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정시는 문과 편의를 많이 봐주지
굳이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수1 수2 공통으로 배워놓고 문과를 위해서 확통 만들어주질 않나.
28 입시부터는 아예 합치는데 문과애들 못하니까
미적분을 없애주질 않나
수학 잘히는 애들 입장에서는 정시가 존나 불공평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이도 어떤지랑 인강 누구 많이 들으시는지 궁금
-
과탐 어려웠고 사탐 3퍼 가산 생김 (교차가 힘들고, 해도 고대로) 영어 어려워서...
-
"학생은 평생 화1 공부를 안 하셨습니까?" "공부를 안 하다니? 공부를 했지....
-
올해 성적. 0
백분위 3모 5모 6모 7모 9모 10모 10투스 -> 수능 국어 : 83 97...
-
프로디제이에서 하이클래스도 한달이면 갑니다 제가그럼
-
가채점 라인 잡아주시는 글들 보면 뭔가 작년이랑 비슷하게 잡아주시는거같길래..
-
성대 반수생인데.. 확통 3점짜리 틀린게 넘 아프네여 ㅜㅜ 라인 좀 봐주세요 학교...
-
제발요ㅜㅜㅜㅜ
-
이번에 모의수능 보고왔는데요 국어 80 수학 71 영어 91 사문 4등급 지구...
-
지구땜에 한지하려고하고 막전위 근수축이 사문도표라길래
-
1.외모 2.재산 3.인싸력 4.공부외 재능 이거있으면 하지마셈 1.멘탈 2.열정...
-
2년전 수능이랑 성적 비슷한거면 개망한거죠?
-
공군 무물보하면 3
질문 많으려나..?
-
ㅇㅇ?
-
연대 논술 0
연대 논술은 그래서 어케 되는 거임? 정시이월 하면 수시 쓴 애들 소송 걸 텐데...
-
나이먹고 군대 전역후에 재수 실패하고 들어갔던 대학이 아직까지 마음에 걸리고 미련이...
-
수국김 끝내고 고전시가 스위치온 수강하고 바로 일클래스 가도될까요?
-
그리고 영어 등급별감점 확정안된대학있나요 ?
-
추우니까 어서 가서 후딱 전역해야제..
-
이정도면 낮은 과도 불가능한가요?
-
0. 필자는 19학번 의대생이다. 이 나이 먹고 수험생 커뮤니티에 글 싸는 이유는...
-
ㅇㅇ
-
물생 하다가 물리는 버리는게 맞는 것 같고 생명1+사탐 하나/과탐 투과목 하나...
-
정시 기준이야 수시기준이야? 함 하고십은디
-
닉네임 이렇게 바꾸면 누군가가 뛰어오나요?
-
프린트 다 박박찢어버리고싶다
-
다 같은 찍특보셨나
-
내년 6모 쳐보고 군대 갈지 말지 결정할려고 하는데 만약에 내년 6월에 갈려고...
-
어디가 더 붙기 힘듬???
-
국어 18번 저처럼 생각해서 2번 못고르신 분 있나요 3
상소에 들어있는 내용이랑 이미 아는 바랑 둘다 정렬부인이 개지랄 떨었어요라고...
-
저는 그 미친개년인가 그 글이요
-
ㅇㅇ
-
찍기특강안믿고 빈순삽 풀고 틀린거 슈바
-
인문논술을 조금 다니려고 해요. 국숭세단~그 아래 라인을 지원할거라 그렇게 길게 안...
-
물1에 등가속도 등속도 일 에너지 부분들 물2에도 비슷하게 나오나요?
-
미필들을 위한 공군 공략집 https://orbi.kr/00055684196 공군...
-
화작 기하 쌍지로 내일부터 출발합니다메가 대성 패스 둘 다 결제 해뒀는데 대부분...
-
시도는 많이 해봤는데 한번도 성공 못해봄..
-
?? ??
-
개인적으로 수능 화학 생명은 나중에 공부해보고 싶음 6
재밌을 거 같음ㅇㅇ퍼즐 게임
-
강사 누구듣는지상관없는듯.. 그냥 사문은 마지막교시컨디션80에 자기한테 맞는문제 잘나오는거 20인듯
-
가능하면 이과로가고 싶은데
-
언미생지 11132 정도면 공대 어디 급이에요?
-
씨 팔 살 려 줘 ! ! ! !
-
플로우 엣지 등등 시대컨 작년이랑 올해랑 내용 많이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
만표가 낮을수록 컷은 내려갈것이다 서강대의 23년도와 24년도 입결자료를 관찰했다...
-
문제 풀때부터 와 이건찢었다 싶으셨나요??
-
질문받습니다.
가형보다 이게 유리하지 않나
가형보다 이게 유리한건 맞는데
지금이 공정한건 아니죠
왜 수학만 항상 편의를 봐주는지 모르겠음
근데 문이과 합치면서 과 상관없이 수학 제일 많이 보는 학겨들 많아진거같음
수학 잘하는분들은 논술이라는 선택지가 있죠
애초에 문과는 경영 경제 외에
수학을 안 쓰는데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대학에서 학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수학은 국어, 영어, 탐구에 비해서 대학 가서 일부 과 외에는
대학 진학해도 거의 볼 일이 없음
반면 국어는 문이과 상관없이 문해력과 문리적 사고력이 필요하고,
대학에서 학문을 하는 능력과 과에 상관없이 직결됨
전공서적을 한 권이라도 읽는 과라면.
영어도 그렇고, 탐구도 그럼
특별히 문과에게 편의를 봐 준다기보다도
미대, 체대가 수학 안 보는 것처럼 수학이라는 과목의 특수성임
당연히 이과는 수학 과탐, 특히 수학이 주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브레턴과 구껍질 지문 향한 여론보면
생각없이 문과 편의봐주는거 맞는거같은데.
그리고 문과에게 수학 필요없는 정도보다
이과에게 고전문학 필요없는 정도가 몇배는 더 크다고 봐요
브레턴, 구껍질은
애초에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방향성 자체가
계열에 따른 유불리가 없어야 함
문과가 불리하지만 이과가 유리한 지문은 출제 방향에서 배제되는 것이 맞고
이과가 불리하지만 문과가 유리한 지문도 마찬가지임
특별히 문과 편의를 봐 준다고도 할 수 없는 노릇임
그리고 저 두 가지를 포함한 역대급 킬러 지문들은
실제로 까 보면 문이과 상관없이 골고루 정답률이 처참한데
그걸 외형만 보고 유독 문과한테 특히 어렵다고 잘못 알려진 경향도 있음
님 그 논리는 ㅋㅋㅋ
그럼 이건 이과에 왜 필요??
등등 반박 거리 많아요.
그리고 님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를
일부만 알고 있음
애초에 그렇게 따지면 님 글 전제부터가 틀림
문과 애들 수학 못해서 수학을 빼는 게 아니라
명목상으로는 수학 학습 부담 가중을 해소한답시고 빼는 것인데
그걸 문과 표본으로 단순화하는 것부터가 논의가 성립이 안됨
미적분에도 4등급 있고, 확통에도 4등급 있음
저도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난 나형 없어진걸로만해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