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국어 평가원과 사설은 퀄리티 느낌 차이가 다르다 나오네
그러지 마오....
2019년도 2022년도
그러다가 수능때 대가리 깨진 것만
몇번은 반복됐다...
안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럼 고의 4합5는 어디까지 갈까요 올해 사탐런+의반때매 등급 지옥불이니 궁금하네요...
-
쎈까지밖에 못했는데 고쟁이라도 혼자 벅벅 풀까요? 아니면 뉴런 수분감 들으면서 스킬...
-
왜 이기는거지????
-
체감난도 까지 고려하면 이정도는 나올 것 같은데..?
-
공부의 즐거움 1
국어- 비문학에서 가끔 흥미로운 지문 나옴. 문학에서 은근 감동적이거나 흥미진진한...
-
많이 빡세겠죠…??
-
걍 기초개념만 대가리에 있고 내신 준비하면서 그동안 문제풀면서 쌓인 감?이 다...
-
안녕하세요!수학 관련해서 고수 분들께 질문 하나 드릴려고 왔습니다. 제가 수학을...
-
시발... 이주호 개새끼...
-
지구황분들.. 3
지구과학 단기간에 점수 올리는 법 좀 알려주십시오..
-
이미지부터 정병훈까지
-
시험 직전이라 연락 안하는 애들이 뭐 물어보려고 연락함….
-
돌아가면 닥치고 수시했지 음음
-
장산범 이거 많이 무섭나요? 어떤 결의 무서움인가요? 갑툭튀나 귀신같이 직접적으로...
-
……? 7
-
19회 풀어봤는데 다른 모고들은 아 여기서 시간 세이브 했다면.. 하고 해서...
-
기만르비언이 너무많아 10
-
아직 매기진 않았는데 못 푼 문제가 수두룩 승진햄 너무 아파 살살혀 ㅠㅠ
-
모래주머니효과 9
모래주머니 효과 볼만한 수학 지구 실모 추천좀요
-
안하겠다고 했지만 그럴지도..
-
국어가 단기간에 1등급 맞기 가장 좋은 과목인 이유 7
뭔지 알려주실분?
-
국어 영어 둘다 강사가 뭐라뭐라 하는데 오 좋은방법이네용 이해가 쏙쏙되잖아 해놓고...
-
응애
-
그정도 맞다고 생각함 ㅇㅇ..
-
정병호쌤 수업에서 들은 기억이 나는데.. 사문에도 나오나요
-
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을 밥먹듯이 보긴 시러요
-
네트워크관리사 기출 제본하게
-
생1 모고나 수능치면 2컷~3후인데 이제부터 실모 벅벅 풀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
댓글 알림 떴는데 안보이노
-
사탐 수완 1
생윤 윤사 수완 꼭 풀어야 할까요?? 지금 임정환 올림픽 + 하루에 기출 하나씩...
-
맨날 쳐 끊어지기만 하는걸까 똑바로 된것 좀 사라
-
그래서 약간 뻘글을 쓰자면 옛날 기출 독서에는 지문에 학생들 긴장풀어주는 약간의...
-
저능해서 서럽다 그냥 수2기하 하고 싶다
-
공군컷 왤케 높아졌지 19
올해부터 미챠날뛰네
-
1. 존재하는 모든것이 원인이 있다 이건 맞는말같음 근데 1로부터 2. 모든것의...
-
언매 20분 털리고 멘탈 나감… 내가 바보인건지 문제가 어려운건지 헷갈렸는데...
-
저는 무려 초중고대 동창이 있음...
-
3합으로 간다 가정하면 뭘로 맞추는사람이 그나마 안정적이라고 보시나요
-
https://orbi.kr/00065687438/%EB%A9%94%EB%94%94%...
-
수학 공부 루틴 0
하루에 5~6시간 정도 수학공부를 하는데요 기출 2시간 반 n제 1시간 반 확통...
-
ㄹㅈㄷㄱㅁ 5
ㄹㅈㄷㄱㅁ
-
해시태그 0
-
앞으로 나머지 올1 찍으면 고대 의치대 ㄱㄴ? 그럼 총 1.2인데
-
이거 은근 어렵던데 ㅋㅋ..
-
고2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0
국수영 차례대로 3모 333 6모 432 9모 333 나왔고 내신도 일반고 3점대...
-
10년만에 세속에 찌들어버린 나
-
저도 수학 좀 잘하고싶어요,,
-
하체 루틴좀
-
이정도면 쿠쿠리인지 뭐시긴지 그분보다 더 논리적이죠?
한국사 뿐만 아니라, 평가원의 역사도 가르치는게 입시에 한정해서는 매우 중요해보이는...
맞말 아님?
2019 수능국어랑 2022 수능국어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풀리면 역시 사설답게 더럽네 할걸요?
괜찮지 않나
뇌절포텐터진거 제외하면 지문 자체는 좋다고 느꼈는데
난이도랑 사설틱이랑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2도 추론이 과해서 그렇지 사설처럼 깔끔하지 못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그냥 같은 국어 시험 글이에요. 막말로 이감 시험지 하나 수능에 내면 그게 평가원이 되는건데 뭐가 다를까요. 국어 사설 풀고 점수가 낮게 나왔더라도 사설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안주하면 절대 안되고 사설 모의고사에서 내가 무엇을 틀렸고 어떤 문장 어떤 부분을 잘못 이해하고 생각했는지 정확하게 짚어야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더러운 문장(수험생 입장)이 평가원에 안나온다는 보장은 절대 없어요. 이미 전적도 많고요.
ㅋㅋ 님 말대로면 차가운 자본주의나 부의 추월차선이나 그냥 저자 이름만 다른 똑같은 수준의 글인가요?
사설 모의고사 만드는 사람들이 윤루카스 같은 사람들은 아니라서 비교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근데 님이 평가원=무조건 좋은 글, 사설=퀄 떨어지는 글이라고 이분법으로 보고 계셔서 그래요. 평가원 출제위원에 국어지문은 이렇게 이렇게 써야한다 같은 정형화된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육과정 목표기준은 있지만
19년은 트렌드 바껴서 그럴 수 있는데 22만큼 깔끔한 것도 없음
22가 깔끔하다? 이건 뭐 주관적인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22 수능 직후 반응은 과도한 추론독해 흔히 말하는 불친절한 서술의 끝판왕으로 집약할거 다 집약해서 사설틱하다 아니 사설도 이렇게 안나온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어요.
뭔가 불친절한 서술인 건 둘다 같은데 사설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만 계속 나열해서 불친절하단 느낌이고 22수능은 딱 보면 정보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큰 흐름은 이해할 수 있는? 근데 큰 흐름만 이해하면 문제를 못 푸는 그런 느낌이었어서 좀 달라요
혹시 22수능 현장응시하셨나요?
현장응시 안했는데 그건 왜요
아하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그런것 같기도했고 현장응시 안하고 밖에서 문제집으로 풀어본 수험생들은 22국어를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구나라는 데이터 얻어갑니다.
시험지 뽑아서 풀긴 했어요
사설도 다들 열심히 만드시지만 평가원은 차원이 다를텐데 차이가 없다는게 더 터무니 없어보입니다
정작 제작자 본인한테 물어봐도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다 인정할텐데
음 저는 22는 리트 도움 많이 받았고
24는 문학이 더러운 회차라 사설의 도움이 컸을것같아요
글의 기승전결과 논리는 그래도 교수좌들이 쓴 지문 미만 잡이고
문학은 어떻게 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사설의 지문 발췌는 유심히 봐두면 좋고 ㅇㅇ
수학은 사설도 평가원 따라갈 만 한데 국어는 불가능. 애초에 돈 쏟아붇는거랑 전문인력 수준이랑 천지차이
걍 문제 뜯어보면 차이가 남 평가원 문제는 빈틈이 없음
작년 사설들 중에서 골목 안 느낌의 비연계 현대 소설을 낸 지문이 없었음 (장면은 크게 2장면이면서 대화로 지문을 시작해도 결국에 인물관계가 잡힐 수 있게 하는 지문)
더군다나 EBS 연계 EBS 연계 거리지만 일동장유가, 한비자 노자에서 오답률이 터졌다는 것.
EBS는 적중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에 불과할 뿐이지 그냥 평가원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문제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