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병역자원 감소…5060세대 軍복무 법안 계획"
2024-09-25 17:00:03 원문 2024-09-25 11:45 조회수 1,289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은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해 5060세대가 군 복무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하겠다 밝혔다. 다만 희망자에 한해 민간인 신분으로 경계업무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성 위원장은 한국국방연구원(KIDA)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개최한 'KIDA국방포럼'의 연사로 나서 "앞으로 법안 2개 (발의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 위원장은 "젊은 병사가 없다. 50대, 60대가 돼도 건강하다. (이들이) 군에 가서 경계병을 서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분들로 스위치(교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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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진짜한다고???
없나?
ㅋㅋㅋㅎ
언급하신 분이 먼저 국회의원을 그만두고 자원입대하면서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펑펑 울면서 박수를 칠 생각은 있습니다.
잘도 지원하겠다 ㅋㅋㅋ 전국에서 10명정도 지원하면 많은거일듯
야가다 아재들 지원할듯
이게 진짜 ㅈ된게 작년에 태어난 애들이 20만명임. 00년생 남자가 32만인데 얘들은 남녀가릴거 없이 다 끌고가야 병력 60프로 겨우 유지하는 수준인거임
그래서 현역 복무기간 늘어나는 건 필수 수순일듯여 어차피 지금도 법에서는 21개월 복무기간이니까요
20대여자보다못한 취급받는한국중년남성들 ㅆㅅㅌㅊ
젊은 세대 늙으면 아예 의무로 시키겠다?ㅋㅋ
국회의원들은 과연 지원할까 ㅋㅋ
당신부터. 제발 당신부터.
아부지랑 같이 입대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