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방향성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모 6모 둘다 낮은2입니다
사설은 60후~70후 진동입니다
수학 n제 공통은 n티켓s2 이해원s1 드릴(2025) 빅포텐s2 4규 s1 풀었고 지금은 설맞이 풀고있어요
미적은 n티켁s1 했고 이해원 풀고 있어요
기출은 22, 30 제외하곤 3회독은 했어요
시험 칠 때 실력의 최대치를 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계산 실수/문제 조건 오독/구하고자 하는 것 오독/한 문제 붙잡다가 시간 매몰+풀 수 있는 문제 캐치 못하고 손도 안댄채 시험끝남
등등의 시험지 운영 문제가 많습니다
특히 사설 실모에선 3점짜리가 나간 적도 많아요...
실모를 많이 풀어야 할 것 같은데
1. 실모를 풀고 오답+피드백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험지 운영 태도 피드백
-문제 풀이 태도 피드백(절은 문제)
이 두개는 해야할 것 같은데
22, 30 등 제 수준보다 높은 문제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N제처럼 고민하고 오답해야할까요?
어려운 문제일수록 시간이 많이 들어서 1시간은 가볍게 나갈것같은데
다른 과목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수능 얼마 안남음 등의 이유로 고민이 됩니다
실제 수능장에서 도움이 될 지도 의문이고요
2. N제 복습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려웠거나 틀린 문제만 다시 풀고 분석
-취약 단원의 모든 문제 다시 풀고 분석
이 둘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또 n제 문제들의 요구되는 발상, 개념+풀이과정을 한 번 더 노트에 쓰며 정리하고 분석하는 것이 좋을까요? (풀 때 이미 한 번 저렇게 했었어요) 아니먄 제가 이미 쓴 노트를 훑어보며 가볍게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 문제를 깊게 파기보다는 계속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경험을 쌓는게 더 나을까요?
3. 미적 28 29 30
27번까지는 사설에서도 풀어낼 수 있는데
28 29 30은 28 29가 쉽게 나온 상황이 아니라면 건드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허다합니다
기본 유형은 확보가 되었지민 응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제를 보고 발상하는 과정이 특히 어렵다 느낍니다
앞으로 미적 공부를 어떤 방향성으로 해야 할까요...
4. 계산 오류
정말 고민입니다. 연산 문제집이라도 사서 풀면 좀 나아질까요?
5. 문제를 '우당탕탕' 푸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분하게 문제를 조감하는 것이 아닌 이것저것 해보면서 어찌저찌 문제를 푸는 태도가 있습니다(특히 수2 개형, 함수추론st랑 수1 코사인사인법칙)
이런 태도를 고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현역이라 학교 다니면서 잡아먹히는 시간이 꽤 되고 6모 이후~지금까지 수학에 80~90% 정도로 올인해서 공부한 상황이리
지금부터는 다른 과목도 해야 해서 수학에 올인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못해도 하루에 최소 5시간은 수학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으어어어 0
막상 할게 없고 ㄸㅗ 뭔갈 하자니 귀찮다ㅏㅏㅏㅏㅏㅏㅏ
-
어느 과까지 될까요? 문과임요
-
재수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작년에 논술로 단국대왔는데 휴학 안하고 재학하면서 논술...
-
최저러 0
제가 사문 36인데 대성 종로 빼고는 다 3 딱 턱걸이 뜨는데 .. 메가가 가장...
-
오르비는 왤케 다들 잘 봤다고만 하냐
-
수능공부를 하는게 수학능력을 기르는게 맞나? 내가 남들 풀고 쓰는걸 한다고...
-
국어 독서고자 수학 수2고자 영어 고자
-
근데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다에요
-
오빠들 1
메가 생윤 누가 좋음 아예 쌩노베
-
3합 5 언매91 미적 81 근데 78일지도 탐구합 1.5 너네 같으면 이거 논술 준비 할거임?
-
억지로 친해지게 만드는 사회 구조랑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사회 의식에 따라서 개인을...
-
이걸로 서성한 도박은 개오바겠죠…. 중경외시 라인좀 잡아주세요!
-
이번 수능에서 헷갈리는 2개선지중에 어떻게 골랐는지 이런거 올리면 볼사람 있으려나...
-
나름 잼씀
-
논술 고사장 0
일찍 가도 되나요?
-
학업 위주인 오르비 관점이랑은 좀 다르긴한데 학업, 취업, 투자 이런거 다 포함해서...
-
밤에는 별 보며 0
낮에는 꽃 보며
-
덕코 사용법 4
어디서 바꿀 수 있나오?
-
하나도모르는데 일주일간 시발점에 쎈풀고가는걸로 풀수있나요?
-
인강 듣다가 경기도인데도 현강 합류해서 들었는데 후회는 없음 ㄹㅇ 양이 디지게...
-
수능샤프 수능이후로 안꺼냄 ㅅㅂ 좆같아서
-
처음가보는듯
-
서울역이나 영등포역에서 수원역까지 KTX타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
기출부터 봐야겠지?
-
외할머니가 대상포진 걸리셔서...
-
서로 친구도 안만들고 상관 안하고 자기 공부 열심히 하는…
-
이렇게 2주 꽉 채워서 하려는데 빡센가요?점심시간 포함되어 있으면 점심시간 주나요?...
-
이번에 김승리t 현강을 가게 됐는데 승리t가 매월승리랑 주간승리 둘다 있는걸로 알고...
-
가나 < 강아지 < 인터넷임?? 아님 이번에도 가나가 젤 높았나
-
좀 통통한 친구인데 병원 침대에 누어잇는거임 그럼 통통이 배에 살짝 기댄다음 배꼽에...
-
잡대학 아무도 관심고 없고 줘도안가니까 알아서 소멸하던 박멸되던 할것이지 솔직히...
-
1컷 39가 정배임 화작은 1컷 92가맞음
-
히히
-
이제 고3되는 07인데 러셀 모의수능에서 확통으로 88점(84점이긴한데 진짜...
-
고2초부터 강민철 커리 타기시작해서 강기분-새기분-피드백까지 완료했지만 교육청...
-
디씨에서 검색하면 매우 진솔한 후기들을 알 수 있음 예를 들어서 김철수N제가 좋은지...
-
뭐 재미있으면 된거지... 수능을 통한 재미추구....
-
아니 문제 구조상 답이 17일 수가 없는데... 제발
-
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얘네가 있었음.... 내가 졌다
-
화작인데 내가 언매를 해야되나.....내신때 해두긴했는데 중세국어만 안함 중세국어...
-
소수과면 모르겠는데 전자 화공 컴공 기계 이런 메쟈 대형과들은 인원수가 100명이...
-
지금 뭔가 만약... 도 고려는 해야되니까요... 수능성적이 너무 애매하게 나옴...
-
약대 목표로 재수하려고 하는데 재수 보통 성공가능성 얼마나 되나요?? 현역...
-
올해 수학 도움 많이됐나요? 2등급인데 쌩독학할지 커리한명 탈지 고민중인데 작년...
-
내가 기대를 자꾸 더 올려버림
-
고닉들 보면 10
능지가 후달려보이는데 왜저렇게 수능을 치지 라고 현역때 생각했는데 내가이미...
-
ㅈㅓ 올해 하루종일 담요 뒤집어쓰고 살았는데 사탐 5050받음 여러분도 사탐 잘하고...
-
종강선물로 담요 주심
-
동덕여대가고싶네 3
나도 같이 연대해서 시위할래 퓨ㅠㅠㅠㅠㅠㅠ 우리 언냐들 도와줘야하긔
-
그래도 명작 1개씩 찾는중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