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머스크 "총기옹호 서명자 매일 1명 뽑아 14억원 준다"
2024-10-20 19:30:05 원문 2024-10-20 19:04 조회수 2,37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선일까지 무작위 추첨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사람 한 명에게 매일 14억 원 상당을 주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지지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연 지원 유세 행사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약 13...
-
07/14 11:55 등록 | 원문 2024-07-14 08:00 8 9
학교와 병원을 떠나버린 1만8000명의 의대생과 1만2661명의 전공의가 도무지...
-
제대군인 대상 '히어로즈' 체크카드 출시…어학시험 등 할인
07/14 09:30 등록 | 원문 2024-07-09 14:14 8 15
(서울=연합뉴스) 국가보훈부는 IBK기업은행·KB국민카드·NH농협카드와 함께...
-
2024학년도 의대 정시 합격점수…2위 울산대, 1위는?
07/14 08:53 등록 | 원문 2024-07-14 08:01 0 1
핵심요약3위는 서울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가 차지 종로학원, 전국 31개...
-
07/14 08:51 등록 | 원문 2024-07-14 08:00 0 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지난해 의과대학 정시모집에서 합격점수가 가장 높은...
-
지난해 지방의대 정시 합격선, 지역인재가 1점 더 높았다
07/14 08:50 등록 | 원문 2024-07-14 08:00 2 1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지난해 지방 의과대학 정시에서 지역인재 선발전형의...
-
[속보] 트럼프 캠프 "트럼프 상태 괜찮다"... 비밀 경호국도 "그는 안전"
07/14 08:45 등록 | 원문 2024-07-14 08:24 0 0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총격이 발생한 것과 관련,...
-
[속보] “트럼프 유세장서 총격...얼굴에 핏자국, 부상당한 듯”
07/14 07:54 등록 | 원문 2024-07-14 07:21 10 12
“트럼프, 총격 이후 대피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주먹 쥐어 보이며 소리쳐” 공화당 대선...
-
07/13 21:31 등록 | 원문 2024-07-13 21:06 1 3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13일 제11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
“남자는 軍복무 4개월 더 해라”…의무복무 3년으로 늘어난 ‘이 나라’
07/13 19:18 등록 | 원문 2024-07-13 14:07 7 14
이스라엘이 남성의 군 의무복무 기간을 32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린다. 이스라엘은...
-
트럼프, 페북·인스타 제한 풀린다 "대선 후보 동등성"
07/13 19:06 등록 | 원문 2024-07-13 17:32 2 3
[서울경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이하 메타)이 앞으로 수주 이내에 도널드...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공식 선임…첫 행보 코칭진 구성
07/13 17:06 등록 | 원문 2024-07-13 15:28 0 1
대한축구협회가 13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
[단독] 검찰, 구제역 “방송인 마약 후 집단난교했다” 가짜뉴스에 기소
07/13 13:01 등록 | 원문 2024-07-13 05:22 1 2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다른 유튜버 주작감별사(전국진), 카라큘라(이세욱) 등과...
-
HD현대重 노조 '꼴페미' 여성비하 논란에 금속노조도 사과문
07/13 09:32 등록 | 원문 2024-07-12 17:09 6 10
[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HD현대중공업 노조(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가 12일...
머스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연 지원 유세 행사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머스크가 언급한 청원은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와 2조(총기 소지 권리 보장)에 대한 지지를 서약하는 내용이다.
머스크는 실제 유세 행사장에서 청원 서명자 중 선정한 1명에게 100만 달러를 지급했다. 머스크는 선정된 당사자도 사전에 이를 "전혀 몰랐다"며 "어쨌든, 천만에요"라고 말하며 해당 금액의 수표를 건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현재 미국 연방법상 매표 행위는 범죄로 규정돼 있지만 청원 서명자 또는 서명 권유자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
미친새끼
10만달러씩 10명 뿌리겠다고 하는게 더 효과적일듯
그 비슷한것도 이미 하는중
트럼프 안되면 우짜냐 일론은
진짜 머스크만 가능한 전략이네ㅋㅋ
나 해리스 지지자인데 총기 소지 지지한다 나도 돈 내놔라
걍 존나 천박해보인다.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시키는 행동인데 저걸 당당하게 하네. 저 새끼나 PC주의자들이나 다를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