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같은 탐구 사태가 벌어진 이유
"학습 부담을 덜겠다"
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3과목 중 2개 선택에서
2과목 중 2개 모두 반영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혹시나 있을 만점자 속출 또는 답갯수법칙 불이익 등등
에 대한 대비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
만약 이번 수능이 3과목 중 2개 반영이였다면
과감하게 물2를 버리고 나머지 2개를 반영해서 불이익을 없앨 수가 있는데
그 길을 원천봉쇄해 버렸죠 ㅎㅎ
새 교육과정으로 들어선지 3년째지만
탐구에 대한 논란은 2014년도 수능부터 있어왔습니다
(화학이 절대 제시간 내로 풀 수 없어서 찍기 시험이었었다죠?)
그런데도 조치를 취하려 하지 않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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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건강 관리....
사태의 심각성을 보았으니 조치를 취하겠죠
15수능 경제 사문 선택생이면 만점이였어도 경한 장학금을 못받았죠.
지2 47은 그냥자살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