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대 중도탈락 436명 5년 새 최고…"의대행 추정"

2024-09-01 07:13:31  원문 2024-09-01 07:00  조회수 2,894

게시글 주소: https://banana.orbi.kr/00069037584

onews-image

"의대 증원으로 올해 SKY 중도 탈락 더욱 많아질 것"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지난해 서울대에서 학교를 도중에 그만둔 학생이 436명으로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 학교인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서 학교를 도중에 그만둔 학생은 총 2천126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집계됐다.

1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올라온 2023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중도탈락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중도 탈락 사유에는 자퇴, 미등록, 미복학, 학사경고 등이 있으며, 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