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는 미래 전망이 좋질 않음.
치과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포화 문제도 있긴 한데
그걸 떠나서
의사들 마인드랑
치과의사들 마인드랑
너무 다름.
의사들은 직업적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데
내가 지금까지 본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은 직업적 자존감이 바닥임.
그리고
의사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직역을 수호하려고 아둥바둥하는데
이 병신같은 치과의사들은 자기 직역이 타 직역한테 잡아먹혀도 허허 거리고 좋다고 자빠졌음.
그리고 지금
의사들은 서로의 잘못도 감싸주고 같은 의사로써 보호해주고 그러는데
치과의사들은 서로 상대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임. 요즘도 치과의사들 끼리 고발하고 저격하고 난리도 아님.
신규 치과의사가 개원하면 주변 치과들에서 보건소에 온갖거 다 트집잡아서 신고하고
신규는 주변치과들에 보복하려고 덤핑 미친듯이하고.
그냥 의사 집단의 마인드랑 치과의사 집단의 마인드가 너무 차이가남.
치과의사 집단의 마인드가 의사 집단보다 너무 떨어짐.
회원들이 다 이 마인드면 이 집단은 절대 미래가 있을 수가 없음.
그냥 회원들 각각이 너무 이기적이고 완전히 각자도생 마인드임.
회원들끼리 서로 동종업계라는 유대감이 거의 없음.
이따위 마인드면 내가 장담컨데 한 10년 지나면 치과의사 수입은 의사 1/5배 아래로 떨어질듯.
치과 페이시장은 이미 너무 망해서 한의사 페이보다 훨씬 안좋고 (이건 확실함)
그나마 치과는 개원가 하나로 버티는데
내가 보니깐 치과 개원가도 초고속으로 씹창나고 있어서 길어도 딱 10년 본다.
10~15년 정도 지나면 치과 개원가도 망해서 월 순수입 350~500 벌고 폐업 못해서 치과 하고 앉아있을듯.
선배치과의사들이란 인간들은 은퇴하기 전에 정말 똥 너무 많이 싸놓고 은퇴할듯 안할듯 하면서 절대로 은퇴도 안함.
말기암 정도의 죽을병 걸리지 않으면 은퇴도 안하더라. (진짜임)
치매걸렸는데도 은퇴 안하겠다고 버티고 있는 인간도 있고
뇌졸중으로 손 진동하는데도 은퇴 안하겠다고 덜덜덜덜 떨면서 진료하는 인간도 봤다.
진짜 치과의사 65살 넘으면 강제 은퇴하는 법률좀 국회에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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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반대로 우리도 치과의사를 본받아서 약코해야한다고 하던데 역시 남의떡이 더 큰거겠죠..
약코 프로파간다
수능다시봐서의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