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로 메디스태프 대표 고발당해
2024-09-26 14:50:27 원문 2024-09-26 14:39 조회수 1,759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방조한 혐의가 있다며 기동훈(40) 메디스태프 대표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민위는 메디스태프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거나 복귀한 의사들 신상이 담긴 명단 유포 경로로 이용되는 상황에서 기 대표가 사이트 보안을 강화해 글 작성자를 보호하고 있다며 정보통신망법 위반·교사·업무방해 등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민위에 따르면 메디스태프는 지난 3월 게시물 작성 시점으로부터 72시간이 지나면 작성자 정보를...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록…"서울 교육 레짐체인지 하겠다"
09/26 20:06 등록 | 원문 2024-09-26 15:41 1 5
오는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
서울교육감, 진보 후보군 더 좁혔다…하루 만에 5명서 3명으로
09/26 20:03 등록 | 원문 2024-09-26 17:43 1 8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단일화 진통을 예고했던 진보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
09/26 15:31 등록 | 원문 2024-09-24 14:32 2 2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
서민위에 따르면 메디스태프는 지난 3월 게시물 작성 시점으로부터 72시간이 지나면 작성자 정보를 자동 삭제하도록 보안을 강화했다가 7월에는 24시간으로 단축했다. 경찰의 사무실 압수수색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회원들에게는 법률지원 등 보상을 하겠다고 공지하기도 했다.
ㄷㄷ
댓글에 네이버 대표도 잡아갈거냐고 하는게 개웃기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