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우려 안철수 "그냥 망할 것… 정권도 힘들어진다"
2024-09-24 11:28:00 원문 2024-09-24 10:50 조회수 2,087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24일 의료 문제에 대한 갈등이 지속할 경우 "그냥 저는 망할 것으로 본다"며 "이게 심해지고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면 정권도 힘들어진다"고 경고하며 의정 간의 대화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향후 의료 시스템의 전개에 대해 "일단은 응급실들이 문을 닫고 있다. 가을이 되면 몇몇 지방 의료원이 도산한다. 내년이 되면 학생 3000명이 의사 고시를 보지 않아서 의사가 나오지 않는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어 "그 다음에 또 전공의 말년차가 2800명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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