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무물보
영어 공부법 무물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현우 단과 0
겨울방학부터 김현우 단과 들으려 하는데 쎈발점 + @ 정도 했으면 따라가는데 지장없을까요?
-
좀 위기임?
-
16이라는 숫자는 4의 제곱수에요! 그헐다는 것은 4일을 4번 보내면 수능이라는...
-
당연히 호머식 채점임 호머해서 당장 ‘이건 맞을 만한 문제이긴 했어 ㅋㅋㅋ 저스트...
-
하면 어디감? 이과 공대기준 한서삼 vs 충북,전북,강원.
-
수학은 고닥교 내신챙겼던게 도움 많이 됐던거 같음 12
솔직히 수학 상,하,1,2 내신기간때 각각 시험범위 해당하는 단원들 기출...
-
6모 미적 백분위 98 9모 미적 백분위 98이엇는데 걍 둘다 쉬워서 그런 것도...
-
이영수쌤 커리 2
70후반~80초반 왔다갔다하는데 컬미네이션 듣기 전에 파운데이션 하 듣는 거...
-
입술 뜯었을때 피가 혈액형 응고 실험 하는 것 마냥 파사삭… 거리냐
-
흥부전 나왔던 모고 세트임
-
기대되네요 그렇게 깔끔하다던데
-
걍 실모고 그냥 지문이고가 문제가 아니였구나 하..
-
지금 우리나라에 너무 딱 적용되는 내용인 듯 ㅋㅋㅋ 안풀어보신분은 풀어보셈
-
감이 약간 좀 죽은거같아요...오늘 더데유데 개조졌어요
-
시즌2 1회 풀었는데 94점 끼얏호우 수능날에 이렇게 맞아야하는데 감 다 써버렸다
-
중세국어 0
나오려나
-
안녕하세요. 자칭 오르비 네임드 유저 카고야입니다. (스압주의) 이 게시물을 올리는...
-
물리러 햄들 10
44~48만 뜨는데 매일 씻어서 그런가요? 안씻으면 50 뜰까요?
-
예상점수가 생각외로 높네
-
(인증) 나도 일단 안정권에서 왔다갔다하는 중이라 재시험을 보면 이득인 입장임...
-
엔트리-ㅈ밥 미들-반타작 하이엔드-대가리펑
-
이미 수시원서접수는 끝났고 재외국민전형 탈북자전형은 심지어 합격자발표까지 나옴...
-
흠흠흠 1
믛믛믛
-
난 국수에서 변별할거 같은데 그 어려움 느낌이 보기엔 쉬워보이는데 풀면 어려울 그런 느낌
-
은근슬쩍 돌려까면 괜찮나………,,,,,,,,,,,
-
알바끝나고 독서실 갈 엄두가 안 나는 몸상태임 오늘은 끝나면 밥만 먹고 바로 집가서 자야지
-
특출나게 잘하는과목도 없는 내가 국어 이지랄나면 뭐 죽으라는건가
-
포모가온다 3
트럼프형 믿고 들어갈껄
-
나보다 사설은 맨날 더 잘 쳐받고 수능날 호머 못하니까 못보는 인간 저격한건데 위로만 받고 끝남..
-
너무피곤쓰
-
덕코필요한사람 12
두명만 댓글달아봐요
-
다들 화이팅
-
죽고싶다 2
국어병재발
-
보닌 2
중딩 때 좀 축구도하고, 연애도 해보고, 재밌게 놀고 명문고닥교 드가서 친구들이랑...
-
기미또날라라테 오모데타테 이와나이 게토네
-
혜택은 수시가 누리고 모집정지는 정시가 당하라고? 이게 말이되냐????
-
강x 15회 0
96..22틀 22번에서 뭐에 씌었는지 이악물고 미분 안 하다가 계산 노가다 후...
-
아니 별로 갈드컵 열고 싶지 않았는데 웃겨서 적어봄 2
의대 모집정지 확실한 거 아니고어차피 지금 일도 아니니까 그냥 공부하자 한마디...
-
공대생/디자인대생 필독) 카티아 인터넷 꼽고 사용하지 마세요 1
제가 며칠 전 학원 동료 짝지 수강생에게 들었는데 카티아 개발 회사인...
-
메디컬 6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간호대
-
대성패스 추천 0
서로 윈윈해여 ㅎ 해주시면 내년 수능 대박나실거에요!! 아이디 : sky0524o
-
1등급 아니면 하등 도움 안될듯 너무 어려워서
-
원래 제사전에 국어 원점수 앞자리 9의 가능세계는 없었는데 간혹 이감같은 사설에서...
-
언매 많이 쉬웠었음? 수능때도 이럼 좋을텐데
-
나만.. 나만... 나만 어쩌다가 80초반 받고 나머지는 ..
-
수학3등급 13
고1때많이받앗는데
-
If i lose everything in the fire I'm sendin'...
-
학고반수인데 0
지금학교가 입학후 1년동안 휴학 불가능...1학기 이후 제적이나 자퇴당하면 1년후에...
-
으앙 피곤행 4
-
하루만 잘하면 된다 11
11월 14일 단 하루!
육군어학병 어떻게 공부하나요
어학병 준비학원이 아예 따로 있더라구여
신사쪽이었나 거기 다니면서 준비하는데
학원이 검머외밭이었다네요
라고 육군 어학병 붙어서 최근에 자대배치된 친구피셜
이잉 서울 가기 힘들어
전 잘 모릅니당
영어 오답 중요함요?
왜 틀렸는지 면밀하게 관찰해야해요
단어를 몰라서 헤맸는지
단어를 애매하게 해석해서 틀렸는지
문장 자체를 해석하는데 오래걸리고 헤맸는지
영어에서 한글로 번역은 잘되나, 그 의미를 해석을 잘 하지 않았는지
문장문장마다 붙여읽는 습관이 없는지 (이럴경우 다읽고 내용 기억 하나도 안남)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푸는 버릇때문에 날려 읽는지
잘못된 독해스킬로 제대로된 읽는 태도를 잃어버리진 않았는지
빈칸은 첫 문장이 더 중요한가요
아님 빈칸 전후 문장이 더 중요한가요
글이 중요하지
역시 당신의 통찰력은 goat
애초에 한 문단으로 출제되는 시험지이기 때문에 모든 문장은 다 허투루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히 첫문장 두번째문장은 상당히 중요하지요
첫문장 두번쨰문장만 읽고 주제를 파악하는건, 첫문장두번째문장"만"중요하고 뒤에 나오는 문장이 쓰레기라서가 아닙니다.
문제 난이도를 쉽게 내줄 수록 한두문장읽고 파악하기가 쉬워지는 것 뿐이에요
빈칸 문제는 주제찾기문제이고 난도가 있는 유형입니다.
주제찾기 문제중 쉬운난이도지문에서 한두문장 읽고 파악하는 걸로 해결한다? 그러니 빈칸유형도 그렇게 한다?
시험장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절대 아니라고봅니다
당황해서 어떻게든 다 읽을거에요
근데 평소에 지문을 제대로 차근차근 읽는 버릇을 안길렀다면?
아마도 조금만 어려워지고 시간이 타이트해지면 당황해서 지문 날려읽고 에라모르겠다 찍을 겁니다..
영어 시험은 어휘&구문&독해&유형별풀이법 이게 동시에 아우르기 때문에 정도를 걸으셔야합니다
주제문에서 앞뒤문장, 빈칸전후, 역접뒤 는 쉬운주제문에서 시간단축을 위해서 쓰이는 것이지
고난이도 문제를 시험장에서 섣부르게 썼다가는 당황타고 된통당합니다... (쉬운 빈칸문제는 그렇게 푸는게 맞죵)
스킬을 썼는데 안통하면 당연히 처음부터 쭉 천천히 주어진 문장과 단서를 찾아가면서 읽어야하는데 스킬이 안통하니 평정심잃고 동시에 그런 연습을 안했으니 와르르 무너질 수 밖에요 ,,, ,,
어쩌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당
지금 영어2컷따리에서 1로 올릴만한 공부법..
사실 영어는 단어량/어휘를 유연하게 해석하는 능력/기초문법/구문/글을읽는태도/글을이해하는능력/유형별접근법/시험운영방식 이런게 아우러져있기 때문에 사실 직접 만나서 하나하나 무엇이 문젠지 파악을 해야해요.
근데? 이걸 파악할 시간이없다? 제일 좋은 올인원은 매일매일 그냥 지문을 읽는거에요! 이게 최고에요 왜냐면 어휘문법구문독해를 한방에 다 해결하거든용! 그래서 사실 이렇게 시간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선 꾸준히 매일매일 글을 읽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만큼 성실한 과목이 없어요
지금 아이엘츠 준비중이신가요..... 예2때 시간 남아돌아서 나중에 pave 준비할때 어차피 준비해야할 영어공부 하고 싶어서요... 본과때도 시간 있나 궁금
본과때 시간이라면 방학때뿐?.. 근데 실습하느라 정신없을지도 ... 예과때 영어공부하세용! 최고임
영어 점수 폭이 너무 커요 어쩔땐 간당간당하게 1맞고 또 언제는 3초까지 훅 떨어집니다
근데 이게 컨디션에 따른 건지 난이도를 타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떤 난이도든 안정적인 2등급을 맞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그리고 올해 6,9분석은 모든 문제를 분석해야 하는지 아님 틀린 거나 어려운 지문만 봐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적당히 어려운문제 ~ 어려운지문만 매일매일 못해도 10지문 딱 정독하시고, 모르는단어 모르는문장 걸러서 암기하시고, 시험장에서 논리적으로 풀려면 어떻게 했어야할까?를 고민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시간단축해야할 문제에서 잘 단축하시는지도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어 편차가 85-100인데 이건 남은기간동안 뭘해야할까요
평균은 몇점이세용 ?
평균이 이거다까진 아닌데 최빈범위가 88-92요
주로 틀리는 유형은요?
빈=삽>순>>>>문맥상=대의파악요
그럼 빈순삽 지문 읽으실 때 스킬을 쓰시나요 아니면 그냥 통으로 읽는 편이신가요?
제 생각엔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나 구문은 없으실듯한데 맞으신가요 ?
빈순삽 빼고 나머지 다풀고 몇분남으신가요?
네 빈칸이랑 대의파악 가끔 삑날때 공통점이 얘가 이말하고 싶고 답을 주관식으로 쓰기까지 되는데 선지보면 어? 하는 케이스가 좀 있고요. 아니면 선지에서 비슷한 거 2개에서 헤메다가 역배 터지거나...
순삽은 2개까진 좁히는데 거기서 항상 역배가 터지는... 순서에서 틀리는 패턴이 답이 bca인데 cab골라서 틀리거나 bac골라서 틀리는 게 대부분...
빈순삽 빼고 시간은 30분 이상 남습니다.
둘다 섞어서요. 얘는 확실히 이거밖에 안된다 싶을땐 스킬, 그게 아니면 읽으면서 파악
어려운 난이도 지문의 문장을 읽으실 때, 속도를 늦추시고 의식적으로 지시대명사, 부사, 의미를 함축한 단어들까지 디테일하게 해석해서 읽는 편이신가요? 사실 이 능력이 고난도 지문일수록 잘해야하고, 이걸 잘해야 다음 단계인 추상적인 지문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보니 확실히 디테일 측면에서 부족한 거 같긴 하네요... 따져들며 읽어도 역배터지는 건 이건 제 국어능력이 곶아라 그럴지도 흑흑
읽었던 지문 속 영어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토시 하나 안빼고 주제 흐름 까지 끌고 읽어나가면서, 마지막에 문제 답까지 탁 도출하는 연습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새로운 지문만 읽는 것보다 읽었던 지문을 정확하게 다시 읽어보는게 상당히 좋다고 생각해요... 전 입시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밀도 있답니다. 그리고 킴류님은 기본기가 있으시니 다른 분들보단 난도 있는 지문을 많이 정독하는 연습을... 새로운지문이랑 읽었던지문 섞어서 !
한편으론 절대평가시험이라 절대적인 지문 독서량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특히 상위권일수록 ... 영어 공부할 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하잖아요 !!
영어 못하면 본과 못살아남나요?
요즘 개들 똑똑하네..
못 살아남지는 않는데, 좀 더디고 힘들겠죠? 뇌에서 영어에서 한글로 한번 거쳐야하는데 이게 오래걸리거나 연산소요가 많이 되면....
근데 단어는 어려운데 구문이 어렵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힘들진않아요 !
선생님 한문장 한문장 해석은 잘되는데 글 전체로 연결하는게 잘 안됩니다 많이 풀어봐야할까요? 등급은 2등급입니다
한문장 읽고 해석하고 다음 문장을 보고 두 문장간의 이해를 무조건 한다음에야 그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연습을 해보세용. 지문에서 출제자가 절대로 문장을 허투루 쓰지않았다는 전제를 머리에 박고 문장간의 연결고리를 어떻게든 찾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게 찐 심플한 사고력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해석본을 보면 글의 전반적인 내용과 문장간의 연결고리에 대해 이해가 잘된다면... 영어의 표현이 아직은 어색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영어를 계속 많이 읽는 수밖에 없어요!
시간 줄이는 법 있을까요? 듣기할때 몇문제 푸는게 괜찮을까요??
1~4번까지는 일단 풀지않고 들으시고, 그림 도표 부터는 사실 선지 1번 2번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서 답 나올 때까지 대기 했다가 틀린 선지가 나오면 바로 체크하고 넘어가서 쉬운 유형의 도표, 내용일치불일치, 심경, 쉬운 주제&제목 유형까지..? 자신있으시면 문법까지? 저는 이걸 연습 많이해서 수능날 10문제 풀었어용 더풀엇나..기억이 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