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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몰래 통과시키려다 걸린것도 아닌데 저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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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감금 ㄷㄷ 3
제적문제가 아니라 깜빵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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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바이오의약학과 VS 숭실대 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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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수능 대비하는 울릉고 수험생들(포항=연합뉴스) 12일 경북 포항 라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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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요약 영상 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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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나음 뭔가 공대는 연대가 더 높은 것 같은데 과는 전전아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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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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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면 몰라 지들이 무슨 메리트있는 여댄줄 알고 꼴갑 육갑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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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없어서 좀 헤프닝이 많았긴한데 여기가 시작이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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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하나도안떨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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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서울대 8
현역 서성한 vs 삼수 설대 하나 고르면 머고를거임? 과똑같음 삼수하면 설대보장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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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여대가 힘을 합쳐 연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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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떨어뜨려? 저주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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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웃기네 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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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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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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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실수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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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에서 4점 3개 틀린다고치면 공통에서 4점 몇개정도 틀려야하나요? 2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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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경제 기술지문 좀 피곤한 상태긴 했는데 뭔 말인지 ㅈ도 모르겠어서 걍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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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라색 한번 뜰때되지않나 주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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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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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 원래 그래프고, 보라색이 평행이동된 그래프입니다. pi/3a만큼 평행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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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지구 19회 등급컷 아시는 분 있나요...37점이라 처참하게 망하긴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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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럼 논술로 경약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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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기아팬인데 ㅋㅅㅅㅁ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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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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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친한사란도 오르비에 없고 그런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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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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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3
돌 영어로 ston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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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으로 술술 지문만 읽을까요.. 나올 것 같다고 하는 것들 아님 현대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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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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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빈칸만 3문제 남았는데 4분정도 남았으면 어캐하실거임? 1. 한 번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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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의대 없잖아.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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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가채점표 3
가채점 결과로 논술치러갈지 말지 결정해야하는데 항상 국어,영어는 가채점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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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생각으로 낸건지 모르겠음 생윤했으면 지문 아예 없어도 다 풀고 넘어갈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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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틀림 작년에도이건맞았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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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촬영 중국인 석방... "만약 중국이었다면?" [앵커리포트] 2
얼마 전,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남성 A씨가 체포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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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내신 때 늘 꼼꼼하게 꽉 채울려고 노력했는데 수능 때 긴장해서 그렇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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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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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찍맞 한번이먼 인생아 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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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난이도로만 안냈으면좋겠다 불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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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목표로 하고있어서 유전킬러 3개 빼고 17문제만 다맞자는 마인드로 연습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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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논술 0
성대 논술 하루만에 준비해서 붙는 사람도 있긴한가요? 학원 다녀서 성논은 몇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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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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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정상화방안 4
엄청쉽게 내서 3등급 블랭크내고 만점표점을 59점으로 만든다 그러면 상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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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수능에서 1을 띄워야 함. 솔직히 나도 아슬아슬한데 누구 가르칠 실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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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만 보고 말어? 아니면 6,9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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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거같아서 이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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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거임??? 15
내가 문해력이 딸리는건가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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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치기 전 마지막 실모 망쳤다고 생걱하니까 하나 더 풍어야하나 싶은데......
저게 객관적 상관물로서 화자가 느끼는 슬픔을 마치 자작나무와 이깔나무가 느끼는 것처럼 표현한 겁니다
EBS 연계 작품이라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한 구절이였어요
번외로 27번 3번은 뭐가 틀린걸까요? ㅠㅠ
저도 이거 틀렸는데 여러 견해 종합해보면
i) 의인법은 화자의 정서를 투영한다
ii) 이기지 못할 슬픔은 없다-> 이길 정도의 슬픔은 있다
iii) ㄴ에 대해 묻는데 ㄹ을 끌고 들어올 필요 없다
이정도로 제시되던데
그냥 상황맥락+문학적 장치 특성상 슬픔이 존재한다고 보는게 맞을듯요..
ㅠㅠㅠㅠ감사합니다,.
2번도 애매했는데
4가 너무 개소리라 그냥 4찍고 빨리넘김
저도 고민햇는데 ㅠ
2번은 애매한게 맞습니다. 실제로 해당 시를 다룬 몇몇 논문은 해당 구절이 화자가 슬픈게 아니라, 북방의 다른 민족들이 우리 민족이 만주를 떠나는 상황을 슬퍼하는 것을 상징한다고 해석하고 있어요. 발문이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적절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참 아쉽습니다. 평가원도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몰랐던건 아닌거 같은게, 선지 표현을 '화자의 슬픔'이라 하지 않고, '화자가 북방을 떠나면서 느낀 슬픔'이라고 약간 열어뒀습니다. '화자가 북방을 떠나면서 느낀 (타인의) 슬픔'이라고 이의 신청의 방어논리까지 세워놓은 거 같아서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아…(타인의) 슬픔이라하면 진짜 할말 없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