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합격인데 다시 도전해 보는게나을까요.
이번에 약대 합격했어요.
의대 미련이 조금 있는데
반대로
일년 동안 다시 고생할 생각하니 답답해서요.
약대 6년, 의대 11년인데 고생하러 가는 거 같기도 하구요.
마음이 반반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시대 스투 다 등록해 놓았고
하나는 전장 하나는 70 장이예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켄텍 합격 47
너무너무너무행복한
이번에 약대 합격했어요.
의대 미련이 조금 있는데
반대로
일년 동안 다시 고생할 생각하니 답답해서요.
약대 6년, 의대 11년인데 고생하러 가는 거 같기도 하구요.
마음이 반반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시대 스투 다 등록해 놓았고
하나는 전장 하나는 70 장이예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켄텍 합격 47
너무너무너무행복한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고민이 많네요
전 그냥 입시판 뜨려고요
입시 자체가 사람 정신건강 좀먹는 것도 있고...
확고하게 지망하는 과와 분야가 있긴 한데 그냥 약대에서 학점 따고 알바해서 해외 의대를 가거나 대학원을 가서 관련 분야 연구라도 하려고 하네용
원래 그럴려고 했는데 계속 아쉬움이 남아서요
저는 수시반수 하려고요
정시는 기딸려서 못하겠고
수시는 내신이. 부럽습니다
제발 멈춰주세요ㅠㅠ
반수는 어떠세요? 너무 입시판에만 계셔서 한 번 더 해보고 싶으신 걸지도요ㅠㅠ
반수로 도전해서 성공하기가 어려워서요.
그럼 걍 하세요... 어차피 마음은 한쪽으로 기우신 것 같은데요
지역인재 되시면 ㄱ
아니면 X
지역인재는 아니예요.
지역인재면 가능성이 고민이 덜했을거 같기는 해요.
감사합니다
전장되면 도전해볼 만도