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비하' 의협 부회장, 고발 당하고 게시물도 지웠다
2024-09-24 11:30:50 원문 2024-09-23 16:29 조회수 1,960
"글 내릴 생각도 없고, 바꿀 생각도 없습니다. 그만 나대십시오. 꼴사납습니다."
간호사 비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박용언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이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글 내릴 생각도 없다던 당초 입장과 달리 현재 그의 페이스북에선 논란이 됐던 글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23일 박 부회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간호사를 존중하고 배려하기보다는 또 다른 사회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 의료 현장 원칙이 위협받으며 의료업계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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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입닫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