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또 물러선 정부
2024-07-25 12:27:48 원문 2024-07-25 05:05 조회수 5,928
의료계 ‘통일된 증원안’ 없어도 대화 참여하면 재논의 검토
정부는 최근 의료계가 ‘통일된 의대 증원안’을 마련하지 않아도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재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정부는 그동안 의료계가 ‘통일된 의대 증원안’을 제시해야,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이젠 이 전제 조건 자체를 없애겠다는 뜻이다. 정부 일각에선 “전공의들이 재논의에 참여한다면 2026학년도부터는 내년도 의대 증원분(1509명)보다 적은 인원이 증원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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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GG쳐라 두창아ㅋㅋ
주제를 파악하는 게ㅋㅋ정부 아직도 정신 덜 차렸누
25학번 4500명 뽑고 의평원 인증은 통과할 수 있나
우리 윤통께서 의평원도 모 강사마냥 세무조사로 털고 의대인증 싹 다 통과시키려나
윤카는 의평원이 뭔지도 모를걸? 술안주 아니면 관심 없음
뭔 되도 않는 아량을 베푸는 태도냐 저게? 급한 건 너네지 의새들이 아니라니까?
우리는 최후의 순간까지 저항할 것이다!!!
승리만세!!! 증원만세!!! 신은 우리와 함께하시다!!!
간악한 의대생들에게 패배를!!!
정의로운 수험생들에게 승리를!!!
내년 2000은 안된다고 보는게 합리적이겠네
필수의료영역은 늘리긴 해야하는 건 맞음
근데 방법이 크게 잘못됐지
근데 늘리더라도 왜 굳이 올해 그렇게 팍 늘려야 했는지 잘 이해가 안 되긴 함
그래서 올해 정원은 대체 어케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