 봐라

2. “서울대학교에서 ~ 복수전공 하고 있습니다 ~ 질문해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라고 글쓴이가 글 올렸음. 솔직히 저렇게 써놨고 나도 “서울대에서” 라고를 굳이 안 쓴 거를 뽑자면 잘못 맞기는 한데,, 서울대 부전공 얘기라고 알아들을만 하지 않나..? 그래서 내가 서울대 맞냐고 물었고 저리 된거임. 딱히 비꼬고 싶지도 않았고 처음부터 공격적인 의도도 없었음 존댓말도 쓰고, 근데 대충 잘 알아들어서 대답 해줄 수 있었을 텐데 이거 가지고 병신 소리까지 사람한테 하는게 맞나 싶다 ㅋㅋㅋ. 정작 저 날 새벽에 뭐 문제 있으면 쪽지로 얘기도 해달라 했는데 직접 쪽지로 “할 말 없습니다” 해놓고 오늘 저격글까지 싸지르고.. 추운데 잘 입고 다녀라 친구야 화이팅!

6. 쪽지로 “개새끼” 라고 욕까지 들음
7. 누가 욕하고 누가 화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저격글에 저 사람한테 쌍욕도 얻어 먹었는데,,,

그냥 당연히 서울대 물어본건데 다른학교 언급한거에서 석나가신거죠? 솔직히 그거 정상아님 전문의한테 상담 ㄱㄱ

거기서 석 안나갔고 아침에 병신이라면서 sns 중독자마냥 저격글 올리는 거 보고 석나감 ㅇㅇ

상담이 필요할 듯

그날 밤에 이렇게 끝냈는데, 그거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가 쪽지로는 무슨 소리도 못하더니 저격글 싸지르는게 맞나 싶은 거죠. 계속 글 삭제하고 이러면서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들고, 저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근데 저 사람도 딱히 잘한 거 같지도 않고, 병신 개새끼 소리 듣고 가만히 있으면은 그게 더 전문의 상담해야되는 환자 아니에요? ㅋㅋ

쟤 뭐라고 하나요? ㅋㅋㅋ

님이랑 대화 속에서 ’예비 서울대생‘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학교마다 다르죠’라는 발언을 들어버리니 석나가서 님한테 워딩 세게 한것같네요
그냥 열심히 하라고 응원이나 해주셈

ㅋㅋㅋㅋㅋ
아 근데 차단해도 하단에 쪽지 알림은 오나요? 짜증나네 이거

그거 차단풀고 봐야 숫자 사라짐 ㅋㅋ

사람한테 “병신, 개새끼, 짖는다“ 이랬으면서 뭘 잘했다고 글삭튀 하고 이런거 올리는지 모르겠네,,, 그냥 전부 글 삭제하고 아무것도 올리지 마 친구야 ㅋㅋㅋ.

솔직히 나라고 모르는 사람이 면전에서 욕 하는데, 욕 안하고 싶었겠냐..꾹 참았는데 저격글 계속 싸지르니깐 답답해서 댓글 씁니다. 대신 저는 누구처럼 저격글은 안 쓸게요. 그거는 너무 푸씨 감성.. ㅋㅋ

그리고 수능 응원해줘서 고맙다~~^^

미안한데 댓글 사진이 시초라면 제3자입장에서 니가 먼저 사회성 없게 말한게 맞다..

그게 시초 맞습니다

사람한테 병신 개새끼라고 저격글 싸지르는 거는 사회성 있는거고? 위에 올렸다싶이 저도 잘한 거 없다 생각함. 걍 누가 더 문제 키웠는지 생각해보자는 거죠

원래 존중을 바라면 먼저 존중을 해야 되는거야.. 너가 저렇게 말해버리고 무슨 반응을 바란거니..

질문글에 호의로 답변을 해줬으면 설사 그게 니 핀트랑 어긋나는 답변이어도 일단 감사한 후에 다른 질문을 하면 되는거야 비꼬는게 아니라..

님 말도 맞는데요. 진지하게 서울대 여러 개인지 몰라서 물었어요. 부전공은 뭐 다른 대학끼리 가능하나 했죠. 일반 대학이 아니라 특수한 대학 다니다가 부전공, 복수전공 개념이 아예 없는 학교를 다녔거든요. ㄹㅇ 몰라서 그런건데 왜 그럼. 비꼴 생각도 없었는데 저격글 받고 쌍욕 들으니깐 어이 털리는 거죠

진심으로 그런거라면 너가 처했던 상황을 길게 풀어서 쓴 다음에 물어봤어야함. 전후사정 모른채 저런 답을 받으면 한 99.99%는 시비로 받아들일거임. 그리고 약간 변명으로 느껴지는게 서울대에서 부전공 말하는 건데요.. <- 건데요라는 말투나 온점 두 개 붙이는 것부터 호의로 답변해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거임. 진지하게 말투 고치길 바람.

학교 궁금하시면 인증 가능합니다. 진짜 개소리가 아니라 ㄹㅇ 몰랐어요.

설대형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진짜 개 ㅈㄴ 재밌네...

차단 풀 가치 있나요

전 없다고 생각해요
풀 이유가 뭔가요?
안 풀 이유는 있는데 ㅋㅋ

재밌다길래요 ㅎㅎ

뭐에 긁혀서 시비 건 건지 모르겠음

저격글도 먼저 싸지르고, 욕도 박고, 차단도 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다 다해. 위에 분들 의견 반영해서 제 말투 띠꺼워 보였던 거 인정(근데 그럴 의도는 ㄹㅇ 없었음, 그래 보였다면 정말 사과함). 근데 저격글이랑 욕 박은 거 이런것도 서로 사과했으면 좋겠네요. 차단 푸세요 걍 서로 화해하고 아름답게 끝냅시다. 둘 다 잘못 하긴 했잖아요

지금도 ㅈㄴ 분출하고 싶지만,;, 하 걍 참는게 승자지 뭐.

+저격도 당하고 욕도 들으니깐 조오금 흥분했었습니다. 솔직히 기분 좋을 사람은 없잖아요. 근데 저격이랑 욕을 굳이 먼저 하실 필요는 없었잖아요. 솔직히 이거는 사과하실 만한 거 인정 하시죠? 심지어 쪽지로 당일 밤에 뭐 불만이라도 얘기하라고 했는데,, 그 날 얘기할 수 있었을 텐데,, 저 서울대 붙으면 술이라도 같이 먹게 서로 사과하고 남자답게 딱 끝내요. 뭐 딱히 저희 둘 다 보기 좋은 거 같지도 않고,, 기분 상한 채로 냅두면 저는 상관 없는데 님이 좀 걸리잖아요. 누가 전달 좀 해주세요

그리고 솔직히 그날 아무 말도 없다가 아침에 저격글 띡 올라온 거 보고 좀 많이 ㅈ같긴 했습니다. 여자애들 뒷담화 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뭐 저도 잘 한거는 없으니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