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
가보신분 계신가요??? 정말 유럽여행가고 싶은데 경제상 어렵고 요즘 또 너무 위험해서(테러..) 유럽가보신분들 어떠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특히 스위스 융프라우는 정말 어렸을때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서요!! 연말에 일본가긴하는데 유럽은 정말 살면서 한번쯤 가보고 싶은 그런 꿈의 장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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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갈등이 문화 차이라고 하지만 문화를 공유하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0
내게 한 문장만 달라 무엇이든 꼰대질을 해 내겠다
초5때갔는데 잊을수가없네요~ 꼭 가보세요ㅎㅎ
숙소에서 자다가 테러날까봐 무섭네요 ㅜㅜ 융프라우는 대학생때 꼭 가봐야겠어요 요즘 유럽여행기보면서 간접체험중이네요 ㅋ
자유여행으로 가세요. 가이드랑갈꺼면 개인가이드 고용하시고.
으 한번 가고싶음.....
일본가는것만으로도 만족이네요 ㅠㅠ 대학생때나 가봐야겠어요
중3때 여름이랑 올해1월달에 인터라켄 2번가고 첫번째에 융프라우올라갔는데요
융프라우 진짜 별거 없습니다 거기가 좋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은 패키지여행으로가서 다른곳을 안가보셔서그런거같구요 융프라우행 왕복 기차비가 최소20만원인데 물론 다른봉우리랑 큰차이는 없지만요
막상 정상올라가면 고도가 높아서 여름에가도 눈몰아치는거 때문에 경치안보이는게 허다합니다 그리고 삼촌이 스위스 살아서 아는건데
인터라켄은 현지에서 우리나라만큼은 안알려진 동네에요 다른 곳에도 그런 자연이 널렸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스텔 가면 한국인이 점령해서 다른 나라와 정반대로 외국인보기가 힘들어요
스위스를 간다면 체르마트를 강추합니다 청정지역이라 자동차로 못들어가서 외부에서 정차하고 기차타고 들어가야하고 마을에선 전기자동차 택시가 다닙니다 전 3박4일 있었는데요 공기 최고로 좋고 작은 마을이고 마차도 있고여 동화에 나오는 스위스 마을에 가장 가깝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르마트에 있는 스키장은 세계에서 세손가락안에드는 규모라 전 2일 동안 부지런히 탔는데도 모든 슬로프를 못돌았구요
정상에 있는 봉우리가 마테호른 파라다이스인데 여기 높이가 3998미터입니다 융프라우보다 높은데서 파라마운트 영화사 로고인 마테호른 봉우리 옆에서 스키탈수있어요
유럽여행을 간다면 저는 브뤼셀, 브뤼헤(안가봤지만 가본사람 모두가 최고라네요), 빈, 체르마트, 피렌체(겨울에 가세요 여름엔 사람 박 터집니다), 바르셀로나는 꼭 가보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뉴질랜드도 자연 경관이 끝내줘요...힐링이 되는 느낌~
융프라우 있는 인터라켄 진짜 시골이에요.. 유럽여행갔을때 전 제일실망함
인터라켄역이었나 거기 있던 듕귁집 겁나 맛없었던 기억이나네요
2년전에 갔었는데 너무 예뻤어요!! 뽀로로가 사는 집처럼 엄청 하얗고 그랬습니다 또갈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