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드릴게뇨
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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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92 68 95 47 50인데 연고대 가능? 1
언매 생지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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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후기 3
97 96 1(딱 90) 44 32 후기 국어랑 수학은 평범했다 국어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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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온 특) 2
해리포터 덕후들은 볼때마다 고블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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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어이없다 이게왜내시험지에서일어난일인가하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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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더프 후기 4
화작 확통 영어 한국사 동사 세사 82 88 84 47 50 47 화작에서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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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ㅅㅂ 0
물리 3번틀 47 생명 1,4번 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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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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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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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피곤 스택 몰려와 쓰러져 이틀동안 골골대다가 수액 맙음 한 30% 회복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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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x로잡고 BC 루트(12-x²)에 DC도 똑같이잡고 AC×BC×1/2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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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식이랑 사귀는건가요?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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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77 영 81 한국사 33 생윤 50 사문 47 응 세계정복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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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에 이렇게 생긴 그래프 혹시 무슨함수인지 아시는분... 분수 함수였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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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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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후기 0
국어 82 수학 72 덮 기준 커리어로우 영어 93 물1 40 생1 40 국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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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무보정 둘 다 검색해 보니까 누가 보정 92라는데 그건 진짜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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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채점 완 14
언매 9 13 16 35 틀 91 문학 고자라 문학만 팠더니 독서 2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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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이것도 못맞추면서 어케 이지영 만점자파티가냐 하......성덕을위해 사문4시간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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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의고사때 찍은거빼고 푼것만 하면 57-62왔다갔다하는데 단어 열심히 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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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안해봤는데 다맞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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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82 84 1 33 43 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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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91 미 80 영 91 물 45 지 33(............) ㅅㅂ 더프 덮 10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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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을 공통보다 더 틀리는게 말이되냐고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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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순환론 둘다 사회 변동의 방향에 대한 관점이다” 이거 [일정한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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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미친것 10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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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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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국어 0
1컷 2컷 몇나올까요 언매 ㅅㅂ 말이안되게 9점나가서 77쳐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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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 2개 2
밥먹고 치타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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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인데 6번, 28,29,30 틀림 개씨발 공통4점 다맞췄는데 85점이 말이되냐고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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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0
메시 말고 진짜 구토할 거 같음 속 뒤지게 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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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는 쉬운거같은데 그냥내가못하고 지구는 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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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문윤사가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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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들어가서 검색햇는데 안나와요ㅠ 핑프아님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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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생지 5
둘다 개어려운데 생명은 킬러 다 막히고 지구는 계산이 많거나 그런 건 아닌데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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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강대X,이해원 다 84~88 진동하는데 요정도면 수능때 1컷 가능성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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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생명과학1의 킬러파트로 유전 및 근수축+막전위 만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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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 두세번 보고 엔티켓 시즌1 봤어요 9모 88인데(확통) 이때 이후로 수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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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2의 복귀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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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센모 화이트 0
춘식아 이거 쉽다매 쉽다매 쉽다매 쉽다매 갸아아아아아앙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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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결과 10
언미화지 62 77 90 38 40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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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22,23보다 더 어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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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30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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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2023 수능)때 들었고 삼수인 지금도 듣고있고... 사수하면 국어 혼자공부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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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세개틀리고 터짐 18번 좀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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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등급 안바라면 애초에 순서 A부터 나올거라는 생각을 아예 버려도 도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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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실론 델타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igenv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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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울 처음왔을 때 1호선이 제일 어려웠어요 어쩌다 그거 탈일 있으면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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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수학 21번 시작위치=5,알파=1,베타=9,c=-1일때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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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ㅠㅠㅠ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