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집합
3 왜틀렸는지 알려줄수잇음?
이감 파이널 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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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대가면 1
쌉 고점 매수냐 의평원 리스크에 당장 엎어버린다 해도 의사 이미지 나락간거 생각하면 답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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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는 긴장안하니까 글 읽는 속도가 안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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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머굴힘이업네,.....,,,,...., 하.,,.?? 청소기졸리고 쓰레기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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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84 맞아서 기분좋다하고 오르비 보는데 시즌1 개싑다고 3등급 끝자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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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평균보다 낮으면 진짜 이.감앱 저격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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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11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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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로 두니까 10분 넘게 안풀리지 강게이 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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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표는 아니고 친구 성적표 몰래 따온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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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2024 건우건희와 함께하는 건대소풍 5
건우건희와 함께하는 건대소풍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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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4-1 0
15,28,30틀 88 셋다 시간없어서 못건듬 아마 시간 있었음 30은 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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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배치가 ㄹㅈㄷ네... 96이니까 1은 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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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처음으로 앞자리 8 찍어봄 히히 강x는 미적시험지가 억빠해줬는데 30 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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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력 0
이 있다면 제일먼저 ㅅㅋㅁㅌ ㄷㅇㅈ 완결까지 다본다 이거 아시는분! 보닌은 사카모토젤조아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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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게임~ 3
게이ㅁ ~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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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84 수학 1컷 80 or 81 영어 1등급 2.3 물리 1컷 50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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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부고 뭐고 좇까라 대학안가면그만이지 고졸이 뭐 나쁜것도아니고 씨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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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 기준 1
수학 기출돌리고있는데 보통 정답률 몇퍼정도를 준킬러라고 하나요? 20퍼까진 할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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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문학의문사 많음..? 문학 현대시세트 반타작하고 82점입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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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없어도 될듯한 문제에도 그림을 주던데 그림의 유무가 정답률에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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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땡 -> x 9
식후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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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ㅜ 난 진심인데 맨날 까이기만해 맨날 고백하는 삶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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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前국정원장 "김주애 후계자 아냐, 유학 중인 아들 있다" 2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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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난이도차이를 잘 못느낌 이번 9모도 현장에서는 6모에비해 존나 쉽다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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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지구 문제 1
오답률이 생각보다 높네요.. 근데 첫번째 질문이 살짝 애매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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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째 부모님 면회 올때마다 울게 되냐 그나마 앞에선 안울어서 다행이다 표정관리 잘하고 잘 웃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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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 uaa 스핀오프 모의고사를 풀다가 자연 선택은 개체 간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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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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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깨달음? 1
같은 지문 몇번정도 읽었는데 오늘 저번에 지문, 문제에서 이해 안됐던게 이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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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 잘 안잡히다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너무 잘되서 좋았는데,,,진짜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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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반정도 풀었는데 아직까지는 기대했던 수준보다는 쉬운듯.. 4규 시즌2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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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분리 발음할 때 애들 두개로 나뉘어서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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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낮3 0
낮3 목푠데 지금 마더텅이나 자이 같은거 사서 양치기 해도 ㄱㅊ나요 쉬운 4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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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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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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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준쌤 내년에 0
복귀 안하시나요.? 작년 조교였던 분들 중에 아시는분 없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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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생2 어떻게 될까요? 작수보다는 어려울거고 올해 9모보다는 조금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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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b를 활성화하고 b는 c를 활성화하고 c는 d를 활성화하고 d는 e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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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고 -느냐 -더냐 영탄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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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탐구공부 얄심히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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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투표 ㄱㄱ 13
친구랑 이걸로 10분째 떠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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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을 받은 기자이건 기자로서 역할 행동이 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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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롤스 질문 2
ㄷ. 선지에서 롤스는 고통받는 사회중에서 무법국가는 원조 불가능아라 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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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 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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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33221이면 홍전 가능한가요 국수 높중사이 3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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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8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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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러들 질문 0
하디 문제가 여백에 비해 계산이 많잖아요 그러면 어느정도는 암산으로 하고 따로 안 적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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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네 6
휴 채점 잘못했었네 일단 무한실모는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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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누르면 들을 수 이씀
공집합
쓰다가 글자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리고 뭐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린다는 게 굵은 글씨 내용이라
'진실한 체험이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기교에 과도하게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맞음
그냥 직해하면 될 것 같은데
진실한 체험인지는 중략 위의 내용을 보고서 추론이 불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야 좋은 시를 쓸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니 좋은 시를 쓸 수 없다
근데 여기서 마음에 드는 것=/진실한 체험이니까 틀린거고요
이유는
일상언어적으로 보면 진실한 체험을 우리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지 않고,
이 글에서도 따로 진실한 체험=마음에 드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지 않으니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상언어적=상식적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원준t한테 배워서 일상언어적이란 말을 자주 쓰게 되네요
긍/부정 분위기만 가지고 맞히려는건 시 자체가 추상적이라 어쩔 수 없는게 아닌 한 조금만 난이도 높아져도 틀리니까 조심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감사합니당
그런데 일상언어적으로 봤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요? ㅜㅜ
보통
그 둘을 같게 묶지는 않죠
예가 좀 필요할 것 같은데...
나는 지금 병실에 혼자 앉아 있어 외롭다
라는 문장이 써져 있다고 하고
선지에는 나는 지금 병실에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라고 나와 있다고 해보죠
이런 경우 외로워서 위기를 겪을 수는 있지만
외로움만으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추론할 수는 없죠
추론이란 건 정당하게 이 상황에서 거의 이 결론이 도출될 때 내는 겁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 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존재할 수는 있으나
마음에 들지 않다->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추론은 불가능하죠
다른 케이스, 진실된 체험은 가능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아하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진실된 체험=마음에 드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틀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지문이나 보기에서 따로 정의해준 게 아니면
어느 정도 상식적인 부분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